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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2 11:34:46
Name EnergyFlow
File #1 123123312123123123_(1).jpg (2.18 MB), Download : 155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9774887&search_head=190&page=1
Subject [서브컬쳐] 2024 장르소설 갤러리 어워드 수상작들



참고자료
[과수원]
이영도 작가가 과수원을 운영해서 신작을 내지 않는다는 루머에서 나온 드립.
비교적 멀쩡 작품이 연재중지가 되거나, 갑자기 폼이 무너져버리면 '작가가 이영도를 따라 과수원에 들어갔다'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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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5/01/02 11:37
수정 아이콘
올해의 먹튀같은거군요 크크
아린어린이
25/01/02 11:37
수정 아이콘
당문전 이랑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이거 두개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카루오스
25/01/02 11:40
수정 아이콘
본게 탐관오리밖에 없다니...
Liberalist
25/01/02 11:41
수정 아이콘
장갤 취향이 문피아보다는 노피아 쪽에 맞춰지는게 보이네요.
대역물 몇 개 말고는 어지간해서는 노피아 히트작들인거 같은데...
25/01/02 11:43
수정 아이콘
이무래도 무료연재라는 장점이 커서...
그리고 은근히 괜찮은 작품들 한번씩 튀어나옵니다.
밥과글
25/01/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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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본블러드랑 회귀수선전이 딱 버티고 있어서 그건 아닌듯요
이정재
25/01/02 12:21
수정 아이콘
문피아도 성향이 변하니까요 시리즈 밑으로 들어가고나서
디쿠아스점안액
25/01/02 11:41
수정 아이콘
괴담호텔 탈출기라는 작품이 호평인가보네요
리버차일드
25/01/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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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혹은 카카페 서식중인데 괴담호텔땜에 가끔 노벨피아 결제해서 몰아봅니다. 몰아보는 김에 정주행도 하는데 볼때마다 재미있어요.
25/01/02 11: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괴담동 하위호환이었습니다
괴담동 연재가 불규칙적이었던 탓 같기도 하네요
리버차일드
25/01/02 12:37
수정 아이콘
괴담동이 어느순간 일본 라노벨 느낌이 너무 강해져서 하차 했지만 엄청 재미있게 보긴 했어요. 플랫폼 뷰어를 이용한 연출이 진짜 대박....
깃털달린뱀
25/01/02 11:44
수정 아이콘
딱 장갤픽들이긴 합니다 크크크크크
수선전 밀린 거나 봐야되는데 영 귀찮네요.
25/01/02 11:45
수정 아이콘
괴담호텔 편결급입니다
사실상 괴담호텔 하나 때문에 노피아 유지중이에요
25/01/02 11:48
수정 아이콘
저중에 마법대학에서 살아남기도 생각보다 퀄리티있고 괜찮더라고요.
파고들어라
25/01/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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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동아리 재밌게 봤었는데 올해의 현판? 연재 재개했냐! 싶어서 카카페 들어가보니까 제가 3년전 270화에서 드랍했는데 아직 630화...
괴담계열 현판에서는 데못죽 작가 신작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 이 꽤 괜찮았는데 장르 소설 갤러리의 테이스트가 아닌가 보네요.
25/01/02 12:09
수정 아이콘
노벨피아 쪽은 안 봤어서 안 본게 꽤 있네요.
한 번 봐봐야 겠습니다.
highwater
25/01/02 12:11
수정 아이콘
회귀수선전 짱짱맨 흐아아아아아
닉네임바꿔야지
25/01/02 12:15
수정 아이콘
괴담호텔 떄문에 노벨피아 구독해지를 못합니다. 이거만 끝나면 바로 노벨피아는 끝...
다마네기링
25/01/02 12:15
수정 아이콘
배드본블러드는 정말 근 몇년간 본 장르소설중 최고였습니다.
25/01/02 12:21
수정 아이콘
딱 장갤 스러운 선정이네요. 절반가량 읽어봤는데 배드 본 블러드, 초반의 당문전 빼고는 다 처참했습니다. 괴담쪽은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유일하게 볼만했네요
AMBattleship
25/01/02 12:23
수정 아이콘
올해의 야설 1위는 폼이 좀 떨어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올해는 생각나는 명대사가 없네요. XX정원, XX자리 시절 폼이 돌아올 수 있을까.
