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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6 14:37:41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40대부턴 특히 몸 조심해야 하는 이유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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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포에버
24/12/16 14:39
수정 아이콘
부상당하는 과정이 아니라..지병을 통증으로 상기하는 거죠..크크크
모링가
24/12/16 14:40
수정 아이콘
20대부터 그랬읍니다만.. 오히려 지금이 제일 몸이 좋네요
그냥 근육량에 비례하는듯..
타농부
24/12/16 17:59
수정 아이콘
재미로 하는 레저 스포츠는 그만두고, 건강 생각해서 운동하니 많이들 20대 때보다 피지컬이나 지구력이 좋아지더라구요.
Zakk WyldE
24/12/16 14:42
수정 아이콘
그냥 자고 일어 났는데 목이 일주일 안 돌아감..
Darwin4078
24/12/16 14:42
수정 아이콘
오바 쩌네여. (지나가는 50대가)
Yi_JiHwan
24/12/16 14: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분은 비보이출신이고 실용댄스학부 교수...
안군시대
24/12/16 14:43
수정 아이콘
50견 한번 맞아보면 평소 운동습관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ㅠㅠ
웨이트 열심히 하시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하게 하세요 ㅠㅠ
빼사스
24/12/16 14:44
수정 아이콘
50견 -> 회전근개파열 -> 디스크 -> 엘보 순으로 오더군요..
빼사스
24/12/16 14:43
수정 아이콘
아니 뭔가 과장되지만 거짓 하나 없다는 게 무섭네요
24/12/16 14:44
수정 아이콘
40대에 생을 마감......
난자완스
24/12/16 14:48
수정 아이콘
위기탈출넘버40
마술사
24/12/16 14:48
수정 아이콘
내얘기같네..인정...
구렌나루
24/12/16 14:49
수정 아이콘
그럴듯 하다고 생각되는게 웃프네요
24/12/16 14:49
수정 아이콘
90대가 아니라 40대부터 저런다구요;;?
선플러
24/12/16 14:49
수정 아이콘
그니까 안 움직이면 되는 거죠?
24/12/16 14:51
수정 아이콘
재채기하다가 살짝 허리가 눌렸는데 이틀을 허리굽히고 다니고....(30대..)
24/12/16 14:54
수정 아이콘
저도 30대인데 재채기하다가 허리 나가서 이틀동안 집에서는 기어다니고 고생했습니다 ㅠㅠ
격렬하게쉬고싶다
24/12/16 15:00
수정 아이콘
엇 동지..
겨울삼각형
24/12/16 14:58
수정 아이콘
노안이 왔습니다..
24/12/16 15:04
수정 아이콘
여러분 스퀏, 턱걸이 만이 살 길입니다.
스퀏은 몸무게의 1.5배 이상 턱걸이는 치팅없이 1회 20개 이상 아시죠 ..???
인생잘모르겠
24/12/16 15:27
수정 아이콘
스쿼트는 하는사람 많을텐대 턱걸이 20회는 거의 없을텐대요;;; 크로스핏 계속 하고 있는데 체육관 전체 최고 잘하는 사람 한두명 정도 할겁니다;;; 스트릭 20개는
24/12/16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되려 스퀏이 더 어렵던데 1.5배 이상 드는 분들이 많은가보군요.
턱걸이는 의외로 20개 이상 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마르키아르
24/12/16 19:50
수정 아이콘
스쿼트 체중 1.5배이상이든... 턱걸이 20개 이상이든...

둘다 40대이상 중에는 1% 안된다고 확신합니다.. -_-;;;
24/12/19 15:31
수정 아이콘
40대 이상 중에 0.1% 봅니다 크크
모링가
24/12/16 15:40
수정 아이콘
석달 조져서 이제 1개 할까말까 합니다
24/12/16 16:16
수정 아이콘
오버죠

진짜 미적인거 성취감 기록 같은거 제외하고

건강'만' 따지면 중량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24/12/16 16:2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크크 ..
하지만 남자라면 중량 욕심을 안 낼 수가 ...
트윈스
24/12/16 16:47
수정 아이콘
웨이트는 성취감이 없으면 지속하기가 너무 힘들죠.
이혜리
24/12/16 17:1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한창 30대 초 까지 헬스 할 때 벤치 100kg 쳤는데,
지금은 20kg 봉에 5kg 하나 씩 끼고 깨작깨작 횟수만 늘렸습니다.
