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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15:39
(수정됨) 1은...좀 비교대상이...크크
대충 로마좀 다룬다면 직간접적 영향을 안받기 힘들정도로 잘만들어진 작품이니까 좀 못미치더라도 볼만할수도 있긴하겠지만...
24/11/12 15:47
글래디에이터는 1보다 못하지만 대작이다라는 말이 성립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1은 넘사벽 작품이라....1보다 뛰어나길 바랐던 사람들은 사실 거의 없긴 할 겁니다 크크
24/11/12 15:02
2015 마션 - GOOD
2017 에이리언: 커버넌트 - BAD 2021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GOOD 2023 나폴레옹 - BAD 2024 글래디에이터 2 - ? 어?
24/11/12 15:06
1 복붙처럼 만들었는데 1보다 못하다는 후기가 많더군요. 시리즈에 연속성이 크게 있다기 보단 비슷한 영화 한편 더 만든 것 같습니다. 20년 넘어서 나온 후속작이라... 최근 영화 중엔 트위스터, 트위스터스 시리즈도 비슷한 구조로 재탕이라는 점에선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24/11/12 15:07
시대극과 스케일 이 두개를 큰 스크린으로 보여주기엔
스콧 옹이 제격이죠 크크 나폴레옹도 극장에서 볼때 "이게 뭐야" "진행이 지금 왜 이래" 하면서도 스크린에 펼쳐지는 광경에는 만족했습니다
24/11/12 15:55
재밋었죠, 근데 글라디 에이터가 사실 대규모 전투씬이나 그런 엄청난건 크게 없었는데, 2는 스케일이 엄청 커지나 보네요. 4천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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