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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21:58
갈수록 삼성 하는 행동이 ..음 이런 표현 참 싫어하는 틀냄새 나는 짓만 골라서 하는거 같..
지난번에 삼성 누구 사람이 동아일보에 항의전화했다는 것도 그렇고 진짜 ..아 틀내라고 하는것보단 짜친다가 맞는 표현이려나...
24/11/07 22:00
한국사람들이 사줘서 그래요 아이폰 써본 경험 없는 사람들이 관성적으로 사주고 쓰고 있으니까 얼마나 다른지 모르는거죠 제 아이폰 아직도 반응 빠른데 삼성폰이었으면 슬슬 잠금상태에서 렉 조금씩 걸리기 시작했을걸요
+ 24/11/08 07:10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사실을 헛소리로 치부하시다니요 2012년부터 S3 S6 S10노트 사용했습니다.
2019년 mobile vender market share 삼성 32%에서 22%로 추락하고 애플이 28~32% 스윙하고 있는데 단순히 마케팅 영상 한번 잘못 뽑은게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11/07 22:00
애초에 국내에서 갤럭시를 가지고 홍대픽 이미지로 컨셉을 잡는거 부터 크게 잘못되었지만
그 의도로 할거라면 적어도 모델이라도 10대 20대 젊은 사람을 썼어야죠
24/11/07 22:02
구구절절 말이 많은 게 구차해 보이긴 하네요.
그냥 공효진의 브이로그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거기에 갤럭시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포인트를 주면 되는데.. 다른 모델들도 진짜 갤럭시 쓰는 사람들 섭외해서 일상에서 갤럭시 쓰는 모습 보여주는 광고면 되는데.... 참..
24/11/07 22:13
삼성이란 기업의 역량이 바닥을 기고 있어요... 조만간 lg전철을 밞을거 같고 그자리를 중국폰이 차지할거 같아요 한 최소 10년뒤 애기겠지만요 아재폰 아재폰 하더니 진짜 아재감성인데 아재도 저러고 나오면 사기 싫어요
24/11/07 22:18
제가 봤을때 사실 영상만 봤을때는 나쁜 기획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문제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가 나와서 "난 요즘 패션을 진짜 못 쫒아가겠어~" 라고 했으면 전혀 다르게 느꼈을 껍니다. 현제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가 나와 못 쫒아 간다고 말하는 것과 과거에 주도 하던 스타가 나와 못 쫒아 간다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전자는 본인이 주도하는게 트렌드이니 내가 새로운 이걸 쓰니까 이게 차세대트랜드 느낌이라면 후자는 진짜 젊은 세대 트렌드를 못 쫒아가니 그냥 예전에 쓰던거나 쓰겠다는게 되버렸네요
24/11/07 22:21
이거 세기말 10대 후반 감성이 정확하게 25년 흐른 40대 버전 느낌인데요...모델도 그렇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
24/11/07 22:38
1. 본문은 약간 과한 해석 같지만, 개성 있는 사람들이 고르는 줏대있는 아이템이라는 거 자체가 2인자, 마이너, 긱 감성이라 갤럭시가 지금까지 '추구'해온 고급 이미지에 스스로 너절한 락카칠을 끼얹는 느낌이긴 하네요.
2. 요즘 사람들이 계속해서 과한 반응을 보이는 건 삼성 하는 짓이 구려진 것이 단연 최대의 원인이지만... LG 스마트폰이 없어졌다고 2등을 까서 자기만족을 느끼는 일부 사람들의 못난 심보가 사라진 게 아니다보니 그걸 갤럭시가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부분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느낍니다. 정말 문제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 있는 사람도 분명 있지만 주변에서 떠드는대로 따라 떠드는 사람도 분명 있거든요. 새로운 국민스포츠의 대두일지도 모르겠네요.
24/11/08 02:08
우리나라에서는 어차피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둘 다 투메라서 독립적인 감성을 추구하기에는 핀트가 안 맞는 느낌입니다. 두 브랜드 다 너무 유행타고 노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스마트폰에는 관심이 아예 안 생기더라구요. 다른 걸 찾아 다녀봐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해보면 새 스마트폰 사본적도 아예 없는 것 같네요
+ 24/11/08 06:55
크크킄크 광고 틀고 공효진이 첫마디 하자마자 빵터졌습니다. 그냥 내가 입고 싶은 대로 입는 편이에요. 이렇게 대사 치게하든가. 못 쫓아가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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