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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15:58
뭐 일단 다른 오피셜 영상 내놔야하고 가장 마지막에 나와야할거라 그동안 퀄이나 올릴지도...?(당장 나머지야 이미 재계약 확정해두고 준비 한거겠지만...제우스는 일단 19일에 계약했으니 준비자체가 안되었을...)
24/11/22 16:21
제우스가 이적한 건 본인의 선택이죠.
이제 이런 진실공방 자체가 구질구질한 것 같아요. 그냥 가서 잘 지냈으면 하고 도란도 25년에 세체탑 먹길 바랍니다!
24/11/22 16:32
선택은 본인이했어도 정보는 공평하게 공유했어야죠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유도해놓고 선택은 니(제우스)가 했으니까 우리(에이전트, 구단 등등..)가 중간에 어떻게했건 상관없다 얘기하는건 너무 무책임해요
24/11/22 16:35
저는 제우스에게 책임을 돌리자는 게 아닙니다.
결국 개개인의 판단이고 선택인데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무슨 법적 책임을 질 일을 한 것도 아닌데요. 결국 티원은 제우스를 놓쳤으니 욕먹으면 되고 나름 도란으로 수습 잘했으니 정상참작 받으면 될 일이구요. 한화는 좋은 선수 데려왔으니 잘한 거고 에이전트도 선수 돈 많이 벌게 해주고 자기들도 돈 벌었으니 좋은 거죠. 신뢰관계 파탄으로 구단들과 협상력이 떨어지는 건 자신들이 책임지면 될 일이구요.
24/11/22 16:39
저는 제우스에게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그 주변사람들이 책임을 져야한다 말하는겁니다
개인이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정보를 주었느냐 그게 구단과 에이전트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4/11/22 16:43
저는 그런 언론 플레이 자체가 자신들이 면피하려는 의도라
선수와 팬들에겐 하등 의미도 없고 긍정적인 영향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책임을 질게 뭔지도 모르겠구요. 결국 계약인데 무슨 잘잘못을 따질 게 있나 싶네요. 누가 사기를 쳐서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도 아닌데요. 에이전트는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나보죠. 그리고 그런 건 선수와 에이전트, 구단 간에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인민재판하는 것도 아니고...
24/11/22 16:48
티원은 리핏한 역체탑을 후려치다가 빼앗긴
바보같은 팀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해명해야하는건 당연한거죠 조건안맞아서 다른팀 간다? 이건 자기 맘이고 잘못할 것도 없는거죠 야 공정하지 않았으니 다시해 뭐 이런거 아니잖아요 지금?
24/11/22 17:17
걍 눈앞에서 사기당한거같은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월즈 더블핏을 했는데 선수가 빠져나가? 그 과정이 이렇다고? 그럼 안따져볼래야 안따져볼수가 없지않나요?
24/11/22 16:49
걍 제우스가 첨부터 티원 싫음 하고 헤어졌으면 아쉽지만 서로 빠이빠이 그게 맞겠죠.
근데 지금 상황은 제우스 갑자기 한화가서 벙찐 티원팬들 앞에 계약관련기사가 나가서 그 기사 내용 때문에 티원 프론트가 티원팬들, 안티, 롤팬 전부에게 집중포화 맞던 상황입니다. 티원이 여기서 가만있으면 유스출신 프랜차이즈 홀대하고 맘상하게 한 개×신 집단 되는데 이걸 가만히 있으면 무능이죠. 사실관계가 다르다면 더더욱요. 이건 지금 에이전트 쪽 소스로 기사가 나갔기 때문에 깔끔하게 헤어진게 아니고 에이전트가 티원에게 궁극 이니시 걸은 상황입니다. 조마쉬가 전혀 사실 아닌데 이렇게 공을 다시 넘긴 거구요. 이게 뭐가 구질구질해요. 완전 중요하죠. 티원이 올해 끝으로 롤판 접을거 아니면 티원 기존 선수, 특히 [페이커] 선수에게도 어떻게 선수들 대우해주는지가 너무 중요한데, 기사 내용처럼 진짜 그랬으면, 심지어 올해 성적도 안좋다면 페이커 안떠난다고 장담 못하죠. 티원팬들을 위해, 남은 선수를 위해서라도 이건 구질구질한게 아니고 잘 봉합해야하는게 맞는거에요. 즉 절대 그냥 못넘어가는 문제니까 조마쉬가 정면반박 한거에요. 선수도 졸지에 딴팀에 뺏겼는데, 무능하고 선수도 대우할줄 모르는 개호구 등신 프론트! 이러는데 다른 사실과 오해가 있다면 그냥 당해주는게 바보죠.
