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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30 15:56:41
Name insane
File #2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4).jpg (257.4 KB), Download : 344
출처 구글
Subject [기타] 별 거 없는데 맛있는 전.jpg


깻잎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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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25/01/30 15:58
수정 아이콘
제 최애 입니다 깻잎전 너무 맛있는 것
25/01/30 15:58
수정 아이콘
이게 왜 맛있지? 하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이상한 음식
친친나트
25/01/30 15:58
수정 아이콘
깻잎전이라고 하면 깻잎에 고기소 넣고 절반 접어 지진거지 저런 전은 본 적이 없네요. 맛은 없진 않을듯?
십자포화
25/01/30 16:05
수정 아이콘
깻잎 튀김은 많이 봤는데 저렇게 전처럼 부친 건 저도 처음 보네요.
깻잎 튀김 생각하면 맛있을듯....?
산밑의왕
25/01/30 17:45
수정 아이콘
저게 경상도 스타일이었나 그럴걸요. 전 항상 제사상에 저렇게 올라오는 것만 보다가 술집 가니 왠 고기전이…크크
마카롱
25/01/30 16:00
수정 아이콘
최애는 배추전, 두번째는 파전, 세번째카 깻잎전
슈퍼마린&노멀
25/01/30 16:17
수정 아이콘
전 잘아시는분 배추전이 와따죠
44년신혼2년
25/01/30 16:36
수정 아이콘
별거 없는데 맛있기로는 배추전이 최고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5/01/30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배추전요 원래는 흰샌 딱딱한 부분은 별로라 했었는데 어느순간 그 부분도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25/01/30 18:31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설에 먹은 봄동전이 배추전보다 훨씬 맛이 있더군요.
페퍼민트
25/01/30 18:31
수정 아이콘
배추전을 나이들고 경상도 여행 중에 처음 접해봤는데 비쥬얼보고 응? 했는데 맛을 보고 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왜 맛있지? 싶을정도로
25/01/30 21:14
수정 아이콘
배추는 진짜 위대함.
25/01/30 16:05
수정 아이콘
전으로 붙임 형식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 튀기는 쪽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바삭한 식감이 좋죠.
바스테나
25/01/30 18:13
수정 아이콘
튀김은 가지도 맛있게 하죠 그냥 치트키임
복합우루사
25/01/30 18:51
수정 아이콘
??? : 뭐든지 튀기면 맛있어져!!! 신발도 튀겨 먹으면 맛있다니까!!!
25/01/30 16:05
수정 아이콘
깻잎전, 고추전

goat
25/01/30 18:06
수정 아이콘
풀의 밋밋함과 기름기 자극의 조화
페퍼민트
25/01/30 18:33
수정 아이콘
늙은호박전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변해간세월
25/01/30 18:36
수정 아이콘
최애는 무우전
인센스
25/01/30 19:12
수정 아이콘
부추전 배추전이 투탑이긴 하죠
김삼관
25/01/30 19:19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전이면 기름진 맛이 강할텐데 깻잎향이랑 어느정도로 믹스될지.. 먹어보면 깻잎튀김이랑 별 차이 없겠죠?
이시하라사토미
25/01/30 22:30
수정 아이콘
바삭한감과 함께 깻잎의 향기가 그대로 들어옵니다.
25/01/30 19:47
수정 아이콘
전 늙은호박전이 최애고 그다음이 배추전 순입니다. 늙은호박전 속을 숟가락으로 일일이 긁어내가지고 전부치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흔히 말하는 경상도식 늙은 호박전인데 그 호박속을 긁어낼내는 무조껀 얇은 놋숟가락으로 긁어내야지 요리용 스크래퍼는 안됩니다.
놋숟가락으로 살살 긁어내면 부드러움이 차원이 달라요.
이거 생각하니까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여름방학때 보통 보름 정도 할머니댁에 있었는데 가는 날에 꼭 할머니가 아침 일찍부터
늙은호박 일일이 놋숟가락으로 긁어서 저녁나절에 솓뚜껑에 전을 부쳐주셧드랬죠. 잊을수가 없는 맛입니다.
25/01/31 01:12
수정 아이콘
전 캄프리 전... 이제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워요.
당근케익
25/01/31 21:43
수정 아이콘
광장시장 유명 녹두전도 먹어봤지만
그냥 저희집 녹두전이 최고 및 최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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