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1/30 21:37:07
Name 밥과글
File #1 194b7232e21fa019.jpg (69.4 KB), Download : 172
File #2 194b7232af1fa019.jpg (56.8 KB), Download : 174
출처 Ruilweb
Subject [음식] 경상도에서만 먹는 최고의 분식




김말이랑 비교를 불허하는 맛있는 분식

공장제가 없고 직접 김밥을 말아야 해서 그런지

경상도에도 없는 곳은 없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깃털달린뱀
25/01/30 21:39
수정 아이콘
김밥튀김 저거 학생 때 참 좋아했죠...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극락
시드라
25/01/30 21:42
수정 아이콘
저거 대학생 때 꽤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맛있는 김밥을 튀긴거라 맛이 없을수가 없죠

근데 저걸 취급하는 튀김집이 부산에서도 많은 편은 아니라서 저도 못먹어본지 좀 됐네요
밥과글
25/01/30 21:44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젭니다. 저도 부산 사람인데 구경하기 힘드네요
묻고 더블로 가!
25/01/30 21:43
수정 아이콘
오이는 빼줘...
25/01/30 21:45
수정 아이콘
공장제 있긴 합니다 크크
서린언니
25/01/30 21:46
수정 아이콘
김밥에 계란만 말아서 부쳐도 맛있는데 튀김요?
시드라
25/01/30 21:51
수정 아이콘
맛있는거 x 맛있는거라 검증된 맛입니다 크크

칼로리는 조상님이 나눠주실 껍니다
25/01/30 22:18
수정 아이콘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자주갔던 포장마차 아지매는 삼김을 튀겼었지만 크크
25/01/30 21:54
수정 아이콘
전라도에도 있었는뎅...
자두삶아
25/01/30 21:58
수정 아이콘
저희는 튀김김밥이 아니라 김밥튀김이라고 불렀는데,
맛은 보장되지만
애초에 좀 지난 김밥 재생하는 용도의 음식이라 업장에 따라 조심해야 합니다.
25/01/30 22:07
수정 아이콘
오 맛있겠네요. 한 떄 제 최애 분식이 순대튀김이었는데 흐흐
양지원
25/01/30 22:13
수정 아이콘
꼬다리 큼지막하게 튀긴거 극락이죠.
25/01/30 22:15
수정 아이콘
서울 사는 부산 출신 촌놈입니다
명절 본가 내려오니 식탁에 있길래
바로 떡볶이 시켜 찍어먹었읍니다.
이시하라사토미
25/01/30 22:27
수정 아이콘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 못봐서 너무 아쉽.............
Primavera
25/01/30 22:46
수정 아이콘
중학교 매점에서 처음봤고 그 이후로도 못 봤지만
그저 존맛탱. 
하이퍼나이프
25/01/30 22:55
수정 아이콘
튀기고 써는가보네요
25/01/30 22:56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음식이기도 하죠
지구 최후의 밤
25/01/31 00:02
수정 아이콘
저거는 못 봤는데 처가에서 떡국에 사각형 모양의 찹살떡이 들어가 있던데 그걸 먹으니 극락입니다
인센스
25/01/31 00:19
수정 아이콘
경북에선 못봤는데.. 경남에 있나요?
공기청정기
25/01/31 01:18
수정 아이콘
대구에 팝니다
25/01/31 00:23
수정 아이콘
처가가 김해인데 내려가서 본적이 없음..
채찍피티
25/01/31 00:45
수정 아이콘
다른곳에서 본 댓글로는 김밥으로 팔다가 쉬기 직전에 튀겨서 파는거라 시큼한 경우가 많다고 하던 ㅠㅠ
25/01/31 06:01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합니다. 채소들도 맛가기 직전에 푸드코트에서 요리해서 요리로 팜.
코라이돈
25/01/31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튀김 특성 상 맛 가기 직전 재료를 많이 넣어도 겉으로는 티가 안 나는 편이죠
버트런드 러셀
25/01/31 10:54
수정 아이콘
시큼한건 쉬었다기 보단 단무지 때문에 그럴거 같아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5/01/31 08:15
수정 아이콘
전 첨봅니다
울산살아요
다시마두장
25/01/31 08: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김밥 내용물이 뜨거워지면 거부감이 들어서 불호더라구요
25/01/31 08:32
수정 아이콘
첨봄
모나크모나크
25/01/31 09:40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많이 먹었네요. 전달 만든 김밥 튀긴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래도 맛만 좋음.
E.D.G.E.
25/01/31 10:58
수정 아이콘
튀김김밥 이러고 있네 크크
튀김오징어 튀김새우 맛좀 봐야 할 듯
카케티르
25/01/31 11:17
수정 아이콘
학교다닐때 저거만 먹으면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는
으촌스러
25/01/31 11:20
수정 아이콘
튀긴 후 자르는거 보다 자른 다음에 각각 튀긴게 제대론데...
떡볶이 소스 발라먹으면 꿀맛입니다.
호머심슨
25/01/31 13:53
수정 아이콘
본적 없지만 땡기는데요 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48022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73200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77456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90531
515138 [음식] 백종원 vs 흑종원 [42] 우정머8076 25/05/08 8076
515070 [음식] 야식 땡길 때 하면 좋다는것 [18] 윌슨 블레이드5740 25/05/06 5740
515024 [음식] 백종원의 천하통일 지도 [52] 우정머9147 25/05/04 9147
514928 [음식] 오늘 끓인 틈새라면.jpg [19] Thirsha6855 25/05/01 6855
514927 [음식] 백종원 "수익보다는 지역, 축제 홍보가 목적".jpg [43] 우정머8316 25/05/01 8316
514815 [음식] 메뉴 개발하기 귀찮았던 한솥도시락 [19] Croove7179 25/04/28 7179
514776 [음식] 남자들의 무한 제육사랑이 이해되지 않는 이민정 [12] Davi4ever8519 25/04/27 8519
514650 [음식] 서울 중식 노포 단 하나만 꼽으라면 [21] 인민 프로듀서6589 25/04/23 6589
514609 [음식] 가성비 끝판왕 한끼 [10] Croove7155 25/04/21 7155
514596 [음식] 금속 공장에서 고기 구워먹는법 [12] Croove8204 25/04/21 8204
514368 [음식] 1955 더블 버거 이즈 백 [17] VictoryFood9042 25/04/13 9042
514334 [음식] 흑백요리사 반찬 셰프의 반찬가게 Davi4ever6355 25/04/12 6355
514162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막걸리 한상 [12] 럭키비키잖앙6712 25/04/07 6712
514159 [음식] 요즘 라면 많이 끓여 먹다가 느낀 함정팁.jpg [50] Thirsha10709 25/04/07 10709
514155 [음식] 성시경 레시피 - 냉이 된장 치즈라면 Davi4ever3930 25/04/07 3930
514090 [음식] 성시경과 함께 한국 갈비집에 간 고로상 [23] Davi4ever10167 25/04/06 10167
514089 [음식] 파브리의 선지해장국 먹방 Davi4ever5643 25/04/06 5643
514088 [음식] 육식맨의 구미 선산곱창 리뷰 [2] Davi4ever5810 25/04/06 5810
514087 [음식] 정호영 셰프의 봄동 겉절이 간단 레시피 [3] Davi4ever5184 25/04/06 51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