HA클러스터
25/01/02 12: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영도님은 신작을 잘 안낼뿐이지 내신 작품은 다 완결지은 작가신데
악질적인 연중작품들이 그 이름 옆에 선다는게 좀...
스덕선생
25/01/02 12:28
수정 아이콘
신성 로마 제국같은 네이밍이군요

연중작은 당연히 없고 연재지연도 문제된 적 없으며, 신작 낚시조차 한 적 없는데
연재중단의 상징이라니 크크
25/01/02 12:26
수정 아이콘
회귀수선전은 따라가기 빡세지 않나요?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점점 설정이 너무 많이 쌓여서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
아케르나르
25/01/02 12: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중도하차했습니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5/01/02 12:28
수정 아이콘
무딸피 개꼰대인데,, 요즘 유행은 못 따라가겠습니다. 진짜. 저기 나온 작품 중 재미있게 읽은 게 많은데,, 재미는 재미고, 장르 구분이,, 아,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꼰대라서 그렇습니다.
어, 음, 말하자면 고기가 야채(당근, 감자, 양파 등의 전체) 보다 많이 들어간 카레는 맛있겠지만, 이게 카레인가, 고기 볶음(거기에 카레 가루를 곁들인)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느낌으로 재미있어,,있는데,, 얼큰하게 맛있는 걸 먹고 싶었는데, 시원하게 맛있는 걸 먹는,, 그런 느낌?
25/01/02 12:29
수정 아이콘
괴담 호텔 재미있습니다. 괴담 동아리 하위호환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맛이더군요.
seotaiji
25/01/02 12:38
수정 아이콘
탐관오리 재미있게 보다가 청나라 전쟁 길게 파고든뒤로 
이상하게 지루해져서 못 보게됐네요
25/01/02 12:39
수정 아이콘
작년엔 웹소를 많이 못 봤네요. ㅠㅠ 그래도 탐관오리, 시천살, 당문전은 완결까지 달렸네요. 순위권 작품들이라 검증된 작품들일테니 꾸준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아영기사
25/01/02 12:41
수정 아이콘
탑매는 연재 재개했다고 했는데 다시 연중됐나요? 완결되면 첨부터 다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테스트2
25/01/02 12:45
수정 아이콘
아니 사장님. 이거 주소 카톡에 붙여넣기 하면 대표이미지가 이럴수 있습니까?? 와이프가 이미지만 보고 한마디 하네요.
블레싱
25/01/02 12: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300화 내외의 분량에서 명작이면 500화 정도까지 완결내는 템포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인기 상위권 명작들이라는게 막 800화... 1000화가 넘어가고 그때까지 완결날 생각을 안하는 작품도 있어서 요즘은 그냥 완결 안 난건 아예 시작도 안하네요.
삼겹살이면됩니다
25/01/02 13:08
수정 아이콘
잘못하셨다는 게 아닙니다. 취향이 다를 뿐이지요. 제가 꼰대라서 그렇습니다.

전 300을 넘어가면 안 좋게 봅니다. 이게 권 수로 따지면 12권인데,, 10권 찍어서 250 화만 해도 양이 엄청 길거든요.
예전에는 고려원 영웅문 뭐 그런 것만 따져도 나름 대하소설 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왔어도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녹정기나 천룡팔부가 더 길었던 것 같은데,, 헷갈리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대하소설이 300 화 분량이 안 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요즘 웹소설은 분량 늘리기가 좀 심하지 않나.. 라고 꼰대 아저씨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그런데 그게 요즘 경향에는 맞는 호흡이고 그럴 테지요.
코우사카 호노카
25/01/02 12:55
수정 아이콘
무친년 하나만 봤네요 적당히 시간떼우기 좋긴 하던데
마그데부르크
25/01/02 13:00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 웹소설 많이 봤었는데 기게 5년전?
