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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3 15:12
S24울트라도 펜 부분이 0.5~1mm 정도 테두리보다 좀 더 튀어나옵니다. 펜을 넣고 빼내야 하는 부품인걸 생각하면 어쩔수없는긴 하죠.
25/01/23 15:09
제 S24U도 펜 완전 수납해도 좀 튀어나옵니다. S25는 라운드 때문에 더 도드라지는 것 같네요. 블투 안되는 건 선넘었네요.
25/01/23 15:15
25/01/23 15:26
시나리오1 : BLE 모듈과 라이센스 비용이 1달러 급이다
시나리오2 : 몇년간 울트라 수리 하면서 로그를 수집해 보니 S펜 BLE 활성화 비율이 10% 도 안된다는걸 확인했다 시나리오3 : 본인들도 모름 시나리오4 : 기타등등
25/01/23 15:19
휴 중간에 저건줄 알고 야 미친거 아냐 했습니다 크크. 24울트라 사용자가 보기엔 지금이랑 크게 다른것 같진 않아서 부담은 적네요.
아 물론 돈없어서 못삽니다....
25/01/23 15:32
제 기준으로 펜 제스쳐는 확실히 잘 안 씁니다.
사진 찍기용인데... 셀카는 손바닥 깜빡으로 대체 가능하고 뭐 삼각대로 폰 사진 찍을 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 25 살까말까... 고민에요
25/01/23 15:58
(수정됨) 보통 이런건 사용자가 펜이 수납되어있다는걸 어떻게 인식 시킬것인가란 문제에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펜이 꽂아져있는지를 알기 위한 방법은 미세한 돌출이 될수 있는거죠. 사용성에 대한 고민 끝에 돌출로 방향을 잡았을것 같습니다
만약 손에 걸리는 느낌이 없다면, 어? 펜이 없나? 빠졌나? 반대편인가 등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폰 수납부를 본다던지, 시나리오적으로 소비자에게 단차가 깔끔해보이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25/01/23 16:48
일본기업이 보기에 예전에 삼성은 못따라가겠네 이런 느낌이었다고하던데
지금은 삼성 일안하네? 이런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반도체나 핸드폰이나 일반가전이나 예전에 삼성이 보여줬던 모습은 거의 사라져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1등 기업이 무너져 내리면 다시 회복했던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던데.
25/01/23 16:51
23u 씁니다. 살짝 튀어나왔지만 각진 모양이 아니라 라운드 처리되어 있어 갑툭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게 말로 설명하기 좀 애매한데 아주 미세하게 볼록합니다. 물론 윗분들 말씀처럼 케이스 씌우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펜 꺼낼 때 편리합니다. 밤 중에 더듬을 때 좋을수도?
근데 저 사진은... 양산 전 대충 만든 샘플 느낌이 드네요. 최소한 라인은 맞춰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25/01/23 18:18
노트시리즈 쓸때는 저 펜부분이 완전히 들어가 있어서 보기엔 참 만족스러웠지만 사용감에는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 저렇게 바꾼게 더 나아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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