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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0 21:47:45
Name Leeka
출처 펨코
Subject [LOL] 롤마노) 기인이 시장에 나왔다면

한화가 노려봤을거다...........


사실 기인은 시장에 나오지도 않아서 한화가 제우스에 올인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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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4/11/20 22: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상황에서 가장 궁금한 게 기인의 속마음..... 이긴 합니다. 뭐 상황을 모르니깐 무조건 그렇다고 하기는 뭣한데, 아마도 제도기 중에서 가장 페이가 적을거 같은데 이렇게 쉽게 싸인을 한건가..
포커페쑤
24/11/20 22:47
수정 아이콘
기인은 뭔가 23kt 겪고 팀 다시 구하는거에 대해 지쳤다고 보네요.
아이군
24/11/20 23:00
수정 아이콘
어떤 면에서는 이해가 가는데, 또 어떤면에서는 이해가 안간다는 느낌? 입니다.

당장 젠지가 롤드컵이 보장되냐면 또 그것도 아니라서... 제가 기인이고 이왕 페이는 신경 안 쓸꺼면 그럼 아예 티원 노릴거 같거든요...
한국안망했으면
24/11/20 23:43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 보장돠는 팀이 어딨나요 제우스 나올것도 몰랐구요
블랙잭
24/11/20 22:52
수정 아이콘
기인은 아프리카 시절 돈을 선택해본적이 있고.. 무엇을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이젠 돈을 최우선으로 놓지 않는거 같습니다. 
마스터충달
24/11/20 22:56
수정 아이콘
굳이 더 벌 필요가 없다는 느낌?
트레비
24/11/20 22:52
수정 아이콘
돌고 돌아 제도기죠 아무리 누가 안좋다고해도 상위권을 노리는 팀이 막상 제도기 외에 매물찾는다고 하면 답이 없음...
설탕물
24/11/20 23:00
수정 아이콘
킹겐이 롤드컵 우승할때같은 폼만 자주 보여줬어도...
이른취침
24/11/20 23:2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테스트를 봐야한다고 해서 진짜... ㅠㅠ
24/11/21 00:42
수정 아이콘
무슨 테스트요?!
이른취침
24/11/21 11:24
수정 아이콘
예전 18년인가 기인에게 입단테스트 보라고 했었죠.
55만루홈런
24/11/20 23: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티원에 기인 쓰는 모습을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만약 23월즈 우승후 거액 오퍼받고 제우스가 중국가고 그 남은 탑자리 kt 가 터지고 기인 영입했다면 올해 티원은 대회 하나 더 우승했을 확률도 높고 그대로 연장 재계약해서 더 편하게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크 그러면 제우스한테 미운 감정도 안들고 탑은 든든하고 일석이조였을텐데
이직신
24/11/21 00:58
수정 아이콘
머니볼에서 브래드피트 대사중에 " 인생의 선택길에서 돈을 선택한적이 있었지. 그 뒤로 다시는 그런짓 안하겠다 맹세했어." 란 말이 있는데 물론 돈도 매우 중요한 문제긴 하지만 기인이 아프리카에서 최고 대우받고 암흑기라 불리는 시절을 보내면서 뭔가 깨닫고 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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