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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13:19
저도 별로 재미 없더라고요
특히 나혼자 산다는 초창기의 모습은 사라지고 돈 많은 솔로 연예인들 나와서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걸로 변질되어 버려서... 여기에 기안이 어울리는 캐릭터가 맞나 싶었죠.
24/11/12 11:51
뭔가 이특은 아쉬운 느낌이에요.. 붐만봐도 그렇게 안티 불호인 사람들 많아도 놀토 엠씨로 꾸준히 활약하는데.. 유투브라도 뭔가 채널파서 자기 역량을 뽐내보면 어떨까 싶은데 쉽지 않겠죠
24/11/12 12:10
기안84가 대단하냐 이런건 아니고 컨셉이 참신한게 점수를 많이 받았죠. 물론 컨셉이 아니라 리얼이라서 더 충격이고..
이특씨도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대체재가 많은 느낌의 컨셉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덜 두드러진다고 보입니다만 계속 노력만 한다면 롱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24/11/12 14:12
저게 최근 방송이라면 웃자고 한 이야기고 현실은 더 잘알겠지만 방송에서도 저렇게 포장한것도 문제죠
이특도 ebs 방송에서 요리프로 하는거 보면 본인도 이미 할줄은 아는데 외모와 경력이 그 맛을 못살릴 뿐 예들들어 지금 진행적인 부분은 지금 장도연 이영지 같이 본인이 어느정도 밑장 깔고 필요하면 망가지기도 하고 오버도 하면서 게스트 띄워주기 가 대세인데, 그리고 왠지 우리 방송에서만 할 법한 속 내의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사연 이런거 서로 주고 받는거 가 필요한데 유재석도 요즘은 과거의 깐죽은 많이 줄이고 이런부분으로 탈바꿈해서 롱런하는 거라고 보구여 이특은 전통의 강호동라인에 특화된 진행자라는 인식이 강해서 게스트한테 판 깔아주고 강요와 억지도 조금 있고 조금 오버스런 과장된 표현도 하고 몸으로 망가지는류를 중시하는 여전히 진행 하는거 보면 위에 말한 아예 차분한 방송 말고는 여전히 엑스맨, 강심장, 스타킹 진행을 할것만 같은 이미지라는게 중요하죠 그게 머리기르는 외향좀 바꾼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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