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1/29 22:37:57
Name Croove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실제영상)베테랑 미국경찰의 수상한 사람 검문과정
단순 과속으로 세웠는데 무면허 미성년자
검문에 대단히 협조적 이었는데 거짓말(본인 신상)을 듣고
수상함을 느낀 경찰의 검문 > 체포 > 심문과정 영상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이퍼나이프
24/11/29 22:53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24/11/29 22:54
수정 아이콘
헐..... 홀린 듯이 다 봤네요 몰입감 뭐임
24/11/29 22:55
수정 아이콘
제 알고리즘인지 아니면 진짜 많이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미국경찰 다루는 채널이 요근래 많이 보입니다.
24/11/29 23:37
수정 아이콘
총기소지는 진짜... 뭐가 장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망고베리
24/11/30 00:35
수정 아이콘
그게 자유래요. 그로 인한 문제들은 자유의 댓가구요
24/11/30 07:56
수정 아이콘
그건 알고있지만 장점은 아니죠.
24/11/30 08:54
수정 아이콘
현대에서야 그렇지만 초기엔 필수였고 없애기어려운거죠.. 법이나 권리 있던거 없애기 어려운거는 너무당연한거라.. 단통법따위도 10년걸리죠..? 크크
24/11/30 09:38
수정 아이콘
혜택이나 복지같은거는 그렇긴한데 이건 확실한 단점이 있는거라 같은걸로 분류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내사랑핑크허니
24/11/30 10:40
수정 아이콘
장단점을 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극치죠.저나라는 총기상인이 대를 이어서 대통령하는 나라라
카페알파
24/11/30 12:26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땅이 넓은 축에 들어가고 경찰력이 전국 방방곡곡에 미치기도 힘드니 일종의 자구책 아닐까요? 서부 개척시대로부터의 전통이기도 할 거구요.

...... 그보단 정치적 이유가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총기회사의 로비라든지......
가만히 손을 잡으
24/11/30 19:29
수정 아이콘
그냥 아메리칸들이 총을 좋아해요. 저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국민 대다수가 암묵적으로 동의하면 그게 민의가 되고, 민의가 되면 법과 규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술과 담배가 아무리 해로워도 못없애고 미국인들에게 총이 그래요.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미국인들에게 총은 국가에서 뺏어갈수 없는 것이라는 의식이 저변에 있어요.
펭귄방패
24/11/29 23:55
수정 아이콘
과속, 마리화나, 무면허인데 바로 트렁크를 수색하지 않네요? 법적으로 제한이 있는걸까요? 
24/11/30 00:07
수정 아이콘
주마다 차이가 있을순 있으나 미국의 경우
영상의 경우처럼 검문 대상자가 반항(?)을 안하면
검문 대상자가 밝힌 것(마리화나, 무면허는 이미 불었죠)외 범죄가 있을법한
합리적인 의심/정황이 있어야 수색을 할수 있을겁니다
문제(이슈)가 되면 그것을 바디캠 공개와 함께 증명해야 되구요
그래서 본문의 영상도 경찰이 여러가지 신문, 제보(?), 조회(차주의 아들 실종)
등을 해보고 결론을 내린 것 같구요
그리고 만약 검문 대상자가 수색을 거부 했는데
강제로 구금(체포)후 수색을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왔다면
고소의 나라답게 역으로 경찰이 시달릴수 있죠

그렇다고 해도 검문 대상자가 언제 갑자기 꺼내서 총질을 할지 모르니
항상 팀을 조직해서 움직여야 되고(심문인, 반대쪽에서 관찰자, 엄호자, 차에서 무전대비)
그것에 대해 민감하거나 경험이 있어서 과민대응 이라도 했는데
두들겨패고 엎어서 체포하고 보니 아무것도 없었더라 엔딩 이라도 나오면
역시 고소의(+총기의) 나라답게 역으로 경찰이 시달릴수 있죠
24/11/30 00: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문의 경찰이 아마 처음 접근할때 총질자국 보고
범죄를 이미 느꼈겠지만 검문대상자가 꼼짝도 못하게 순차적으로
하나씩 증명하면서 체포단계 까지 간거로 보입니다.
숙력된 베테랑 으로 보입니다 흐흐
알파고
24/11/30 09:59
수정 아이콘
첫 동료가 오고 두번째동료 온 다음 트렁크열기까지 10분이 생략되어 있긴 한데 아마 범죄를 생각하고 지원 병력이 올 때까지 기다린거 아닌가 싶네요.
문문문무
24/11/30 06:42
수정 아이콘
리얼리티라 그런가 재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762 [유머] 러브버그가 정력에 좋다는 연구가 나와도 의미없는 이유 [10] 동쪽의소나무5250 25/06/30 5250
516761 [유머] MCU) 현대 MCU 세계관 시민들의 상황 [18] 된장까스5230 25/06/30 5230
516760 [유머] 한국이 미국 일본을 압도하는 분야 [28] 인간흑인대머리남캐7192 25/06/30 7192
516759 [연예인] [스포] 오징어게임 최고의 캐스팅 [9] 천둥4889 25/06/30 4889
516758 [기타] [혐주의] 계양산 러브버그 근황(feat. 쩔템) [26] Croove5239 25/06/30 5239
516757 [기타] 런닝 숫자 맞추기 [13] HOoN3535 25/06/30 3535
516756 [기타] ??: 나 원,Ai가 논문을 평가하는 시대라니 [6] Lord Be Goja4218 25/06/30 4218
516755 [유머] 6시간 후 완전히 종료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LG전자 휴대폰 [48] EnergyFlow6263 25/06/30 6263
516754 [서브컬쳐] 러브라이브 시리즈 15주년 기념 앨범 가창자 리스트 [2] 일사공사일육1199 25/06/30 1199
516753 [기타] 고스톱 타짜 초급기술(손에 패 숨기기) [8] Croove3066 25/06/30 3066
516752 [방송] 국회뉴스중 폭발사고 [27] 유머8133 25/06/30 8133
516751 [음식] 오징어게임에 나온 위스키 [24] 로켓5727 25/06/30 5727
516750 [유머] (문구점 시리즈) 카시오 계산기와 한판승부 [30] Croove4266 25/06/30 4266
516749 [유머] 흔한 코즈믹 호러물 [10] 길갈4100 25/06/30 4100
516748 [서브컬쳐] 아카데미 출품 자격 충족했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20] VictoryFood4820 25/06/30 4820
516747 [방송] 크팝 데헌이 일본에서 인기 없을 수 밖에 없다는 이유 [30] 묻고 더블로 가!6572 25/06/30 6572
516746 [기타] 일본 버거킹 X 스모협회 콜라보 [7] Cand3797 25/06/30 3797
516745 [기타] 혜성처럼 등장한 역대급 미모의 일본 모델 [37] 묻고 더블로 가!8376 25/06/30 8376
516744 [서브컬쳐] 트레이싱 논란 터진 웹툰 윈드 브레이커. [16] 캬라5770 25/06/30 5770
516743 [유머] ??? : 나 속바지 아예 안입어. [25] 캬라8309 25/06/30 8309
516742 [유머] 호주의 국민 간식.jpg [30] Davi4ever7645 25/06/30 7645
516741 [유머] 극성이라는 러브버그 모르는 사람이 많은 이유 [67] 에스콘필드7447 25/06/30 7447
516740 [유머] 물리엔진 버그 생성자 [5] Croove4531 25/06/30 45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