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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 19:14
(수정됨) 저건 딱히 부채춤은 아니지만 부채춤 자체가 625 이후에 만들어져서요 .. 잘 모르겠네요 말씀처럼 뭔가 고려인이 추던 춤이 있었으려나요 옷 자체는 현대 한국무용보단 검색결과 북한무용복과 흡사해보이는 기분이..
25/01/06 20:48
음악이 북한과 중국 그 어딘가의 느낌이군요. 공산권의 빨간맛(?) 일까요? 왠지 선동 음악 같은... 아무튼 춤은 시원 시원하고 멋지네요.
25/01/06 20:50
예전에 어느 유람선 선상공연한다고 러시아 발레리나들이 입국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먹고 관광다니는 어르신들이 손님으로 많이 오는 바람에,
발레와 뽕짝이 운명적인 만남을 했고, 뭔가 끔찍한 혼종이 태어났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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