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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2 12:59:51
Name 뭉땡쓰
File #1 NAVER.jpg (171.8 KB), Download : 179
출처 네이버
Subject [서브컬쳐] 네이버웹툰, '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탈락 결정…첫 공식 사과


22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2024 지상최대공모전' 2기 최종 수상작에 '이세계 퐁퐁남'이 포함되지 않았다.

네이버웹툰은 논란이 벌어진 뒤 처음으로 공모전과 관련한 공식 사과에 나서며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네이버웹툰은 별도 공지를 통해 "최근 공모전 관련 이슈로 독자 및 웹툰 창작자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뭐 안뽑힌건 그럴수 있는데 이게 사과까지 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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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가!
24/11/22 13:03
수정 아이콘
사실상 패배선언문이네요
닭강정
24/11/22 13: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미새 정치인들까지 깝치고 나섰는데 오래 버텼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4/11/22 13:07
수정 아이콘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같은 것도 버젓이 올라와 있는 판에 의아하긴 합니다.
다리기
24/11/22 13:10
수정 아이콘
나거한에서 쇼타는 합법이니까요?

네이버 성향상 논란일자마자 컷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래 뒀다는 게 의아한 부분일 뿐이죠 뭐
왕립해군
24/11/22 13:08
수정 아이콘
투명하시네요 크크
크산테
24/11/22 13:10
수정 아이콘
평범한 이세계 도입부던데.. 여성계쪽에선 뭐가 그렇게 거슬렸던 걸까요? 약속의 10년?
시린비
24/11/22 13:12
수정 아이콘
뭐 퐁퐁남이라는 단어 자체가 태생부터 혐오랑 연관된 부분이 있다고 볼수도 있긴 한데
좀 한쪽으로 쏠린듯한 검열방향이 느껴져서 그만큼 반발하는 의견들도 있는듯
쓸때없이힘만듬
24/11/22 13:13
수정 아이콘
동덕여대를 보고도 모르냐...
Mea Clupa
24/11/22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명 크크 이제 네이버 쿠키 충전 안해야겠네요..
페스티
24/11/22 13:25
수정 아이콘
개억지 떼쓰기 언제까지 들어주나... 뭐 불매 액션 WWE걸었으니 들어주긴 해야하나? 그걸 이제와서?
다람쥐룰루
24/11/22 13:28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편향적인 사고를 가진 기업이면 그런갑다 할텐데(콩코드처럼요) 현재 행보 보면 외압때뭌인거같아서 더 보기 불편하네요
Far Niente
24/11/22 13:29
수정 아이콘
배경은 모르겠고 제목부터가 너무 혐오스러운데;
로하스
24/11/22 13:37
수정 아이콘
기가 차네요..이걸 사과한다고..
제로투
24/11/22 13: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 웹툰이 왜 예선을 통과했는지도 의문이죠
펠릭스
24/11/22 13:42
수정 아이콘
네이버도 어쩔 수 없지요. 방심위에서 난리치니.

이런게 바로 기울어진 운동장이지요.
RapidSilver
24/11/22 13:51
수정 아이콘
누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참 이런걸로 전국적 단위의 기싸움이 벌어지는거 자체가 한탄스럽네요
24/11/22 13:52
수정 아이콘
검열의 일상화
24/11/22 13:59
수정 아이콘
여초 버스터콜은 맞으면 그냥 가는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이거 버틸 수 있는 집단 없죠
24/11/22 14:19
수정 아이콘
이야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겠네요.역시 최고권력입니다.
인간실격
24/11/22 14:35
수정 아이콘
정말 투명하네요 크크크크
새벽별
24/11/22 14:45
수정 아이콘
떼쓰면 나라가 찍고 일자리까지 만들어주는군요
페퍼민트
24/11/22 14: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래버텼네 크 역시 최고존엄
요망한피망
24/11/22 15:10
수정 아이콘
남자로 태어난 것이 잘못...이거 맞냐
24/11/22 15: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에 네이버 다시 봤어요 크크 고생했다
24/11/22 15:4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보던거 앱이나 지워버려야지
쇼쇼리
24/11/22 15:56
수정 아이콘
뒤늦게 찾아보니 저건 그냥 발단이고, 고객조롱 때문에 많이들 탈퇴했다고 하네요.
vicky3confirmed
24/11/22 16:03
수정 아이콘
잘된 일이네요. 세상의 모든 혐오에 반대합니다.
전기쥐
24/11/22 16:09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당연히 탈락될 만 하네요.
24/11/22 16:09
수정 아이콘
나거한
톰슨가젤연탄구이
24/11/22 16:20
수정 아이콘
소중국
사부작
24/11/22 18:03
수정 아이콘
독자 참여로 이슈를 모으려는 행사에 제목이 '퐁퐁남'인 작품을 내걸었다면, 좀 더 조심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작가가 주갤 인증하고 직원들이 불매 조롱하고 그랬는데 정면으로 여파를 맞지 않을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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