24/11/22 16:38
구질구질한건 아니죠
ama 이전에는 티원이, 지금은 에이전시가 욕을 먹고있는데요 어딘가는 억울하게 욕을 먹는거고 억울한쪽은 억울함을 해소해야죠
24/11/22 16:40
물론 억울한 당사자들은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제3자인 제가 보기엔 구질구질해 보인다는 겁니다. 결국 제우스 놓쳤잖아요? 모든 걸 결과로 평가하면 안되겠지만 결과가 안좋은 건 진짜 안 좋은 거죠. 회사가 무슨 도덕과 윤리가 핵심가치인 것도 아니고 그런 핑계대기는 윗분들한테나 하지 언론플레이 하는 게 정말 구질구질해 보입니다. 괜히 한화팀과 한화팬들 짜치게 민폐 끼치는 거구요. 옛날부터 조마쉬 저런 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24/11/22 16:48
팬들도 진실을 원하는걸요
ama가 그냥 조마쉬가 "제 억울함좀 풀어보겠습니다~" 하고 한것도 아니고 원래 계획에 잡혀있던건데 이 난리가 터지니 팬들부터 제우스 질문만 한가득이잖아요 돈 쓰는건 팬들인데 팬들한테 당연히 핑계 대야죠
24/11/22 16:57
그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법적 다툼할 사안도 아니구요. 단순 계약관계인데요. 실제로 다른 팀, 다른 선수 관련 사안도 많은데 너무 한 가지 이슈라 피곤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 이번에 유니폼 다 샀습니다...환불도 안할 거구요. 귀찮아서...
24/11/22 16:59
님은 중요한지 모르겠는데
다른 많은 사람들은 중요하다네요 그러니 해명을 하고 있는거고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거 아닐까요? 왜 관심없는 곳에 와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구질구질하다고 하시나요?
24/11/22 17:01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는 의사표시죠. 실제로 게임게시판에도 너무 티원관련만 올라온다는 피곤함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구요. 저 이번 티원샵 유니폼 다 샀어요... 티원팬인 저도 이런데... 남들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제게 님이 강요하시는 듯.
24/11/22 17:01
구질구질하네요 라고 그거 중요하게 해명한 프론트,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팬들을 어찌보면 모조리 한심하다고 깔보는 표현을 쓰셔놓고 내생각이네요 하시네요. 반박받을 표현을 쓰시니 댓글이 달리죠.
24/11/22 17:00
그니까 님은 쿨내 진동하면서 안중요하다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은 하나같이 중요하니까 지금 불판마냥 댓글이 폭발하는거라구요.
이해못하시면 그냥 딴 사람한텐 중요하구나 받아들이세요. 님이랑 다르니까.
24/11/22 17:03
그러니까 이런 댓글들도 받아들이세요. 님이 구질구질 표현써서 달리는거니까. 님이 써서 지금 달리는거에요. 누가 님보고 구질구질하다고 쓰라고 시킨거에요?
24/11/22 16:57
게임단의 주 수입원 중 하나가 광고입니다. 광고는 게임단과 선수의 이미지에서 창출되고요.
지금 제우스 이적 때문에 게임단 이미지가 나락 가게 생겼는데 해명 안하면 직무 유기죠.
24/11/22 16:59
당장 지금 5우승 기념 상품 취소사태만 해도 손해가 꽤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벌어들일 수 있을 걸로 예상되던 금액이 확 줄었겠죠. 어쩌면 반토막 그이상.
24/11/22 17:04
그렇게 중요하면 놓치지 말았어야죠. 우선 협상 기간에 뭔 짓을 했는지... 크크
제가 그래서 구질구질하다는 거예요. 핵심가치 놓쳐놓고 진실공방하는 모양새가요...
24/11/22 17:11
그걸 요구한건 대중들이고 결국 대중들도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니 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질구질하다고 한거고
그에대한 반응을 받고있는겁니다
24/11/22 17:19
네. 애초에 제가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원 소속팀이, 그것도 3년 넘게 같이한 선수에게 제대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면 그 자체로 무능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전 그걸 남들에게 강요하지도 않고요.