안군시대
24/12/16 19:32
수정 아이콘
그건 맞는 말인데, 웨이트 하다보니 나도 언더아머를 입어보고 싶다는 욕망은 어쩔 수가 없..
샤워후목욕
24/12/16 20:0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처음에는 안정적 3대 4백만 하다가 도달하고 보니 다른 목표가 생깁니다. 목표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하기 힘들어요
24/12/16 20:17
수정 아이콘
3대 400이면
이미 아득히 멀리 가셨는데요?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4/12/18 19:28
수정 아이콘
마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요.
이쥴레이
24/12/16 15:04
수정 아이콘
틀린거 하나 없네요. ㅠㅠ
24/12/16 15:05
수정 아이콘
생을 마감.. ㅠㅠ
24/12/16 15:10
수정 아이콘
저런 건 운동 부족 때문이라 2,30대에도 오는 거고 소화 기관에서 이상이 오기 시작하죠
핸드레이크
24/12/16 15:12
수정 아이콘
기지개 켜다 자주 저럼..
24/12/16 15:13
수정 아이콘
몇년전만해도 피부에 뭔가 긁히거나 부딪혀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영문모를 멍과 상처가 몸에 많이 생깁니다. ㅠㅠ
한화거너스
24/12/16 15:15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댓글보니 저만 그런게 아닌 거 같아서.... 저는 30중반부터 그러더군요..호달달
다람쥐룰루
24/12/16 15:18
수정 아이콘
스트레칭 열심히 합시다
김태리
24/12/16 15:18
수정 아이콘
머리감다가 허리 다쳐보셨습니까? ㅠㅠㅠㅠ
24/12/16 15:21
수정 아이콘
내 얘기잖아......
24/12/16 15:22
수정 아이콘
팩트 : 팩트다.
유료도로당
24/12/16 15:22
수정 아이콘
그 토카토카댄스 추시던 교수님 맞죠? 크크크
작은마음
24/12/16 15:2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제 주변에서 발생함!!!
종이컵 줍다가 디스크 터지는게 그냥 우스개 소리가 아닙니다!!!
에어컨
24/12/16 15:25
수정 아이콘
재채기만 해도 가끔 허리 아파요; 한번은 삐끗한 적도 있고...
ArchiSHIN35
24/12/16 15:31
수정 아이콘
그냥 케바케
평온한 냐옹이
24/12/16 15:35
수정 아이콘
너무 웃긴다 댓글은 또 뭐라고 드립칠까 하며 신나서 왔다가 일부 댓글보고 숙연해짐.
내우편함안에
24/12/16 15:43
수정 아이콘
제가 강직성 척추염환자입니다
이십대시절부터 이걸로 고생하고 삼십대때는 정말 고통어린 삶을
살정도다 할정도로 힘들었는데
운도없어서 만나는 의사마다 다 돌팔이급이라
제 병증조차 제대로 알아내지 못해 티스크가 어쩌고 염좌가 저쩌구
해대며 헛짓거리 처방만 해댄탓에
짤에서 나오는대로 몸 삐긋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다행이 40줄 초입에 진짜 실력있는 의사만나서
그때서야 겨우 제대로 된 처방받고 아주 가끔 몇년에 한번정도
그것도 약간 아플정도로 지금은 무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24/12/16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강직성 척추염 환자인데 5년째 세레브렉스 먹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건강검진 하면서 위내시경 했더니 이 약을 오래 먹으면 위가 안 좋아 질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혹시 어떤 처방 받으셨는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내우편함안에
24/12/16 16:40
수정 아이콘
전 처방이라기 보다 생활의 지침입니다
체중을 최저 75키로 안전선은 70키로 이하로 유지해라
아파도 운동해라 무조건 주 5회
유산소운동위주로 한시간 이상해라
식단을 저지방위주로 등등입니다
24/12/16 19:27
수정 아이콘
개그맨 김시덕씨가 아마 강척 환자인데 운동으로 극복했을거에요 대단하십니다
루체시
24/12/16 18:57
수정 아이콘
앗 혹시 증상이 어떻게 되셨을까요? 요즘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허리통증이 있다가 낮에는 없어지는데, 찾아보니 강직성 척추염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해서 한번 여쭈어봅니다..ㅠㅠ
지하생활자
24/12/16 21:38
수정 아이콘
강직성척추염은 pelvis ap, 혹은 b27 만봐도 쉽게확진할수있습니다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나 정형외과가보세요
Grateful Days~
24/12/16 15:4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게 농담 같으시죠? 40대 후반 와보세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12/16 16:01
수정 아이콘
멀쩡하던 전립선이 아픈거보니.. 40대때에는 과연 내몸이 어떨까 궁금하긴 합니다.
