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1/06 12:29:28
Name a-ha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기타] 제주도 제사상에만 올라간다는 음식 (수정됨)
기름떡(현지 사투리로는 '지름떡')
제주도 토박이들은 다 아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U3D4gcu.jpeg
uOQBZcc.jpeg
p6d8h9h.jpe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lchemist*
25/01/06 12:31
수정 아이콘
탄수화물+지방+단당류 조합이니 드드드드드드드드;;;
친친나트
25/01/06 12:34
수정 아이콘
제주거주 n년차인데 본적이 없네요 잔치집에 가도 저런건 못본거같은데..
25/01/06 12:4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희 집에서도 어느샌가 사라졌네요. 요샌 잘 안올리는 걸지도?
츠라빈스카야
25/01/06 12:34
수정 아이콘
일종의 구운 찹쌀떡이군요...
바이올렛파파
25/01/06 12:37
수정 아이콘
엄청 맛있습니다 크크크… 기름에 지진 뒤 설탕은 항상 뿌려졌었기 때문에….
어릴 때 제사 끝나고 여러개 집어먹고 행복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5/01/06 12:4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술집에서 새로 출시할 메뉴라면서 평가해달라고 했는데 저게 제주도 음식이었군요
25/01/06 12:54
수정 아이콘
서부 경남권에서 어렸을때 먹었습니다.
별모양은 아니고 그냥 동그란 모양으로.
다음날 되서 먹으면 엄청 뻣뻣함.
25/01/06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어머니가 서부경남 사람이신데 저거 모양안낸 버전 많이 먹었습니다. 찹살부꾸미라고 했던것 같은데
두부두부
25/01/06 13:49
수정 아이콘
저도! 찰쌀부꾸미로 기억합니다. 동그란 모양이었으며.. 맛있었어요.
어릴 때 아버지 본가(대구)에서 명절때마다 먹었어요~
톨리일자
25/01/06 15:37
수정 아이콘
이거 맞죠. 저도 서부 경남 출신인데 찹쌀부꾸미 생각나네요.
걍 먹으면 무맛이라 별로인데 설탕찍어 먹으면 맛있었던 기억 나네요 흐흐
록타이트
25/01/06 15:54
수정 아이콘
부꾸미 진짜 맛있죠!
마카롱
25/01/06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본적이 서부경남인데 팥소 안들어간 찹쌀 부꾸미 많이 먹었죠.
수수 부꾸미는 팥소 넣어서 많이 먹었구요.
집이 양봉을 해서 따뜻할 때 꿀을 뿌려 먹으면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너피스
25/01/06 13:42
수정 아이콘
설탕을 뿌려먹으면 죽는다..메모..
handrake
25/01/06 13:49
수정 아이콘
찹쌀 꽈배기하고 다를게 없는것 같은데 맛이 있을수밖에....
페퍼민트
25/01/06 15:06
수정 아이콘
머랭하맨서 많이 봐서 익숙한 크크
마술사
25/01/06 15:45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때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팜하니
25/01/06 16:12
수정 아이콘
처갓집이 제주도라 최근에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15년째도피중
25/01/06 20:08
수정 아이콘
찐빵하고 상어고기는 요새 안올리나.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0571 [기타] 대사 맛깔나게 치는 2013년에 나왔던 황정민 광고 [3] 투투피치7173 25/01/09 7173
510570 [기타] 뭐래;;ai좀 작작 돌려요 [13] Lord Be Goja9552 25/01/09 9552
510569 [방송] 가난한 계층이 도시에 몰리는 이유 [33] INTJ11418 25/01/09 11418
510568 [방송] 박정민이 17kg 감량한 방법.jpg [36] insane10595 25/01/09 10595
510567 [기타] 남극? 별거 없네 [6] Croove9700 25/01/09 9700
510566 [기타] 일하다 손시려서 추위로 유명한 동네들을 알아본건에 대해서 [16] Lord Be Goja9779 25/01/09 9779
510565 [방송] 오징어 게임 스핀오프로 성공할 것 같은 소재 [29] a-ha9751 25/01/09 9751
510564 [유머] 급하게 완결시킨 웹소설 [5] 퍼블레인8514 25/01/09 8514
510562 [게임] 팝니다. 초갓껨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5] STEAM7117 25/01/09 7117
510561 [유머] 드디어 탈모약을 개발한 자민당 [11] 레드빠돌이8802 25/01/09 8802
510560 [스포츠] 너 고소! [25] 無欲則剛8270 25/01/09 8270
510559 [기타] 생각보다 거대-슬림한 rtx5090 FE [3] Lord Be Goja8545 25/01/09 8545
510558 [기타] 개인적으로 꼽는 숙취해소제 1탑 [21] insane8535 25/01/09 8535
510557 [게임] 에보2025 종목 유출 [14] STEAM5796 25/01/09 5796
510556 [방송] 한끼줍쇼에 나왔던 윤아보다 아내가 이쁘다던 남편 근황 [19] insane10723 25/01/09 10723
510555 [기타] 오늘의 날씨 [5] 제가LA에있을때6125 25/01/09 6125
510554 [서브컬쳐] 원나블 3대 진실 [16] INTJ6119 25/01/09 6119
510553 [유머] ???: 이 빵은 제 껍니다 [2] 마스터충달6745 25/01/09 6745
510552 [유머] 배우 현봉식 인스타 (84년생 모임).jpg [16] Myoi Mina 9302 25/01/09 9302
510551 [유머] 오, 마나가 떨어졌네? [18] 공기청정기9710 25/01/09 9710
510550 [서브컬쳐] 마당을 나온 암닭 1월 22일 재개봉 [6] VictoryFood6878 25/01/09 6878
510549 [기타] [510540] 뉴욕에 스크린도어가 없는 이유.news [26] VictoryFood10724 25/01/09 10724
510548 [기타] 여명808, 올해부터 숙취해소라고 표기 ❌ [66] 유머12580 25/01/08 125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