24/11/22 17:45
이른취침 님// 티원 프론트 말이 사실이면 해명 안하면 호구가 됩니다. 프론트는 구질구질하다는 말 소수에게 듣는것보다 호구가 되는게 더 싫을거같아요
24/11/22 22:22
이른취침 님// 아예 대놓고 캐삭빵 붙은거니 이제 보면 됩니다. 둘중 하나는 구라니까요. AMA 안보셨다는데 보고 비교를 하고 이야기하시던 아니면 이야기를 하지마시던 둘중 하나만하시죠
24/11/22 22:46
티아라멘츠 님//
https://pgr21.com/free2/80697 갑자기 캐삭빵 아니라네요. 거봐요 벌써 구질구질한 냄새가 납니다.
24/11/22 17:10
그렇죠. 이분은 이미 그냥 프론트 무능함! 이렇게 판단을 내리고 계시네요. 이대로 가만있으면 저 포함해서 전부다 그렇게 여기게 되었겠죠.
24/11/22 17:11
그래서 티원이 아니 걍 테이블에도 안왔는데 우린 어쩌라고 라는 걸 시전중이고 그건 대다수의 팬들에게 중요합니다.
놓치지 말았어야지> 아니 오퍼도 안들어주는데 뭘 어떻게 하냐가 티원 현재 입장이고 팬들을 납득시키는게 중요하죠. 저걸 에이전시가 부정 못하면 제우스나 에이전시가 티원이 그냥 싫으셨더라 엔딩인데 우리팀이 그냥 싫다는게 사실이면 어쩝니까 보내야죠 그걸 프론트가 어떻게해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에이전트 해명 들어봐야하고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자유지만 프론트가 진짜 못해서 보낸거랑 에이전트가 협상 거부하고 간거랑 프론트 책임소재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팬들 감정도 무지하게 차이날 수밖에 없구요. 돈이나 계약기간에서 차이나 떠난거랑 선수가 우리팀에서 있기 싫다는 거랑 아쉬움이 같을까요.
24/11/22 17:13
동의합니다. 지금 조마쉬의 공식답변은 이미 떠난 제우스를 위한게 아니고, 남아있는 팬들, 티원팀의 상품성과 이미지, 후원하는 투자자, 그리고 남아있는 페이커 및 선수들 모두에게 보여지는 해명이죠. 이게 어떻게 보여지는지는 아주아주아주 중요하죠.
24/11/22 17:04
이렇게 해야 저 에이전시가 욕먹고 정신차리든 욕먹다 망하든 하죠..(저 에어전시의 잘못이 있다는 전제하에)
몰상식하게 계약이 진행됐는데 다 끝났으니 그냥 넘어가자? 그건 쿨한게 아니라 배임입니다.. 티원 프런트는 앞으로도 계속 계약을 진행해야하는 주체고 이런거에 제대로 대응 못하면 다음 계약은 점점더 어려워지죠 저도 조마쉬의 평소 행동에 호보다는 불호가 많지만 이번 ama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화나 제우스가 아닌 에이전시에만 화살을 겨눈것도 그렇구요..
24/11/22 17:07
우선협상기간에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면 선수에게 직접 컨택도 해보고 했어야죠.
에이전시가 무슨 티원 안티였다 정도가 밝혀지는 게 아니라면 뭐... 돈에 미쳐서??? 그게 일하는 이유 아닌가요? 물론 신뢰관계 망가지면 업계에서 퇴출될 테구요.
24/11/22 17:17
돈에 미쳐서라기엔..
이른취침님이 보기엔 에이전시가 최대이익을 위해 잘했다고 보시는 건가요? 티원 프런트가 돈에 밀려 졌다고 생각하면 이런 반응은 아닐겁니다 아예 협상 테이블에 앉지도 못했다고 느끼는거에요 그런 과정이 일반적으로 에이전시가 선수 몸값을 높이는과정이고 그래서 카운터오퍼가 있었네 없었네 이야기도 나오는 거구요 티원이 느끼기에는 에이전시가 한 행동이 제우스를 위한 행동으로도 이해가 안되니까 저런 말을 하는겁니다 오히려 에이전시가 돈에 미친행보를 보였으면 이런 반응은 안나왔을거에요.. 끝까지 귀막고 꿋꿋이 주장하시는 이른취침님의 생각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24/11/22 17:45
평소에 에이전시 관리도 프론트의 업무 아닐까요?
