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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7 01:24:01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유튜브
Subject [방송] 역대 최고 수준으로 빡세보이는 워크맨










촬영인데 이정도면...
웬만한 사람들은 못 버틸듯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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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24/12/07 01:26
수정 아이콘
댓글에 비난이 잔뜩…홍보 실패 같은데 크크
오컬트
24/12/07 01:34
수정 아이콘
마케팅팀이랑 싸웠나? 연봉협상 조졌나? 크크크
다시마두장
24/12/07 01:40
수정 아이콘
별 생각없이 틀어놨다가 거북해서 댓글창을 보니 역시 사람 느끼는 게 다 비슷하구나 싶었습니다.
방송이라고 오버한 것도 있겠지 싶다가도, "(내가)밥먹을 때랑 일할 때랑 되게 다르잖아"라는 말에서 트라우마가 확 자극되더라구요 크크
무엇이 저 사람들을 저렇게 만든걸까? 잡지의 에디터라 도도한 태도로 촌철살인을 해야한다는 일종의 자기애성 허영에 빠져있는건가? 아니면 격무가 계속 이어지는 환경이라 극한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는걸까? 등등의 생각이 꼬리를 이었습니다.
시랑케도
24/12/07 02:38
수정 아이콘
공.감
프라하
24/12/07 01:44
수정 아이콘
살다보면, 본인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대체할수없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하는분들 저런 경향을 좀 보았는데.. 대표자입장에선 저런 직원이 좋을까요? 
24/12/07 02:23
수정 아이콘
결 자체가 와썹맨 농협편 생각나네요.
24/12/07 03:03
수정 아이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가 괜히 나온게 아니겠죠 크크크
Janzisuka
24/12/07 03:14
수정 아이콘
익숙해서 뭐가 문젠지 안느껴져서 댓글을 본...
요망한피망
24/12/07 08:24
수정 아이콘
힘든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화이팅입니다
No.99 AaronJudge
24/12/07 10:15
수정 아이콘
아……..
24/12/07 04:12
수정 아이콘
장성규가 은근히 돌려서 받아치는게 속시원하네요 크
키르히아이스
24/12/07 04:20
수정 아이콘
불러놓고 왜 저러는걸까요?
24/12/07 06:42
수정 아이콘
박봉에 격무인데 일과 자기모습에 취해사는 사람 아니면 다 드랍하고 나갔죠
포도씨
24/12/07 07:11
수정 아이콘
제가 경험한 바로는 갑질당하는 직종일수록 정신적인 근무환경이 열악하더군요. 몸이 아파 신경이 예민한 환자들을 상대하는 간호사, 학부모들 관리하는 학원강사처럼 말이지요. 까다로운 광고주를 상대하는 잡지사 에디터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24/12/07 07:36
수정 아이콘
카메라 돌 땐 wwe를 해야지..
cruithne
24/12/07 07:50
수정 아이콘
농협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불러놨으면 이쁘게 그림을 잡든가, 그게 싫으면 애초에 부르질 말던가, 불러놓고 저짓하는건 내부고발 하겠다는건지
살려야한다
24/12/07 08: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이고
한사영우
24/12/07 08:20
수정 아이콘
본인은 저모습이 프로페셔널 하다고 느껴서 저러는거겠죠?
김삼관
24/12/07 09:55
수정 아이콘
저게 커리어 다수의 일상이라고 봐야할 거 같네요 
선플러
24/12/07 09:33
수정 아이콘
와씨 역겹
배고픈유학생
24/12/07 10:17
수정 아이콘
말한마디 한마디 꼽주더군요. qwer은 완전 기죽은거 같고
Far Niente
24/12/07 10:27
수정 아이콘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wwe할거면 촬영 왜하나 싶기도 합니다
고기깡패
24/12/07 10:53
수정 아이콘
나름 wwe 한걸겁니다 크크
산성비
24/12/07 10:34
수정 아이콘
어떤 직장이 쌩 초보한테 저럽니까 게다가 유튜브 예능 촬영이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살이 딱 저런 거지
24/12/07 10:45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진짜 보기힘든데요 크크
24/12/07 11:22
수정 아이콘
방송 촬영이라서 아주 유하게 한거 같은데도 뭔가 뭔가...
페로몬아돌
24/12/07 11:33
수정 아이콘
워크맨 보고 처음으로 역하다고 느끼네요 라떼는 생각나서 그런건가 크크크
24/12/07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부터 생각해온 건데 문화예술계열 업종엔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산성비
24/12/07 14:54
수정 아이콘
결국은 출연자 히나가 진화하러 댓글 달아줬네요 어휴 뭔 짓이야 애들 데리고
24/12/07 15:25
수정 아이콘
이거 전커뮤니티에 돌면서 진짜 개쌍욕먹고 있던데... 저런 계통이면 인터넷 흐름도 살펴보고 나름 밝지 않나요?
트윈스
24/12/07 15:59
수정 아이콘
트렌드에 민감한곳이 일반적인 업종보다 분위기가 예민한 경우가 많긴하죠.
다레니안
24/12/07 17:08
수정 아이콘
이런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사람만 지원해라
이게 목적같네요. 크크크크
24/12/07 19:51
수정 아이콘
댓글을 먼저 보고 영상을 봐서 그런가
예민함의 끝을 달린다고 하는 잡지 에디터들 편이라
얼마나 막말이 나가나 하고 봤는데
에디터들 꽤 많이 참은 WWE 라고 봤네요
나도 직장 생활이 참 고달픈건가...
왓두유민
24/12/08 09:02
수정 아이콘
어.. 반쯤 봤는데 뭐가 문제읹지 잘 모르겠습니다
24/12/08 19:2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아주 예전에 소녀시대가 데뷔 즈음에 딱 저런 비슷한 콘셉트로 예능을 찍었었거든요.
잡지사 일일 에디터가 되어 제품 홍보 사진 찍어보고 하는..?
그때도 뭔가 기존 에디터들이 약간 날이 서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 알겠네요.
달빛기사
24/12/09 10:47
수정 아이콘
유독 패션 관련 산업에서 이런 모습이 많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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