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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2 15:15:58
Name EnergyFlow
File #1 1122144850241135.jpg (240.6 KB), Download : 114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정치, 종교 문제도 아닌데 의외로 시간이 흘러도 끝나지 않는 싸움



제가 이 분야에 아는 바가 없어서 언제나 그렇듯이 챗지피티 비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Q. 디지털 케이블도 어떤 케이블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스피커 음질의 차이가 날 수 있나?


A. 디지털 케이블(예: HDMI, 광케이블, USB 등)이 스피커 음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디지털 신호의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디지털 케이블에서 음질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는 특정 조건에서만 나타나며,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품질의 케이블을 사용하면 음질 차이는 미미하거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 **1. 디지털 케이블의 특성**
디지털 신호는 **0과 1**로 표현되며, 아날로그 신호처럼 품질 저하나 왜곡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느냐(에러 없이)**입니다.  

- **에러가 없는 경우**: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면 케이블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음질이 출력됩니다.  
-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 저품질 케이블이나 지나치게 긴 케이블 사용 시 데이터 손실이나 지터(jitter)가 발생하여 음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 **2. 디지털 케이블의 종류와 음질 차이**
#### **HDMI (오디오와 비디오 전송)**
- HDMI는 고해상도 오디오(예: Dolby Atmos, DTS:X)를 포함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 **품질 차이**: 대부분의 경우 인증된 표준(HDMI 2.0, 2.1 등)을 충족하는 HDMI 케이블이면 음질에 차이가 없습니다. 고가의 HDMI 케이블이더라도 음질 향상은 없으며, 신호 손실만 방지하면 됩니다.  

