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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03 14:06
    
        	      
	 불닭도 먹습니다만, 오히려 예전엔 신라면은 아무렇지고 않았는데, 요즘엔 신라면 먹어도 나중에 뱃속에서(?) 매운맛 나더라구요 ㅠ... 나이이슈인가 
 
	24/12/03 14:08
    
        	      
	 공감합니다.. 이제 불닭볶음면 같은건 잘 먹지도 않고 청양고추 몇개만 먹어도 속이 하루종일 불편하더라구요. 나이 이슈가 맞는듯 합니다. 
 
	24/12/03 14:09
    
        	      
	 나이 이슈도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 예전보다 몇 배 매워진 게 맞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589407 
	24/12/03 14:20
    
        	      
	 매운 음식을 아에 안 먹습니다.
 예전 신라면 정도면 매운 게 땡길 때 먹을 수 있겠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추가 아에 안 들어가는 음식들만 먹습니다. 
	24/12/03 14:53
    
        	      
	 저 맥시멈이 신라면입니다. 그런데 순한맛 취급받는거 보면...ㅜ.ㅜ
 훠궈 먹으러 가서도 빨간 국물 너무 매워서 힘들게 먹을 때가 많네요. 
	24/12/03 15:00
    
        	      
	 맵찔인데 혀가 매운건 예전부터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정수리부분의 모공이 오픈됐습니다 매운 그림만 봐도 반응하는데 노화일까요 아니면 헤드앤숄더 때문일까? 
	24/12/03 15:24
    
        	      
	 그래도 입과 혀로는 그럭저럭 받아 들이는 편인데, 음식 먹고 배가 아픈게 참 싫습니다. 식사하고 왜 괴로워야 하냐.. 
 
	24/12/03 15:44
    
        	      
	 일찌감치 극일을 예상했던게 우리는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독한 민족이라 들었을때부터였습니다. 아마 이제는 외계인과 맞서려고 하나봅니다.  
 
	24/12/03 15:53
    
        	      
	 독일에서 수출판 신라면 끓이면서 기침 대환장 파티를 하고 먹으면서는 불닭볶음면을 먹는 듯한 느낌의 매움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맵찔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신라면까지 무난하게 먹었는데 이제는 신라면도 힘든 몸이 되버렸어요 
	24/12/03 19:17
    
        	      
	 매운 음식은 거의 안먹습니다. 특히 밖에서 사먹을때는 매운 거 하는 식당은 아예 안가네요.
 매운 거중에 제가 잘 먹는 건 떡볶이 정도인데 이건 그냥 만들어 먹습니다. 
	24/12/03 20:35
    
        	      
	 일단 국물 있고 있고 없고가 일단 차이가 크죠.
 붉닭 컵라면이 틈새라면보다 매운 느낌이지만 틈새가 스코빌지수는 더 높습니다. 최근 느낀건 진매가 꽤 매워졌고, 틈새쪽은 살짝 덜 매워진. 밸런스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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