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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8 11:15:35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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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Subject [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놀라는 사용 방법




이러면 사도세자는 어디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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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11:18
수정 아이콘
??? : 작두로 뭘 잘라야 되는건지 잘알지?
이시하라사토미
24/11/08 11:21
수정 아이콘
사람머리??
24/11/08 11:30
수정 아이콘
작두는 요참이라고 허리 자르는 도구로 알고 있습니다
항정살
24/11/08 11:19
수정 아이콘
아..
24/11/08 11:27
수정 아이콘
쌀통이라는 단어는 결합어의 구조가 아무리 본적이 없는 세대라도 뭔가 쌀을 넣어야할 것 같은 통인데,
반면 일상어로서 탈락한 뒤주는 뭔가 세자통을 담당하는 역사용어가 되어버린 느낌이죠 크크크
하이퍼나이프
24/11/08 11:36
수정 아이콘
뭔가 뒤져야 할것 같기도 하고..
24/11/08 11:44
수정 아이콘
?? : 야야 그거 역사 15번 답 뭐냐? 뒤주대첩 맞지?
허저비
24/11/08 14:24
수정 아이콘
뒤지니까 뒤주 아닌가요?
24/11/08 14:43
수정 아이콘
세자통!? 입에 착착 붙는걸?
메카즈하
24/11/08 11:59
수정 아이콘
?? : 디주.. 디주를 가져오라
내우편함안에
24/11/08 12:04
수정 아이콘
사도세자를 뒤주세자라고 민간에서 심지어 지금도 부르고 있으니
저사건이 얼마나 한민족역사에서 임팩트가 후덜덜한지는
이렇게 여전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는데서 뭐....
24/11/08 12:11
수정 아이콘
조선조 3대 미스터리

1. 선조의 이동속도
2. 인조의 허리운동 방법
3. 영조의 양자역학적 관측 시도 (대상: 세자)
Hulkster
24/11/08 13:44
수정 아이콘
양자 아니고 친자 아니었나요?
(포교님 그러니까 이 댓글은 읍읍...)
웜뱃어택
24/11/08 12:30
수정 아이콘
과장이 심한거같지만 무튼 크크
귀여운호랑이
24/11/08 12:44
수정 아이콘
뒤주는 영조와 하이젠베르크가 사도세자를 이용한 양자중첩 실험을 하기 위해 만들었던 측정도구 아닌가요?
Fred again
24/11/08 12:47
수정 아이콘
뒤주는 괜히 어감부터가 무서워요
다시마두장
24/11/08 13:35
수정 아이콘
뒤주! 뒤주버리라고!!!
키스 리차드
24/11/08 13:16
수정 아이콘
아아 흉참한 댓글이 가득하구나..
다시마두장
24/11/08 13:35
수정 아이콘
사람 들어가는 데에 곡식을 넣다니;;
24/11/08 13:38
수정 아이콘
아 사도세자가 곡식이구나 납득
Lahmpard
24/11/08 13:41
수정 아이콘
한국인에게 뒤주는 뭘 넣는 곳인지 한번 물어보라.
대부분 이렇게 답할 것이다.
"어...... 아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3화]
우상향
24/11/08 14:00
수정 아이콘
"..흉년에, 굶어죽은 아들 관짝도 못 구해서 비어있는 뒤주를 관짝으로 썼다더라..."

문제) 윗 글에서 언급한 뒤주의 원래 용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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