그리고 결국에 제우스는 이제 없습니다. 옳고 그름이 밝혀지면 제우스가 돌아오나요? 그렇다면 인정합니다. 그럼 미리미리 이렇게 이슈화를 하든가요. ZOFGK 브랜딩도 망했죠. 뭔 자신감으로 브랜드 밀었나 싶네요. 사기업은 기본적으로 성과죠. 에이전시 이상하다 싶으면 미리미리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어야죠. 결국 진짜 면피용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앞으로의 선수와 에이전시 관리에 대한 비전을 내놨다면 모를까...
24/11/22 17:06
선수 돈 더벌게 해줬다는것도 헛소리인게
티원 이용해먹었으면 한화한테 더 뜯을 수도 있었어요 진짜 40억 받았을수도 있죠 제우스가 티원에 있건 한화에 있건 선수가 선택해서 간건 오케이 입니다. 그걸떠나 뭔가 협상이 일반적이지 않고 그래서 대중들이 의아해하는겁니다
24/11/22 17:10
만원가질래 오만원 가질래? 했는데
만원 가지는 사람 보면 아 저 사람의 선택이니 어쩔수없지 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 오만원을 두고 왜 만원 가져가지? 왜지? 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저들은 해명중이고요
24/11/22 17:13
기인 젠지 확실시된 상황에서는
제우스가 갑이었습니다. 티원 가지고 놀면서 연봉 올렸으면 되는 일이었죠 3,40억받을거 20억 받아갔는데 비슷한 비유죠
24/11/22 17:16
그럼 이전에 연봉 삭감한 업보였을 가능성 크죠.
에이전시 측에선 협상을 끌면 끌수록 선수가 정에 이끌려 갈까봐 빨리 이적으로 방향 틀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우선협상기간에 마무리 못한 잘못이죠. 1년동안 뭘 했길래... 크
24/11/22 17:20
연봉삭감도 찌라신데, 무슨 근거로 자꾸 업보래요.
1년동안 문제있었으면 제우스가 방송에서 재계약 긍정적으로 얘기했을까요? 다들 이상하니까 이 난린데, 구질구질하고 무능? 상황이나 잘 파악하시죠.
24/11/22 17:25
이른취침 님//
돈벌고 싶으면 중국가거나, 티원과 한화 사이에서 비딩하면서 돈 땡겨야 되는데 이적 첫날 사인했잖아요. 돈도 못 벌어서 사람들이 쟤네 뭐하냐는 상황인데, 뭘 다 아는척 티원이 무능하다고 하나요?
24/11/22 17:13
네.
이전 소속팀이 그정도의 협상력이 없었다면 진짜 무능 아닌가요? 에이전시가 이상하다 싶으면 선수에게 직접 컨택할만한 많은 방법이 있었을텐데.. 들으니 더 무능해 보이네요.
24/11/22 17:17
직접컨택도 불가능 했다는데 뭔 무능이요.
선수와 에이전트가 안 만나주면 뭐 어쩌라는 겁니까. 해명 안했으면 다들 무능하다고 했겠죠. 해명 했는데도 무능 구질구질. 쿨한게 아니고 무례한겁니다. 적어도 사람들이 보기에 조마쉬 말이 맞다면, 최선을 다했다고 믿습니다.
24/11/22 17:23
선수와 에이전트가 안 만나줬다면 더 이상하네요.
왜 그랬을까요? 제우스는 티원이 너무 싫었을까요? 최소 업보 터진 게 아닌가 싶네요.
24/11/22 17:27
싫었으면 우승 리뷰 방송은 뭔데요?
업계 관계자 모두 금요일까지 재계약 확정인줄 알았어요. 최소 업보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잘 모르면 쎈 표현 쓰지마요.
24/11/22 17:38
PilgRim 님// 보고 싶지도 않아요. 님들은 첫 결혼기념일에 약속 잡아놓고 갑자기 안나타났는데 그럴 찬찬히 다 들어주실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셨나 봅니다. 속 좁은 저는 그날은 일단 말도 안할 거거든요. 제우스 놓치고 하는 건 다 변명일 뿐이죠.
24/11/22 17:41
이른취침 님//
보지도 않고 뭔소리에요. 팬같은 소리 하고있네요. 팀사장 해명글도 안보는게 뭔 팬이에요. 빨리 환불하고 딴 데 가요.
24/11/22 17:09
조마쉬 AMA는 안 읽어 보신 거 같은데, 티원은 언제든 최고연봉을 줄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기회조차 에이전트가 주지 않았다는 게 티원의 입장입니다.
