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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0 14:30
분명 한국은 몽골에 지배 받은적 있는 나라인데
그런 역사적 맥락이 있는 음식이 없다는게 말이 안돼~ 이게 그 논리였는데 이 보세요~ 한우가지고는 중앙관료들 마실 우유도 유통 시킬 물량이 안나온다구요~!!!
25/01/30 11:33
전 306나왔지만 보충대밥은 진심 급식에서 맛볼 수 있는 최하층 밑바닥의 끔찍한 맛이였죠.. 이걸 2년을 먹어야 하나 절망 했는데 다행히 신교대랑 자대밥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25/01/30 15:24
엇, 저도 종군교 나왔는데 저는 종군교 밥 맛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306 지나 자대로 갔는데 306은 진심 밥 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25/01/30 11:41
보충대나 신교대 밥은 정신없고 힘들어서 기억도 안납니다. 자대에서는 독립중대라 밥이 많이 맛있어서 짬밥에 나쁜 기억이 없네요 다행히...
25/01/30 12:04
제 동기가 호텔조리과 출신 취사병이었는데.. 전입오고 나서 간부들이 처음으로 명순조 고순조가 맛있다는 극찬을 했었습니다. 덕분에 병장 달때까지 짬밥 맛잇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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