#### **광케이블 (TOSLINK)**
- 광섬유를 통해 디지털 신호를 전송하며, 전자기 간섭에 강합니다.  
- **품질 차이**: 기본적으로 음질 차이는 없지만, 케이블이 지나치게 길거나 커넥터 품질이 낮을 경우 데이터 전송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USB (DAC 연결용)**
-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나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때 사용됩니다.  
- **품질 차이**: 대부분의 USB 케이블은 디지털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며, 음질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아주 저품질의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에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 **3. 고급 디지털 케이블의 마케팅**
- 고가의 디지털 케이블이 "더 좋은 음질"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과장된 마케팅입니다. 디지털 신호의 특성상 케이블이 기본 요구사항만 충족한다면 음질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대신 **내구성, 커넥터 품질, 길이 제한**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4. 예외: 특수 상황에서 음질 차이가 날 수 있는 경우**
- **지터(Jitter)**: 디지털 신호의 타이밍 오류로 인해 음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품질 DAC나 리시버가 대부분 보정하므로 실질적인 문제는 드뭅니다.  
- **EMI/RFI 간섭**: 저품질 케이블이 외부 간섭에 민감한 경우 잡음이나 신호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결론**
디지털 케이블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며, 다음 사항만 지키면 됩니다:  
- **표준을 준수하는 케이블 사용**: HDMI, 광케이블, USB 등 각 케이블의 인증된 제품을 사용하세요.  
- **적정한 길이 선택**: 필요 이상으로 긴 케이블은 피하세요.  
- **내구성 및 커넥터 품질**: 반복적인 연결/분리에도 견딜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즉, "기본에 충실한" 케이블이면 충분하며, 고가의 케이블이 음질을 눈에 띄게 개선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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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달린뱀
24/11/22 15:18
수정 아이콘
에잇 역시 AI는 인간의 미묘한 감성과 영혼을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24/11/22 15:19
수정 아이콘
챗지피티 너 T야?
시린비
24/11/22 15:20
수정 아이콘
뭐 미신 믿는 사람들은 많고, 미신에 돈붓는 사람들도 많으니 서로 갈길가는것이..
24/11/22 15:22
수정 아이콘
GPT야 니가 미미, 거의라는 표현을 써버려서 논란이 이어진단다.
에러만 없을정도의 품질이면 차이는 없다고해야지
류지나
24/11/22 15:23
수정 아이콘
이미 옛날 옛적에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봤던 내용 아닌가요? 아직도 미신을 믿는 분들이...
뒹굴뒹굴
24/11/22 15:24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간단한 디지털 신호에 대한 얘기를 납득 못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데
겨울에 조금만 추워도 이렇게 추운데 무슨 지구 온난화냐..하는 사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4/11/22 15:24
수정 아이콘
종교 문제 맞는 거 같은데요?
24/11/22 15:24
수정 아이콘
오디오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조차 의견이 갈리는 문제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블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기기나 리시버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체감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4/11/22 15:27
수정 아이콘
고수 : 거의라고..? 난 그 조금을 위해 거액을 투자하겠다
디쿠아스점안액
24/11/22 15:27
수정 아이콘
어디 나라 돈 많은 분들은 전봇대도 바꾸신다고 듣긴 했는데
네모필라
24/11/22 15:30
수정 아이콘
청정한 전기를 사용하면 음질이 좋아질 수도 있으니 수력발전소를 짓겠다!
24/11/22 15:29
수정 아이콘
이어폰 헤드폰도 줄질해서 음색이 바뀔 수는 있으나
그 바뀐 음색이 좋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라고 알고있었는데 맞나요
줄이 이쁘면 기부니가 좋다고는 하던데
24/11/22 15:33
수정 아이콘
일단 아날로그 케이블의 경우 '소제에 따른 음색의 변화는 있다'는 건 어느정도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다만, 말씀대로 '음질'이 좋아진 것인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또한 가격이 비싼만큼 값어치가 있는가 역시 마찬가지죠.
그걸 많이 믿어서 큰 돈을 투자하는 사람과, 적게 믿어서 적당히 즐기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화씨100도
24/11/22 15:31
수정 아이콘
디지털 파트와 아날로그 파트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으니
전혀 영향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어느 이상의 품질만 되면 본문의 내용들 처럼 구분 불가입니다.
비오는풍경
24/11/22 15:31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 덕분에 음향기기 업계가 돈버는거 아니겠습니까
코마다 증류소
24/11/22 15:33
수정 아이콘
저도 오디오취미하지만 비싼 케이블이 더 이쁘긴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사고 음질은 음원과 리시버가 제일 크게 좌우하고 선재는 gpt답변처럼 기본에 충실하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기기도 일정 수준 이상이면 취향의 차이라고봅니다.
raindraw
24/11/22 15:35
수정 아이콘
돼지털의 경우 오전송만 없으면 차이나면 안되는게 당연한 사항이고 오전송 안하기 위해서 체크섬 등 기술이 들어있어서 오전송 나면 정말 글러먹은거죠.
물론 아날로그 부분은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더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BlueTypoon
24/11/22 15:36
수정 아이콘
아날로그 케이블이면 논의정도라도 가능은 하지 디지털 케이블은 정답이 있는 내용입니다. 오디오 제대로 파시는 분들은 당연히 아날로그 신호, 디지털 신호를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11/22 15:37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공대 교수나 프로그래머 중에도 흔합니다.
우스타
24/11/22 15:4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hdmi 케이블 품질 개같은 개체도 있기는 한데
보통 그러면 음질/화질이 문제가 아니라, 끊기거나, 해상도 혹은 주사율이 지원되질 않거나 하죠
24/11/22 15:47
수정 아이콘
1000개쯤 준비해서 블라인드 테스트 하고 음질에 차이가 없다면 결국 정답율은 50%에 수렴할테니
논란 끝! 하면 되지 않나요? 1000개 준비할 돈과 수고에 대해선... 몰루?
뒹굴뒹굴
24/11/22 15:49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 테스트 많이 했는데 차이가 있다는 분들이 항상 털렸기 때문에 이제 블라인드에 잘 참가를 안하십니다.
24/11/22 15: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감성적인 영역이라 플라시보건 뭐건
본인이 만족하면 장땡이긴하죠
순금 도금 케이블 썼더니 마음의 불안이 사라져서
음악이 풍요롭게 들리면 그거 나름대로 뭐..
24/11/22 15:52
수정 아이콘
그냥 선이이뻐서 산다고하면 납득인데..
비싼거사서얻는 만족감이란게있으니..
비싼선재들도 마냥비싼값만받긴좀그러니까
케이블마감을 끝장나게 해주긴하죠 그거말곤 차이가 안나니까..
모링가
24/11/22 15:53
수정 아이콘
감각과 감성의 문제입니다
차이 없다고 인지한 사람에게는 차이 없게 들리는거고
차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차이 있게 들리는 겁니다
현대판 해골물이죠

물론 차이 있다고 하는 분들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구분 못 할 겁니다
골드쉽
24/11/22 15:53
수정 아이콘
요즘 유튜브에도 꼴랑 인페이즈 걸어놓고
무슨 분리 된 초고음질로 감상하는 머시기 머시기 해서
올라온 영상이 있는데

댓글보면 진짜 개탄스럽더군요...

