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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00:45
쉽게 예를 들면
노로바이러스a-z까지 있는데 25년1월에 a걸려서 4월까지 a는 면역이지만 계속 먹다보면 b가 걸릴수도 c가 걸릴 수도 있겠죠 저도 전공자는 아니라 모르겠지만 감기 바이러스도 종류가 엄청 많고 다양해서 정복이 불가능하잖아요 노로바이러스도 그 정도까진 아니겠지만 이걸 먹어서 면역을 유지하겠다는게 이상한 것 같습니다
25/01/06 22:18
저 수치는 양식장 가서 검사한 수치겠죠? 설사하는 사람 검사했더니 태반이 노로바이러스다 그러진 않을거 같으니까요. 영국 같은 나라는 그럼 노로바이러스 너무 많아서 그냥 거기에 맞춰서 사람이 적응을 한건가
25/01/06 22:18
한국은 생굴을 먹을때 (석회말고)
그냥 먹지는 않아서 그럴겁니다. 적어도 소금물로 몇번 행궈 깨끗하게 하고 이미 유통과정에서도 관리를 하니 괜찮겠지만 유럽은 그냥 레몬만 넣은 상태로 먹어서요. 그리고 홍콩만 가더라도 특선메뉴에 굴이 있을 정도로 정말 비쌉니다.
25/01/06 22:24
어학연수 갔을 때 조금씩 돈 모아서 그 엄청 큰 생굴먹으러 가는게 작은 행복이었던 때가 있었네요.
그래도 역시 굴은 코리안 굴국밥으로
25/01/06 23:04
자꾸 댓글에 영국 영국 그러길래
중국이 7,80% 인데 그거두고 왜 영국타령이지? 하고 다시 올려보니 중국이 아니라 영국이네요 뭐지;;;;
25/01/06 23:46
굴이 종류가 다르다고 백종원씨가 미국굴 먹으면서 말해서.. 일본에서 굴 먹어봤더니 좀 다른 맛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미국산은 더 크게 다른가? 싶을정도로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만.. 비린감이 덜했습니다.
한국에서 굴국밥 먹고서도 탈이 난 적이 있어서 조심하는 편이에요. (익혀서 넣은 게 아니라 끓은 국밥에 그냥 조리용 생굴을 담가서 내온건지뭔지..) 거의 안먹다가 일본 굴 한번 먹어봤네요..
25/01/07 09:18
찾아보니까 한국 소비자원 2012년 자료인데 국내는 직접 조사한거고 타국은 각 국의 최근 자료를 참조한 거 같더라고요. 년도는 조금씩 다르고요
25/01/07 11:01
그렇게 많이 먹다가도 한 번 걸리면 다시 입에 대기 힘들다는 게 진짜 무서운거죠. 어우 막 어지럽고 열나고 위아래로 토하고 설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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