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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9 12:04:2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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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페이
Subject [기타] 세뱃돈 주는 사람 5만원, 받는 사람 10만원이 적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34377
“물가 오르니 세뱃돈 더 줘야하나?”…‘명절 용돈’에도 트렌드가 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이 카카오페이로 받은 세뱃돈의 평균은 7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설날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의 평균은 약 20만원으로 나타났다.

세뱃돈을 받는 주 연령대인 10대의 60%가 10만원을 적정 세뱃돈 금액으로 투표한 반면, 세뱃돈을 주는 입장인 40대에서 60대 사용자의 70%가 5만원이 가장 적당하다고 선택해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물가가 오르니 세뱃돈 액수도 많이 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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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적어봄
25/01/29 12:10
수정 아이콘
물가도 있지만 이젠 세뱃돈 받을 아이들이래봤자 집안에 한두명일꺼라..주는 입장에서도 생각보단 부담이 덜되더라구요
다시마두장
25/01/29 12:11
수정 아이콘
5만원이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지 뗵!
엘브로
25/01/29 12:25
수정 아이콘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만 오르는데... 휴
Zakk WyldE
25/01/29 12:3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5형제이신데 그 밑으로 자녀를 합치면 12명이었습니다.
제 동생은 애가 없고 저는 하나라

예전에 비하면 아주 부담이 없는 수준이죠..
25/01/29 12:38
수정 아이콘
5천원이 국룰이었는데 기분좋으면 만원
슬래쉬
25/01/29 13:03
수정 아이콘
세뱃돈을 카카오페이로 받는다니
충격이군요...
...And justice
25/01/29 13:06
수정 아이콘
초5,중고10,대20
세뱃돈으로 5070 ti 하나 날라가겠네요
평온한 냐옹이
25/01/29 13:15
수정 아이콘
조카에게 설날 용돈겸 30만원 주고 왔는데 시세를 몰랐군요.
25/01/29 13:20
수정 아이콘
삼촌!!
네오짱
25/01/29 13:38
수정 아이콘
주는사람마음
공기청정기
25/01/29 13:52
수정 아이콘
뭘 공돈 받는데 말이 많어...
호머심슨
25/01/29 14:54
수정 아이콘
삼촌이 주시던 꼬깃꼬깃한 100환지폐의 추억...
은 농담입니다
포도씨
25/01/29 15:25
수정 아이콘
음... 삼촌은 실제로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시던 나이이실듯..
쵸젠뇽밍
25/01/29 17:05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은 코로나 때부터 명절에 안 모이는데요. 그 전엔 저의 육촌들까지 모였었습니다. 조카들 기준으론 팔촌까지 모였죠.
세뱃돈은 90년대말부터 만원 통일이었고, 용돈 같은 건 따로 줬습니다. 나머지 집이야 부모님들께 용돈을 드리면 그 용돈으로 세뱃돈을 주시는 거라 부담이 없는데, 막내당숙네는 애들이 어린데 줘야 할 사람은 스무명이 넘으니 만원씩 줘도 50만원돈이었거든요.
코로나 후로는 다들 안 모이지만요. 따로 이야기도 안했는데, 약속한 것처럼 모두가 안 모여요.
15년째도피중
25/01/29 17:05
수정 아이콘
삼촌은 적게 주고 싶은데 할아버지가 도네 기준을 막 올려버려서...
안성재
25/01/29 17:07
수정 아이콘
주는데로 받아야지...
25/01/29 17:43
수정 아이콘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오르니 월급쟁이 입장에선 5만원 주고싶고 받아 써야되는 입장에선 10만원 받고싶을 수 밖에 없죠.
앙겔루스 노부스
25/01/30 20:53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1학년되는 조카들 2만원만 줄랬더니 엄마가 5만원 줘서 나도 5만원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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