24/11/22 17:14
그래서요.
그 생각을 왜 제우스 본인과 에이전시에게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을까요? 이전 소속팀이잖아요. 3년 넘는 기간동안 좋은 관계를 잘 형성했어야 하는 게 업무 아닌가요? 진짜 더 구질구질해 보임 에이전시가 진짜 정신병자 수준 아니라면 해명 안될 듯 한데요?
24/11/22 17:17
와... 크크크 하도 구질구질이란 표현을 틈만나면 쓰시길래 세어봤습니다. 티원 프론트가 6번 구질구질하다는 표현을 틈만나면 쓰서야될 정도로 짜치고 싫으신 모양이네요.
24/11/22 17:22
에이전트 무능 이슈 > 돈싸움 져놓고 구질구질 한거지 무능 아님 > 돈 더벌수 있는걸 못벌음 > 그건 가정임 > 그 상황에서는 제우스가 갑임 > 그건 작년에 후려친 업보임
라는 전개면 그냥 구질구질하다로 규정하고 싶으신거 같네요
24/11/22 17:26
네. 실제로 그렇습니다.
아직도 현실감은 없네요. 제우스 놓친 건 진짜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페이커 놓친 거랑 동급 느낌에 가깝습니다. 포스트 페이커로 키울만한 포지션이었는데... 임요환 때부터 티원팬으로서 이만큼의 충격은 제노스카이 이후 첨인듯
24/11/22 17:29
알겠습니다. 제우스를 놓친 깊은 실망감에서 기인한 표현이었다면, 좀 이해가 갑니다.
근데 님처럼 실망한 사람들 때문에라도 조마쉬가 그냥 있을 순 없는거에요. 바보같이 놓친거냐 어쩔수 없이 놓친거냐. 거기에 따라 팬들 반응이 많이 달라집니다. 저만해도 지금 어찌 마무리 될지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즉 에이전트의 해명이요.
24/11/22 21:20
어그로도 아니고 조마쉬 AMA는 보지도 않은 사람이 한쪽 주장 링크만 도배하는 짓은
속된말로 너무 짜치는 짓이죠 계속 이렇게 분탕치는 댓글 보기 안좋네요
24/11/22 17:20
걍 에이전트가 일을 개~~~~~못한거죠
좌우에서 왔다갔다만 했어도 돈이 계속 오르는건데 티원프런트가 왜 구질구질 소리를 들어야되는지 크크
24/11/22 17:26
조마쉬가 하는생각이 이른취침님이 하는말이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에이전시가 정신병자 아니면 이럴수가 없는데?' 이렇게 장판파까지 하시면서 상황을 실드치시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24/11/22 17:29
에이전시가 정신병자일 확률과 티원프론트가 삽질했을 확률... 어느 것이 커보이시나요?
애초에 제우스 이적으로 결론 난 이상 정상참작의 여지 정도지 성과 잘냈다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상황이죠.
24/11/22 17:43
사태에 대해 이해도 0 에서
댓글을 쓰면서 상황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으시네요 바로 그겁니다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 지금 논란인건 에이전시 병신 vs 티원 프론트 삽질 까지 넘어 왔습니다 첫 전제부터 틀리셨어요 에이전시는 제우스에게 돈을 벌어다 주지 않았다 ! 이게 이해 안가시면 ama 인터뷰 한번 봐보세요
24/11/22 17:51
저는 그랬다면 더 무능하다고 생각해서요.
그걸 왜 에이전시에게 제 때 어필하지 못했을까요? 에이전시가 병신인 것 같으면 선수에게 컨택하지 못했을까요? 전 결과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이런 옳고 그름이 밝혀져봐야 제우스가 돌아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괜히 한화팀한테까지 민폐만 끼치는 거죠.
24/11/22 17:55
그랬다면 부터 벌써 무책임 하세요
조마쉬가 나와서 인터뷰한 이유가 님같이 프론트 욕하는 여론이 강해서 해명을 위해 나온거죠 근데 상황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냥 [아 제우스 갔으니 프론트 잘못임] 그냥 자체결론 내려버리고 다른 사람 행동을 낮잡아 보는걸요
24/11/22 17:36
사실 대중은 정확한 사실을 모르는거니깐요. 누구의 말에 초점을 두는가에 따라 해석은 다르다고 봅니다.
