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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6:50
시그니엘 호캉스만 가도 100만원 나오는 거 아닌가요...?
제 기준에서 많이 쓰는 것 같긴 한데, 요즘 세태로 봤을 때 많이 비싼 소비는 아닌 것 같아요.
24/11/05 16:55
사실 네일이나 옷은 파티 끝났다고 태워지는게 아니라서 그냥 방송용인듯요...
파티룸과 풍선 값은 파티값이 맞네요. 뭐 근데 호캉스도 많은데 저 정도야..
24/11/06 10:34
(수정됨) 님이 잘 모르시는 듯..
유흥주점가는 대다수의 남자가 건전한 유흥주점을 갈까요? 그냥 그전에 술자리를 마치지 그리고 건전한 유흥주점이라 흠
24/11/07 09:06
내려치기가 아니라 사실이니까요? 제가 말한 유흥주점의 의미를 모르시는 듯 하네요. 엉뚱한 소리 그만하시고 오늘도 유흥주점가셔서 신나게 노세요.
24/11/07 10:56
무언가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언어를 엄밀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유흥주점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합법적인 영업장이에요 그걸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별도로 수고스럽게 알아보고 찾아가야합니다. 그리고 님이 그게 사실인지를 어떻게 단언하십니까? 뇌피셜인가요? 여기 댓글중 누가 저여자분을 비난했나요? 가성비성(풍선 등) 댓글이 전부지 누가 저 취향과 기호를 비난했나요? 왜 혼자 급발진 하셔서 저열한 젠다적 편건으로 아무 상관없는 남성들을 내려치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4/11/07 11:44
저도 일하면서 접대를 위해 유흥주점을 다니면서 느낀 감정을 적은건데 젠다적 편견으로 급발진했다는 오해는 당황스럽네요. 님이 말한 건전하다는 유흥주점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흥주점은 대부분 불법성매매를 기본으로 하는 업소들이죠. 유흥주점이란 기본적으로 여성접객원이 나오는 업소이구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C%A0%ED%9D%A5%EC%A3%BC%EC%A0%90
24/11/05 17:28
풍선 빼고는 다 이해되는 가격이긴해요.
그냥 여자들끼리 호캉스 하면서 파자마 파티 해도 저 정도는 쓸테니. 혹은 남자들 와인/위스키 모임하면서 괜찮은 술 한병씩 가져오면 저 정도 지출은 있을거 같고요.
24/11/06 10:25
방송이면 걍 작가의 망상일기라고 생각해서 이제 저런걸봐도
그래그래 조회수 트래픽 많이 뜨길 바래서 어그로끄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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