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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19 20:07:09
Name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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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Link #2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151002_0010326885
Subject [기타] "제 눈에 안경" 과학적으로 입증돼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151002_0010326885

아름다움, 매력에 대한 개념은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형성된다. 

재산, 유전보다는, 개인의 사적이고 특별한 경험이 미적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 개인적 경험에는 대중 미디어로 접한 연예인들의 모습, 매일 만나는 주변 사람들 혹은 첫 번째 이성의 외모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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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9 20:08
수정 아이콘
이걸 굳이 연구를 해봐야 아나...
영국도 아니고 하버드네, 거 참.
쮸쀼쮸쀼쮸쀼
25/01/19 20:17
수정 아이콘
엄청난 미인짤 나와주세요
하이퍼나이프
25/01/19 20:18
수정 아이콘
유전자가 같아도 취향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인데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성형을 하는건 오산일 수 있다.'
'옛말 틀린것 없다고 아무리 보잘것 없어도 내 마음에 들면 좋아 보인다는게 사실로 증명됐다'

기사가 연구결과를 입맛대로 해석하는게 좀 오바가 심하네요..
25/01/19 23:48
수정 아이콘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나..
25/01/20 02:55
수정 아이콘
아직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못 만난거 뿐이에요 :)
그러니 저쪽으로 좀 비켜봐요
로드바이크
25/01/20 12:58
수정 아이콘
인구가 줄다보니.....
25/01/19 23:52
수정 아이콘
매번 저 글을 볼때마다 저 부티난다 부자느낌이라는 말이 저분에겐 어떤 이미지인가 생각하게 만든단 말이죠.
해맑은 전사
25/01/20 08:15
수정 아이콘
30대 때.... 어찌어찌해서 선을 봤습니다.
나오신 분께서 뜬금없이 "정말 잘 생기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울 엄니도 안하는 말을... 뭔 속셈이지??'
별별 생각 들더군요.
25/01/20 10:21
수정 아이콘
일단 의싱부터 들겠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5/01/20 09:11
수정 아이콘
우리 와이프는 나보고 맨날 못생겼다고 놀리는데..............
탑클라우드
25/01/20 11:05
수정 아이콘
저는 살면서 귀엽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심지어 어릴 때도),
저희 아내는 거의 20여년째 제가 귀엽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
25/01/20 14:18
수정 아이콘
저런 희소한 경험덕에 내 외모도 소수 매니아 취향일 수 있다고 위안을 얻으며 살고 있죠.. 크크
태바리
25/01/20 15:48
수정 아이콘
울 마누라는 주위에 곱슬머리 왼손잡이 B형에 말도 못하는 뚱돼지로 동내 소문 냈던...
25/01/20 21:20
수정 아이콘
제 아내는 저보고 톰 크루즈 닮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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