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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02:24
방송에서 나온 박진영의 정확한 워딩이 이거네요.
요즘 엔터테이먼트의 흐름은 이분들이 좌우하신다고 봐도 됩니다. 저나 저희 아티스트 신곡이 나올때 올때도 이분들의 눈치를 살핍니다. 요즘 트렌드를 이끄시고 또 만드시는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분들이 나오셨습니다. 하고 나온 미미, 강남 한마디씩하고 나머지 8명 공개했는데 저분들이 나오면 뭐지 할만은 해요
25/01/07 02:30
박진영 워딩을 뜯어보면 "이 심사위원들 10명이" 엔터테인먼트의 흐름을 좌우한다는 게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통칭'으로 해석하는 게 맥락에 맞아 보입니다. 최근 이 판에서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의미죠. 강남과 미미가 저기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개인이 엔터테인먼트의 흐름을 좌우하는 느낌까지는 아니잖아요.
25/01/07 02:56
여기 게시글보다 단, 5분 빠른 원본으로 추정되는 글[어제자 케이팝 시장 책임진다고 소개된 인플루언서 8명]에는 본문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미랑 강남 둘은 유명한거 같아서 안넣었어!) 다들 얼마나 앎?!! 이신혁님 빼고 다 알아 키읔키읔키읔키읔키읔키읔 벽돌할아버지를 여기서 보다니...] 원본 글쓴이가 프로그램을 봤다는 가정하에.. 미미, 강남을 포함하면 10명인데 그걸 빼고 제목에 TOP8이라고 썼네요. 의도적으로 편집한 것일 수도 있지만 박진영 말의 맥락을 이해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25/01/07 03:05
말씀하신 게 맞다면 원래는 악편이 아니기는 하네요.
다만 텍스트가 빠지고 짤 위주로 다른 커뮤니티에 옮겨지는 과정에서 악편이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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