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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14:27
아케인 나오기전에 만든게 그렇게 큰건지 잘 모르겠네요 발표된건 지금인데
사실 게임같은경우도 7년개발 8년개발쯤 되면 그사이엔 컨셉만남고 실제 개발은 1-2년 사이에 이뤄지는거라...
25/02/10 18:08
아케인 나오기전에 모델링 및 영상 만들었어도,
아케인 이후에 카피해서 스킨?, 텍스쳐? 만 입힐 수도 있는게 3D애니메이션이라.... 전 당연히 아케인 제작사에 외주 준 줄. ....
25/02/10 19:09
확실히 기사감(아케인)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걸리는 국산 애니인지라 잘 돼서 다음엔 좀 더 개성 있는 작품으로 이어지면 좋겠네요.
25/02/10 16:16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극장판 다 본 입장에서 비교하기 쉽겠네요. 이 두 애니보다 더 잼있으면 대박 성공이고 후속작도 나올 수 있을 겁니다.
25/02/10 16:41
아무래도 관람 후기를 쓰는 사람들은 다른 작품과 비교해서 설명하기 마련이고 저같이 다 본 사람들이 입소문을 퍼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리뷰는 안 쓰겠지만...
25/02/10 16:38
슬램덩크 극장판 때 아버지들이 자기 애들 데리고 극장에 많이 갔다고 하더군요.
퇴마록도 타겟층이 넓다 보니까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춘기 애들이랑 대화 주제로 삼기 좋은 주제죠. 저도 조카들 데리고 퇴마록 보러 갈 생각입니다.
25/02/10 17:04
용산에서 4면 스크린인 스크린엑스에서 예고편 봤는데 좀 쩔었습니다. 본격적으로 4면 스크린 이용한 영화이다보니..
기대가 엄청 되네요
25/02/10 17:05
아재들 열광해서 잘되는 꼴을,,,,, 슬램덩크 극장판에서 한 번 봤습니다. 흐흐흐
그래도 국내 문화 발전을 위해서 아재들 열광해서 잘되면 안되는데 하는 요상한 생각을 해 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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