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1/14 16:37:52
Name 유머
File #1 IMG_8656.jpeg (126.2 KB), Download : 181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딸이 저금통에 손대길래


크게 될 인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4/11/14 16:42
수정 아이콘
(아들에게) "너 이딴 식으로 할 거면 지금 나가!"(새벽 1시, 쌀쌀한 저녁)
(아들 주섬주섬 옷을 입고 현관문으로 향함)
"야, 너 이리와봐. 너 앞으로 잘할래 지금 나가서 이 추위에 벌벌 떨래?"
(대부분 집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일)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14 16:43
수정 아이콘
이거 마치 클템과 빠른별..
Lord Be Goja
24/11/14 16:57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러길래 나갔다가 1주만에 들어갔더니 개 뚜까맞았읍니다

말이 다르잖아!
카마인
24/11/14 17:4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한달 채우셨으면 괜찮았을텐데
24/11/14 16:58
수정 아이콘
겁만 주는게 아니라 실제 빨가벗겨서 한겨울에 밖으로 쫒겨나가본 적 있는......너무 추워서 자동차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했던...
TWICE NC
24/11/14 17:34
수정 아이콘
베란다가 있으면 효과 좋음
집 밖으로 보낼 필요 없이 베란다 쪽으로만 보내도 됨
Pelicans
24/11/14 17:11
수정 아이콘
저희 집 애들도 진짜로 나가서 요즘엔 방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크크크 나오지마!
타츠야
24/11/14 18:32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아이들 말 안 들으면 외출금지를 때리는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나가라고? 개꿀!
24/11/14 17:25
수정 아이콘
진짜 두세번 쫓겨나봐서리.. 옛날엔 강하게키우셨죠 다들..
맞고, 벌거벗기고, 쫓겨나고 3콤보.
개인적으로 안좋은 교육법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30년이 더 지났는데도 그 어릴때 기억이 뇌리에 있고 8살인데도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존경하는 부모님이신데, 그때 그 교육은 너무 야생이셨어요.
이혜리
24/11/14 18:11
수정 아이콘
맞고,
홀딱 벗겨서,
같은 빌라에 사는 같은 반 여자애네 집에 찾아가서 걔네 엄마한테 좀 혼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잘 벗습니다.
고등어자반
24/11/14 20:01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결론 부분이 이상합니다.
Darwin4078
24/11/14 22:50
수정 아이콘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 나니?
24/11/15 08:15
수정 아이콘
정형돈 : 얜 진짜 벗었을 거 같애!!
성배hollyship
24/11/15 01:31
수정 아이콘
혹시 지금은 그분을 장모님이라고 부르십니까? 아니면.. 
24/11/14 18:45
수정 아이콘
다들 한 두번씩 팬티바람으로 쫒겨나본적 있으시면서...
及時雨
24/11/14 16:54
수정 아이콘
니가 찔렀냐?
Lord Be Goja
24/11/14 16:55
수정 아이콘
차카게살자
그렇군요
24/11/14 16:55
수정 아이콘
펨코..
영양만점치킨
24/11/14 17:2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모은 저금통은 괜찮지 않나요. 어릴때 목적도 없이 모으기만하고 건드리지 말라고하니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4/11/14 17:28
수정 아이콘
모으면 정작 뜯어서 내가 사고싶은 장난감은 안사주고 전과사주시던..
24/11/14 17:46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니까 도둑질로 간주하고 걍찰서 간거 아닐까 싶긴합니다.
하이퍼나이프
24/11/14 18:04
수정 아이콘
기억할게!
기억해줘!
페퍼민트
24/11/14 18:05
수정 아이콘
아고 귀엽네 크크크
카미트리아
24/11/14 18:07
수정 아이콘
지키기 못할 벌은 주지 말아야죠..
저건거 하나 하나가 부모의 권위를 손상 시킨다 봅니다
24/11/14 18:08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그렇게 떠들거면 집에가 이래서 집에 간적이 있긴합니다 크크
우상향
24/11/14 18:21
수정 아이콘
딸 나이가 안 적혀 있는데..마흔살일 지도..
o o (175.223)
24/11/14 18:32
수정 아이콘
불혹의 목욕놀이...
자연어처리
24/11/14 18:29
수정 아이콘
witness me!
24/11/14 19:31
수정 아이콘
유치원 원장님한테 같이 떠들던 애들 2명까지 해서 집에 가라고 혼난적 있는데, 걔네는 훌쩍거리는데 제가 오히려 좋다는 표정으로 두명 데리고 나가서 놀이터 가니까 어처구니 없어하시면서 잡아가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24/11/14 20:58
수정 아이콘
수경선생님의 문제를 풀던 제갈량과 서서,방통이 생각나는군요..
성배hollyship
24/11/15 01:36
수정 아이콘
현장검거한 범인을 경찰에 넘기려던 커플. 인계직전 범인의 협박에 결국 인질로 동거 결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8703 [게임] 출시 20일만에 1600억 번 게임 [30] 두드리짱9791 24/11/20 9791
508702 [게임] 5일째 버그 안고쳐주는 스투 feat.협동전 [12] 두드리짱5977 24/11/20 5977
508701 [스포츠] 제우스 인스타 [16] 시린비8127 24/11/20 8127
508700 [기타] 이삭토스트 포켓몬 뱃지 오늘 구입 성공했습니다. [17] 44년신혼2년7067 24/11/20 7067
508699 [기타] 트럼프,장관인선에 늘 있는 wwe [9] Lord Be Goja6793 24/11/20 6793
508698 [LOL] 베릴이 말하는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이 달라진 점 [9] EnergyFlow6388 24/11/20 6388
508696 [기타] 올해 수능 한개 틀린 AI [43] Charli8846 24/11/20 8846
508695 [기타] 유치원 교사의 개인기 [30] 묻고 더블로 가!9231 24/11/20 9231
508694 [LOL] 내년 1군 데뷔 예정인 신인 원딜러의 경쟁상대들 [22] EnergyFlow6650 24/11/20 6650
508693 [유머] 어머니 하늘나라가신것 축하드립니다.jpg [10] Myoi Mina 8794 24/11/20 8794
508692 [기타]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29] a-ha7032 24/11/20 7032
508691 [기타] 혐주의)중국 던파 콜라보 근황 [15] 크레토스7243 24/11/20 7243
508690 [LOL] JTBC 아침뉴스에 나온 제우스 계약종료 소식 [3] Davi4ever8363 24/11/20 8363
508689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한국관광 오는 이유 [4] 뭉땡쓰9056 24/11/20 9056
508687 [게임] 삼국지8 리메이크가 선녀인 이유 [32] 뭉땡쓰7906 24/11/20 7906
508686 [유머] 식객 역대급 빌런 [18] 뭉땡쓰8645 24/11/20 8645
508685 [LOL] 1박 2일로 보는 T1 탑 사태 [9] 물맛이좋아요7992 24/11/20 7992
508684 [LOL] ??? : 도란 저점이 파멸적이라고??? [25] 리니어8324 24/11/20 8324
508683 [기타] 한국은 굴 부자 나라임 [88] 퀀텀리프13113 24/11/20 13113
508682 [LOL] 몇시간만에 인스타 팔로워가 2배가 되었다는 도란 [45] 융융융8752 24/11/20 8752
508681 [기타] 무서운 미 법무부...크롬 강제매각 추진 [34] a-ha9169 24/11/20 9169
508680 [게임] [오버워치] 신규 캐릭터 해저드 트레일러 [7] Riina4144 24/11/20 4144
508679 [유머] 제우스 이적 야구로 대입하면 [68] 여기10968 24/11/20 109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