네파리안
24/12/16 16:15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인데도 가끔 기지개를 켜다 담올때 있는
잉성킹
24/12/16 16:17
수정 아이콘
밥먹고 누으면 소화가 안되서 서있음ㅠㅠㅠ
HalfDead
24/12/16 16:22
수정 아이콘
39.9세까진 진짜 저런거 없었네요
쿤데라
24/12/16 16:25
수정 아이콘
나이 불문 아직 디스크 발병 안하신분 미리미리 전만 유지하세요 크크. 진짜 디스크 발병하면 고통이 요상스럽게 괴롭습니다. 흑흑.
24/12/16 16:30
수정 아이콘
40대때까지만 해도 저런 영상 낄낄거리면서 봤죠. 딱 오십 되면서 오십견 터지니 저게 더 이상 코미디가 아니라 다큐로 보여요 흑흑
24/12/16 16:39
수정 아이콘
섹스하다가도 쥐나고 똥싸다가도 쥐나고 ㅠㅠ
타츠야
24/12/16 19:08
수정 아이콘
전자는 극공감합니다. 아내랑 하다가 쥐날 뻔 해서 자세 급하게 바꿨습니다.
24/12/17 08:07
수정 아이콘
무릎대고 뒤에 있으면 허벅지 뒤쪽으로 바로 올라오는 느낌 나죠 ㅠㅠ
타츠야
24/12/17 16:39
수정 아이콘
네 바로 그거죠 ㅠㅠ
다레니안
24/12/16 16:49
수정 아이콘
39살까지 운동도 안하고 규칙적인 생활도 안하고 식단관리도 안하면 진짜로 "딸피"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막타 하나 맞으면 가는거죠. 크크크
24/12/16 17:02
수정 아이콘
살아남아라 40대! ㅠㅠ
아서스
24/12/16 17:04
수정 아이콘
제가 종이 줍다가 삐끗도 해보고, 재채기하다가 삐끗한 적도 있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12/16 17:24
수정 아이콘
이건 40대가 아니라 30대 중반만 되어도..
24/12/16 17:25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사이에 음식물 끼는거 치간칫솔로 다 안빼면 금방 틀니가 기다립니다^^ 진짜에요
如是我聞
24/12/16 17:26
수정 아이콘
제 왼 어깨와 오른 팔뚝이 저렇게 갔습니다. 두어해 지났는데도 안돌아와요....
인생잘모르겠
24/12/16 17:34
수정 아이콘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그럽니다.
Myoi Mina
24/12/16 17:39
수정 아이콘
아침에 화장실 가다가 모가지 삐끗(디스크인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

다행히 며칠 지나니 괜찮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세상을보고올게
24/12/16 18:04
수정 아이콘
저거 찍다가 다치겠네
무냐고
24/12/16 18:16
수정 아이콘
금기
차량 운전석에서 안전벨트 맨 상태로 외투 벗기
차량 운전석에서 안전벨트 맨 상태로 뒷좌석 물건옮기기
24/12/16 19:04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Grateful Days~
24/12/16 19:05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2)
크루개
24/12/16 19:53
수정 아이콘
벨트 매고 어케 벗어요
모그리
24/12/16 19:18
수정 아이콘
그저 눈물만 ㅠ
24/12/16 19:28
수정 아이콘
운동이 생활화됐더니 10대 제외하곤 지금이 인생 중에 제일 팔팔한 것 같네요 러닝, 웨이트 각각 주 3-4회씩 하는 중
하이퍼나이프
24/12/16 20:02
수정 아이콘
폼롤러라도 하나 사서 열심히 굴리십시오 여러분..
리드셀
24/12/16 20:04
수정 아이콘
댓글들보고 숙연
ComeAgain
24/12/16 20:29
수정 아이콘
댓글 수 보고 무슨 싸움 났나 싶어서 들어왔더니만........
사나없이사나마나
24/12/17 09:09
수정 아이콘
내 몸과의 싸움...
24/12/16 20:52
수정 아이콘
긴급탈출이잖아 크크
살아있으니까 위험한거야!
24/12/16 22:05
수정 아이콘
위암,간암,유방암 실제로 만 40대부터 검진 대상에 들어가죠.
Grateful Days~
24/12/17 07:27
수정 아이콘
몸 내부보다 외부에서 문제가..크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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