이부키
25/01/02 13:02
수정 아이콘
회귀수선전 전 별로였는데 인기가 좋네요
25/01/02 13:05
수정 아이콘
노벨피아 감성이랑 정말 안맞는데 저도 괴담텔 하나 때문에 노벨피아 못 끊고 있습니다
편결 이상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편결이었으면 1층에서 나가떨어졌을 거 같긴 해요
이쥴레이
25/01/02 13:10
수정 아이콘
괴담동 나중에 봐야겠네요
25/01/02 13:15
수정 아이콘
과수원이라길래 과학 수사 연구 이런 장르인 줄 알았더니 연중작이었군요.
네파리안
25/01/02 13:16
수정 아이콘
회귀수선전은 전 역대최고의 작품으로 경쟁해도 뽑을거 같은 작품이라 조만간 완결이라는게 아쉬운
25/01/02 13:18
수정 아이콘
A급헌터: 각성자가 생겨나고 괴수가 등장하는 현대물에서 민주주의의 붕괴를 붕괴시키는 자의 입장에서 그려내고 있음. 가만보면 독자들 리플이 주인공의 행태에 감화되고 있는 것에 은근 소름이 돋는 작품이었음.

회귀수선전: 학사신공으로 소개된 중국식 선협과 전생검신식 회귀무협물을 합친 작품. 분명 재미있으나 독자적인 설정이 너무 많고 그 설정에 천착되는 느낌이라 보다 지쳐 떨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대역물의 신인듯.
25/01/02 13:22
수정 아이콘
배드본 블러드 괴담텔 봐야할듯..
리얼포스
25/01/02 13:30
수정 아이콘
A헌살이 당연히 1위할줄 쩝
25/01/02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주라면 탐관오리랑 a급헌터 줄듯.
세츠나
25/01/02 13:45
수정 아이콘
탐태창이 최고같은데...저는 그 전작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25/01/02 14:10
수정 아이콘
완결이 나진 않았지만, 올해 최고의 폼은 '하남자'시리즈 일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문피아에서 정말 우르르 출현한 하남자 복붙을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25/01/02 14:43
수정 아이콘
하남자 시리즈는 대표적인 문피아 40대픽이고, 장갤주류는 20-30대라서 좀 다르게 나옵니다.
25/01/02 15:42
수정 아이콘
어헝...이렇게 나이가 오픈되는 건가요........T^T.........
25/01/02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남자의 탑 전편구매했습니다......
아르네트
25/01/02 17:00
수정 아이콘
소설로만 보자면 저 라인업에 끼기엔 많이 부족하긴 해서...
Silver Scrapes
25/01/02 15:05
수정 아이콘
장갤은 아무래도 입맛이 맞아야..
대역갤은 자주 갑니다.
25/01/02 17:20
수정 아이콘
장갤이 기본적으로 노피아 성향이 큰 편이긴 하죠
별개로 올해 연재 시작해서 가장 이슈가 됐던 작품이 뭐였을까 생각해보면
1. 하남자의 탑공략법 : 독보적인 인기라고 해야하나 국밥류 원탑
2. 회귀수선전 : 장갤까지 아우르는 인기!
3. A급 헌터로 살아가는 법 : 150화 정도 보고 묵히는 중입니다.
4. 월스트리트 천재의 시한부 투자법 : 시리즈에서 팍팍 밀어준 값을 제대로 하는 듯
노피아 작품은 위에 올라온 작품들이 베스트같아요
비가행
25/01/02 18:18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했는데 월스트리트 천재의 시한부 투자법이 제 기준에서는 원탑이라고 봅니다.
25/01/02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시한부 투자법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가 그쪽 세계에 발 좀 담궜던 분 같더라구요.
라이엇
25/01/03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긴 이름만 장르소설 갤러리지 라이트노벨 갤러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캐빨물을 극도로 선호하는 곳이라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저기 있는 노피아픽 중에는 개인적으론 괴담호텔 탈출기가 참 잘쓴 소설이라고 봅니다. 초반부에는 부족한 필력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메꾸던 글이었는데 최근에는 글 자체도 괴담동보다 더 낫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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