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2/12 22:26:21
Name Lord Be Goja
File #1 공포의강원도.png (469.0 KB), Download : 874
출처 해연갤
Subject [기타] 공포의 춘천여행




만약 거기에서 잠들었다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골드쉽
24/12/12 22:27
수정 아이콘
안문숙이냐고 크크크크크
o o (175.223)
24/12/12 22:35
수정 아이콘
호수 보고 바다인줄 알았나
환상회랑
24/12/12 22:44
수정 아이콘
소양호를 보면서 울었나...? 춘천 외곽에 울기 좋은 장소가 많긴 한데 크크
24/12/12 22:56
수정 아이콘
콜럼버스도 초보운전이라 미국을 발견했구나!
wish buRn
24/12/12 22:56
수정 아이콘
호수랑 바다구별을 못한듯
24/12/12 22:57
수정 아이콘
미친크크크크크크크
하이퍼나이프
24/12/12 23:00
수정 아이콘
춘천가서 먹는 닭갈비가 맛있었어...?
고기반찬
24/12/12 23:08
수정 아이콘
소양호도 바다로 착각할만한데는 아니어서...걍 쥬작이 아닐까 싶어요
제랄드
24/12/12 23:43
수정 아이콘
강릉에 있는 춘천닭갈비집이 아닐까 추측

https://cdn.pgr21.com/humor/487014
ArcanumToss
24/12/13 01:29
수정 아이콘
바다가 있었어???
backtoback
24/12/13 07:39
수정 아이콘
지리 잘 모르는 서울사람이 그냥 웃기려고 쓴 주작
에어컨
24/12/13 07:58
수정 아이콘
저 초성이 뭔말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뻘글 셀프로 털어서 미안' 이라고 하네요
시무룩
24/12/13 08:14
수정 아이콘
주작이죠
춘천이든 강릉이든 저 사람 말대로 앞으로만 가다가 강원도로 들어갔다 치면
차 하나도 없이 텅텅 빈 도로가 널리고 널려서 적당히 신호 나오는데서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유턴이든 해서 돌리면 그만인걸요
인생잘모르겠
24/12/13 08:25
수정 아이콘
저는 전에 갓던 곳이 해얀길이 너무 좋아서 멍하니 그냥 쭉 달렸더니 생각보다 너무 많이 갓던적은 있네요. 지금은 업무시작이라 바빠서 못올리고 이따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파라슈
24/12/13 08:47
수정 아이콘
초보 운전때 강변북로에서 강건너는 법을 몰라서 행주대교까지 갔었네요. 이후 내비라는 신기술이 나와서 얼마나 반갑던지.
LuckyVicky
24/12/13 08:49
수정 아이콘
아무튼 세친구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크크
그리움 그 뒤
24/12/13 09:57
수정 아이콘
주작.

운전해보면 알겠지만 고속도로든 국도든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내내 차가 옆에 붙어있는 상황이라는건 있을 수 없음.
멋진벼리~
24/12/13 12:36
수정 아이콘
몇년전이긴 하지만 진짜로 제 동생이 끼어들기를 못해서 부평에서 청주까지 갔습니다.
도중에 전화로 살려달라고 했지만 전 여느 남매와 같이 꺼지라고 한마디 해줬구요.
제 동생은 한달 사이에 횡단보도 우회전 하면서 보도블럭에 범퍼 날라가서 급하게 차에 태워서 온 것 1회,
언덕에서 주차했는데 사이드 브레이크 안채워서 언덕 밑에 차량 사고 1회, 주차 사고 2회, 주차 딱지 6회?(그이상일수도?)
로 아버지한테 운전불가 판정받정 받고 다시는 운전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 봤습니다.
그리움 그 뒤
24/12/13 14:01
수정 아이콘
헐.... 어우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9684 [기타] 어도비가 포도샵에서 새로 지원하는 신기능 [11] Lord Be Goja6978 24/12/13 6978
509683 [기타] 소행성 채굴 시동 [25] 퀀텀리프7830 24/12/13 7830
509682 [기타] 일제시대에 도입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 [39] a-ha8187 24/12/13 8187
509681 [기타] 영국에서 만드는 신개념 ai [1] Lord Be Goja4563 24/12/13 4563
509680 [기타] 벤츠가 개 쩌는 생각하는중 [5] Lord Be Goja6990 24/12/13 6990
509677 [기타] 자괴감이 느껴지는 순간 [5] 닉넴길이제한8자5922 24/12/13 5922
509675 [기타]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27] k`5479 24/12/13 5479
509664 [기타] 효도용품을 잘못 고른거같다는 사람 [16] Lord Be Goja5965 24/12/13 5965
509658 [기타] 베란다 배수관을 막고있었던 나무뿌리의 정체 [14] Myoi Mina 6593 24/12/13 6593
509653 [기타] LLM ai가 은근히 잘하는거 [6] Lord Be Goja3136 24/12/13 3136
509649 [기타] 직업선택에 돈이 다가 아닌 이유 [23] INTJ6533 24/12/13 6533
509648 [기타] 아무도 안지켜서 도태된다는 기능 [1] Lord Be Goja4038 24/12/13 4038
509645 [기타] 평화로운 캐나다 [30] 퀀텀리프10967 24/12/13 10967
509644 [기타] 공포의 춘천여행 [19] Lord Be Goja10543 24/12/12 10543
509642 [기타] 내 영어발음의 국적은? [70] 인간흑인대머리남캐9733 24/12/12 9733
509641 [기타] (약후) 본인 취향이 어떤 스타일인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되는 짤 [60] 묻고 더블로 가!15583 24/12/12 15583
509629 [기타] 그림 AI로 뽑은거 아님? 채용과정 까봐라! [7] Lord Be Goja6927 24/12/12 6927
509627 [기타]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프로그래밍 언어 TOP 20 [44] EnergyFlow6467 24/12/12 6467
509625 [기타] 보험사 ceo가 총을 맞는 이유 [33] 밥과글8100 24/12/12 8100
509618 [기타] 혁신이 끊이지 않는 ios 18.x... [23] Lord Be Goja5822 24/12/12 5822
509616 [기타] 폭격이다! [7] Lord Be Goja4092 24/12/12 4092
509615 [기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해장음식 투잡.jpg [38] insane6410 24/12/12 6410
509600 [기타] 기대치가 점점 올라간다는 오징어 게임2 [24] 퍼블레인8220 24/12/11 82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