확실히 어떤 기기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랑 지능(신념)은 무관한 것 같습니다.
24/11/22 15:57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품질 규격만 통과했다면 어떤 케이블이건 차이 없죠.
그냥 본인 오디오에 비싼 케이블로 둘둘 감는 거야 자유지만, 더 좋은 음질에 대한 어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처럼 떠들어 대는 순간 능지의 문제가 되는 거죠.
24/11/22 16:06
수정 아이콘
원자력 발전소에서 받은 전기로 돌린거랑 수력 발전으로 받은거에 따라 ChatGPT 답변이 다르다던데 잘 확인해보시죠~
밥도둑
24/11/22 16: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전 아날로그 3.5파이 스테레오 케이블이나 rca 케이블로 앰프에 연결하던 시절에는 미세하게 나마 의미 있었을걸요? 근데 이게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hdmi 케이블에서는 0or1 의
디지탈 신호라 굳이 비싼거 살 필요가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 

hdmi 케이블은 2.0 혹은 2.1 버젼만 확인하고 무조건 제일 싼거로만 사는데 스펙만 맞으면 의미 없죠. 
카페알파
24/11/22 16:19
수정 아이콘
음질에 제일 영향을 미치는 거 : 원본 소스의 음질
그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거 : 오디오 재생 환경
그그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거/오디오 기기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거 : 스피커

앰프 : 음질의 차이 있을 수 있음. 다만, 제대로 만든 앰프의 경우 인간의 귀로 차이를 느끼기 매우 힘듬. 기계로 찍어보면 몰라도...... 이미 설계기술 자체는 1980년대인가 90년대에 완성된 물건이라......
소스 기기 : 이건 제대로 만든 거라도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음악 감상에 영향을 줄 정도인지는......
케이블 : 한강물에 물 한 양동이 붓는다고 수위가 달라지나?

디지털 케이블 : 디지털 방식은 원래 음질과는 관련없음. 만일 신호가 이상하게 전달되면 틱틱거리는 잡음이 나거나 에러가 나겠죠~ 마치 모르스 신호가 잘못 전달되면 뜻이 아예 전달이 안 되는 것처럼......
후랄라랄
24/11/22 16:45
수정 아이콘
음질에 제일 영향을 미치는 거 : 본인이 쓴 돈
카페알파
24/11/22 16:48
수정 아이콘
말씀이 맞.......긴 한데(어쨌든 어찌 보면 재생환경이든, 기기든 다 money니까요~), 원본 소스는 '돈~' 이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구석이 있어서....... 여튼 재생환경이나 기기가 아무리 끝내주게 좋아도 원본소스 음질이 꽝이면 별 의미가 없으니까요.
24/11/22 16:27
수정 아이콘
종교문제가 아니라니요... 종교 맞구만요 뭐 크크
카마인
24/11/22 16:55
수정 아이콘
챗GPF에게 물어봤어야지!!
밥돌군
24/11/22 17:03
수정 아이콘
이거 종교문제 맞아요
24/11/22 17:12
수정 아이콘
케이블은 솔직히 별로 차이 없는데 발전소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스덕선생
24/11/22 17:40
수정 아이콘
원음을 왜곡하지만 듣기 더 부드럽다는 이유로 레코드판이 더 선호되는거 보면 이것도 갬-성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좋다면 뭐 OK 입니다 크크
24/11/22 17:40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 못하는 시점에서 말 다했죠
24/11/22 18:26
수정 아이콘
나름 오디오에 돈 좀 써보며 살았는데,
아직도 저런 소릴 믿는 분이 있다는게 정말 어처구니 없죠 사실.
케이블에 몇십 쓸 돈으로 스피커나 앰프에 몇십 더 쓰는게 우선이고,
원본 소스를 구입하는데 쓰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음악 기깔나게 틀어놓고 집에서 소고기 썰어먹는게 이득입니다.
가스트락스
24/11/22 20:22
수정 아이콘
눈도 착시로 오락가락 한데
눈보다 훨씬 해상력 떨어지는 기관이 귀라는 사실
switchgear
24/11/22 21:13
수정 아이콘
몇천원짜리하고 만원 내외 케이블은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음질이나 화질이 아니라 내구성이죠 크크
24/11/22 22:19
수정 아이콘
종교 문제 맞지 않나요
24/11/22 22:34
수정 아이콘
음질타령하면서 av에 수천 쏟아부을 돈으로 실연을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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