에이전트는 티원이 돈 아낄려고 함vs 티원은 제대로 된 협상도 안함 이니깐요. 티원 말이 맞다면 돈 싸움 자체를 한적이 없으니 돈 싸움을 진건 아니죠.
24/11/22 17:15
조마쉬가 한화에 확인했는데, 데드라인 없다고 답변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화가 그런말 한적 없는데 라거나, 에이전트가 데드라인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오피셜이 맞다고 봐야죠.
24/11/22 18:05
조마쉬가 한화쪽에 확인했다고 답변받았다고 썻던건데 첨에 펨코에서 가져올때 다들 공식입장처럼 이야기해서 제가 착각한 부분입니다
실제 제우스 에이전시측에서는 자기들이 한화생명측과 교차검증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시당초 제가 쓴 본문글 자체가 한쪽이 공식입장을 발표한게 아닌데 잘못알고 쓴 내용입니다.
24/11/22 17:39
티원이 아닌 다른 팀에서 도전하고 싶었다면 시작부터 깔끔하게 말하고 나갔으면 됐던거고
돈을 선택한거였으면 한화와 티원과 줄타기하면서 연봉올렸으면 됐던거고... 이해가 가질 않죠 크크크 티원이 한두번 계약했던것도 아니고 그 이십년동안 기간이 있는데
24/11/23 01:33
제가 무슨 분탕을 쳤죠?
전 구단의 대처가 구질구질해 보인다는 주장을 했을 뿐인데요. 도란 잘하길 바랐고... 단지 많은 댓글이 달리길래 재반박을 했을 뿐.. 댓글에 대댓달면 분탕인가요? 이런 식이면 그냥 다수가 다굴하면 다 이상한 놈 되는 거겠네요. 예전 김동준 해설 사태나 젠랑이 사태마냥... 그리고 그게 오히려 그쪽 설계 아니었던가요?
24/11/23 01:42
욕 먹을만 하다는 게 밝혀지고 있으니까 전 억울한 건 없네요.
조마쉬는 쫄튀하는 모양새 아닌가요? 그리고 브랜딩 망한 것도 결국 돌릴 수 없는 거구요. 뭐 이걸로 어그로 분산시켜서 민심 수습한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4/11/23 01:46
https://pgr21.com/free2/80697#3887728
이거 말고도 이런 반응 많은데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젠 소수도 아니네요.
24/11/22 18:14
의심스러우면 누가 이득을 봤는지 봐야합니다.
ZOFGK 유니폼까지 미리 만들어 브랜딩하고 몇 억을 신문 1면 기사에 썼다가 환불사태와 입만 털고 선수 놓친 무능한 프런트 VS 선수를 이적시키고 수수료 챙기는 에이전시 저는 일단 T1 프런트측을 응원하게 되네요.
24/11/22 20:12
누가 이득봤는지 확인한 거죠. 이게 잘잘못을 따지는 건가요?
내가 물건을 팔아서 이 사람은 500원 손해를 봤고, 이 사람은 1000원 벌었다. 그런데 이 사건은 그렇게 한눈에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장문의 글이 되고 있어서 누가 돈 얼마 벌었고, 누가 돈 얼마 잃었는데?를 파악하기 위해 요점 정리를 하고자 묻고 답하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라는 답이 나오나요?
24/11/22 20:18
왜 자꾸 링크글 넣고 도배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도배하는 행동이 굉장히 수상한 느낌이네요.
(어디 T1 응원 갤러리 커뮤에서 지령 받고 출동하셨나요?) 제가 법정드라마 로스쿨을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에서 자꾸 그러더라구요. '의심스러우면 피의자의 이익으로..' 그런 문구가 떠올라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게 잘못인가요?
24/11/22 22:33
크크크 개웃기네요.
제가 대체 뭐 그리 이상한 어그로 짓을 했다고 하는지.. https://pgr21.com/free2/80697 여기만 봐도 결국 쫄튀구만... 구질구질한 건 맞죠. 저도 그렇고
24/11/22 22:37
지금 링크 적어서 여기저기 사람들 댓글마다 따라가서 붙여놓는 짓만 봐도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난 하나도 안 웃겨요. 무서워요.
24/11/22 22:39
제가 이상하다는 게 뭔 상관인지...
사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인신공격으로 전환하는 건 키배 그 자체네요 조마쉬랑 비슷하시네요. 님은 티원프론트의 지령이라도 받으셨나요? 암튼 저는 윗 댓글에서 말씀드린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며, 이에 대해 대외적으로 별도의 언급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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