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1/05 07:54:54
Name Myoi Mina
File #1 33.jpg (131.5 KB), Download : 266
File #2 333.jpg (37.0 KB), Download : 26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고대부터 이어져 온 수컷들의 유구한 행동




???:아 괜찮아 괜찮아 안죽어 안죽는다고


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05 08:11
수정 아이콘
저건 우두머리가 단체의 앞에서 위험을 탐지하면서 움직이니까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저기에 다윈상을..?
쵸젠뇽밍
24/11/05 08: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이유로 본문에 나오지않은 이유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상을 준 이유가 있긴 있겠죠.
둥그러미
24/11/05 08:28
수정 아이콘
매머드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코끼리 수컷은 집단생활을 거의 하지 않고 단독 생활을 합니다. 따라서 코끼리 집단은 모계사회고 당연히 우두머리도 암컷이죠. 수컷은 단독생활 위주로 하면서 간혹 친한 수컷들끼리만 소규모 집단으로 움직입이다
쵸젠뇽밍
24/11/05 08:11
수정 아이콘
28마리는 암컷인 거네요.
에이치블루
24/11/05 08:13
수정 아이콘
왠지 드립을 치고 싶지만 징계 받을거 같아서 넘어가겠습니다 크크크
나른한우주인
24/11/05 08:17
수정 아이콘
우리가.복어를.먹을.수.있는.eu
약설가
24/11/05 08:22
수정 아이콘
개중에 사고로 죽은 개체도 있을테니 암컷이 일부 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24/11/05 08:25
수정 아이콘
한때 유행(?)했던 풍으로 이야기하면 고정된 성역할에 의해 위험에 내몰리는 약자인 거군요.
24/11/05 08:30
수정 아이콘
성별을 모르는 친구는... 리스크를 짊어지는 과정에서 기관이 소실된건가...
네모필라
24/11/05 09:49
수정 아이콘
골격을 통해서 추측이 가능할텐데 그거도 못 한거 보면 정말 신체의 일부만 남은게 아닐지...
도들도들
24/11/05 08:42
수정 아이콘
집단생활과 단독생활의 위험대처능력의 차이로 볼 수도 있겠네요.
에이펙스
24/11/05 08:4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죽네
지탄다 에루
24/11/05 09:06
수정 아이콘
성별을 모르는 애들은 교수님 코끼리인듯
24/11/05 09:08
수정 아이콘
연대 고대 드립이 왜없죠 이분들 잘참으시네
사바나
24/11/05 11:25
수정 아이콘
저러니까 노벨상 대신 다윈상을 받았지 쯧쯧
너T야?
24/11/05 09:18
수정 아이콘
수컷은 위험 감지도가 떨어진다 또는 리스크를 동반한 행동을 많이 한다는 건데

수컷은 멍청한가? 아니면 위험해도 나아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매머드가 재미로 위험한 곳에 들어가서 장난을 쳤을까요?
모링가
24/11/05 09:32
수정 아이콘
성별을 모르는 애들은 인터섹스일수도
파프리카
24/11/05 09:46
수정 아이콘
Natural traps have a fatal fascination for the boys, which leaves the female elephants dumbfounded and presumably grateful for a matriarchal society.

수컷 코끼리들은 자연적인 함정에 치명적인 매력을 느끼는데, 암컷 코끼리는 어리둥절해하며 아마도 모계 사회에 감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하 구글 번역기)

그렇다고 합니다..

https://darwinawards.com/darwin/darwin2018-01.html
24/11/05 10:24
수정 아이콘
야야 안죽어 안죽어 (죽음)

야 뭐 죽기밖에 더하겠냐 (죽음)

어이구 쫄보쉨 비켜봠마 내가 보여줄게 (죽음)
이른취침
24/11/05 12:10
수정 아이콘
미움받을 용기... 주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8215 [유머] '꼬추를 뜻하는 것일까나...' [5] 깃털달린뱀10524 24/11/09 10524
508210 [유머] 챗GPT 활용법 [5] 껌정8106 24/11/09 8106
508206 [유머] 모두가 슬픈(?) 공연 [7] a-ha8567 24/11/09 8567
508204 [유머] 바둑 세계 1,2등 둘다 이겨본 썰 푼다.ssul [28] Starlord12811 24/11/09 12811
508203 [유머] 경악스러운 수준의 미국 대권 뉴스 유권자 분석 수준 [2] 꿈꾸는드래곤12189 24/11/09 12189
508198 [유머] 이상할 정도로 대출이 많이 되는 책 [25] 코우사카 호노카13631 24/11/09 13631
508194 [유머] 하하: 연산군을 왜 몰라.mp4 [4] Myoi Mina 10143 24/11/09 10143
508189 [유머] 전투 라멘 [2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256 24/11/08 12256
508183 [유머] 다음 달부터 헬게이트 열릴 배달의 민족 [45] 캬라17655 24/11/08 17655
508174 [유머] 3대 백화점의 24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 [8] Leeka9643 24/11/08 9643
508167 [유머] 일본 TV 시장 근황 [13] 깃털달린뱀12380 24/11/08 12380
508164 [유머] 미국대선 이후 일론 머스크 트위터 [22] 베라히10495 24/11/08 10495
508160 [유머] 엘베 전단지 때서 검찰에 송치된 중학생 근황 [46] Leeka11947 24/11/08 11947
508158 [유머] 싸지방 유료로 썼던 할배들 보시오 [67] 유머10368 24/11/08 10368
508156 [유머] 추월한다 vs 참고 견딘다 [58] EnergyFlow10387 24/11/08 10387
508152 [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놀라는 사용 방법 [28] 길갈9583 24/11/08 9583
508149 [유머] 공연보러가는 고3 [31] 유머10993 24/11/08 10993
508148 [유머] 어느 콩나물 황태집의 리뷰 [15] kapH10317 24/11/08 10317
508145 [유머]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경고하셨던 할아버지 [7] Myoi Mina 9571 24/11/08 9571
508144 [유머] 국내 최초 열린 드래곤볼 팝업 후기 [3] 고쿠8021 24/11/08 8021
508136 [유머] 미국에는 바이든이 사퇴한걸 몰랐던 사람이 많았다 [16] INTJ11501 24/11/07 11501
508132 [유머] 세상에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435 24/11/07 11435
508128 [유머] ???: 형, 이제 미국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거죠? [3] 된장까스10594 24/11/07 105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