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인 소설가 저스틴 윌슨과 2000년에 결혼해 아들 6명 낳음. 1명은 생후 10주에 사망

아들 중 1명 자비어 머스크(성전환 후 비비안 윌슨으로 개명)와는 의절

그러다 2008년에 이혼.

2번째 부인 배우 라일리와는 2010년에 결혼했다  2012년에 이혼. 2013년에 재결합했으나 2016년에 다시 파국.

캐나다 가수 그리암스와는 결혼 없이 사실혼 관계로 아들 2명 딸 1명을 낳음. 이 중 아들 1명과 딸 1명은 대리모 출산. 현재는 결별 후 공동양육 상태.

자기 회사 뉴럴링크의 임원 시본 질리스에겐 정자를 기증해주겠다고 하고 질리스도 동의. 체외수정을 통해 자녀 3명 추가.

이렇게 총 자녀수 12명, 살아 있는 자녀만 11명에 달하는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한편 일론머스크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의 경우...

자녀가 7명에

76살에 41살 연하 의붓딸과 결혼해 자녀 2명을 낳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지구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는 번식이라며 앞으로도 낳을 수 있으면 더 낳을거라네요.
아버지나 아들이나 저출산 해결엔 참 진심...

물론 일론의 자녀들 입장에선 저렇게 꼬인 가계도를 만들어버리고 엄마도 수시로 바뀌니 아버지를 싫어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