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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3 04:58:27
Name ram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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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LOL] "한 번 바람이 거칠었을 뿐이지"


대륙 5천년의 문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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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05:01
수정 아이콘
이미 나는 법을 배웠지만, 처음 날아오를 때의 용기는 잃지 않았다.

어떤 중국 팬이 남긴 평이라던데 캬...
55만루홈런
24/11/03 06: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해는 진짜 힘들줄 알았습니다 서머 2라 젠지전 지고 처음 보는 스스로에게 분노한 페이커의 모습에 충격도 많이 받고
작년에 우승했으니 성불했다 올해는 건강만 하자 했는데 그 페이커가 결국 증명하네요 올해 티원의 서사도 역대급이라 생각을 디도스부터 시작한 수많은 억까들 크크크크
주인없는사냥개
24/11/03 06:24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게 인상깊었습니다

넘어져도 봤고 실수도 해봤고 지기도 해봤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겁먹지는 않았다.
24/11/03 07:40
수정 아이콘
결승전 4세트 천마강림 ...
사일러스의 천마군림보
마음속의빛
24/11/03 09:17
수정 아이콘
goat의 존재감.. 한발짝 한발짝... 천마군림보가 지나가는 자리에 BLG였던 것들의 잔재가..
천재들의 시체가... LPL의 절망을 뒤로하고 천마는 계속 걷는다.
24/11/03 09:48
수정 아이콘
작년 23징동전의 슈퍼토스가 천마펀치라면
올해 사일러스는 천마강림 그 자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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