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29 08:29:53
Name 프로일반인
File #1 Screenshot_20241029_082140_YouTube.jpg (1.63 MB), Download : 213
File #2 e2a491c94a041b0b1abd131b2aed7d73.jpg (76.7 KB), Download : 209
출처 운타라 유튜브
Subject [LOL] 최악의 원딜러 뱅의 순간 게임 보는 눈.jpeg




4세트 기인 수퍼플레이에 페이커가 짤리는 운타라는 탄식하는데 바로 "아냐 아냐 아직있어 나쁘지 않아" 라고 얘기하는 배준식씨

다른 분석영상이나 리액션 영상 봐도 다들 큰일났다 하던데
역시 다르구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24/10/29 11:55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을 보니 저 뱅이라는 선수출신 와이프가 이번 월즈 통역관 이라는거죠?
밥과글
24/10/29 14:09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알카즈네
24/10/29 08:45
수정 아이콘
오창섭님이 기막히게 집도해서 살린 거지 다 망할 뻔한 상황은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랑해 Ji
24/10/29 08:57
수정 아이콘
오창섭님이 혹시 오너 인가요??
aDayInTheLife
24/10/29 08:59
수정 아이콘
네 근데…
오(오씨 아님) 창섭(이름 아님)
3글자에 진실이 단 한 글자도 없음 크크크
사나없이사나마나
24/10/29 09: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친누나도 인정했죠?
24/10/29 08:47
수정 아이콘
배준식 부검하라
시노자키 아이
24/10/29 12:41
수정 아이콘
지선좌 월즈 4강전 반짝이 드레스 보신분?
배준식 어떻게 처리하죠?
부들부들
수리검
24/10/29 08:51
수정 아이콘
역시 다르네요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알아봐야하니

부검하죠
24/10/29 08:55
수정 아이콘
배준식부검 다섯글자에 환호성
달팽이의 하루
24/10/29 08:56
수정 아이콘
사인 : 부검
신사동사신
24/10/29 09:57
수정 아이콘
마취해요?
한때잘나간직장인
24/10/29 11:02
수정 아이콘
마취된 것 같아 손오공
24/10/29 12:58
수정 아이콘
부검인데 마취를 왜 해요?
사랑해 Ji
24/10/29 13: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제일 나빠요.
신사동사신
24/10/29 13:49
수정 아이콘
사인이 부검이자나요 크크크
붉은마을의노을
24/10/29 08:58
수정 아이콘
우선 뱅이 나쁜 건 알겠습니다
시린비
24/10/29 08:59
수정 아이콘
애쉬가 안당했으면 위험한 상황인것 같기도 해서 뭐 빠지라는 판단이 나쁜것도 아니라고 봐서.. 물론 그런저런 가능성이 있으니 아직 있는것도 맞고..
돌고래호텔
24/10/29 09:01
수정 아이콘
애쉬가 안당했으면 어떻게 하든 대패각이었죠.
스덕선생
24/10/29 09:05
수정 아이콘
사실 애쉬가 당한 시점에도 젠지 조합이 밸류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트타가 라인만 밀고 도망갔으면 어떻게든 미래가 남았을텐데
쵸비가 잭스한테 화약 터뜨리려다가 물려서 죽는 최악의 판단까지 나와서 거기서 끝난거라 봅니다.
24/10/29 09:20
수정 아이콘
페이커 cs먹다말고 갑자기 수정초 터트리러 가는 이유도 운타라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뱅은 눈치채더라고요
파이크 탑 올라가는 이동경로에 와드 있는지 체크해주려고 그타이밍에 먹던 cs 한두개 버려버리고 간거였음
진짜 한대만 치면 막타들어가는건데도 놓고 가버리더라고요.
무적LG오지환
24/10/29 09:44
수정 아이콘
그 장면은 심지어 서폿인 울프도 언급 안 했는데 하더라고요 크크

역시 역체롤이 자기 믿고 가자미롤 하게 만든 역대 최악의 원딜 크크
Darkmental
24/10/29 10:16
수정 아이콘
쵸비가 만약에라도 스카너한테 2명 끌려간 순간 위쪽으로 점프해서 바루스 패버렸으면 적어도 게임은 안끝났을거 같다는
롤알못의 시선..
그렇구만
24/10/29 10: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 계속 합니다 어차피 바로 안빼고 카이팅 할거였다면 걍 들이댔으면 어땠을까.. (파이크가 있는데 그와중에 카이팅은 너무 위험하긴했어요) 뽀삐가 생각보다 오래 버티는 중이었어서 해봄직해 보이긴했는데
24/10/29 10: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베스트 판단.
두번째 판단은 그냥 미니언만 지우다가 생존하는거.
근데 미니언 지우다 말고 싸움까지 하는 이상한 판단은... 이미 졌다고 생각해서이겠지만 아쉽더군요.
멘탈적으로 이미 패배한자의 모습이었죠.
아저게안죽네
24/10/29 11:25
수정 아이콘
파이크의 말도 안 되는 기동력을(+그랩까지) 감안 못 한거 같더라구요. 트타 풀스펠에 점프도 있으니 파이크만 아니었으면 죽을 각은 없었는데 파이크를 그것도 잘하는 파이크를 얼마나 만나봤겠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링가
24/10/29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
비볐으면 다음턴이라도 있었을텐데
지나가는 나그네
24/10/29 18:33
수정 아이콘
쵸비도 끌려가는건데 스카너 궁보고 반응한겁니다.
마프리프
24/10/29 10:24
수정 아이콘
배그의 출시가 1년 늦어진 세계선이 궁금하다
크로플
24/10/29 10:24
수정 아이콘
2023 4강 징동전 3세트도 페이커가 [내가 넘겨줄게] 안했으면 천천히 지는 각이었죠.
오창섭과 케리아가 애쉬, 트타 못묶었어도 마찬가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610 [유머] 바티칸 근황 [29] 롤격발매기원7142 24/10/29 7142
507609 [LOL] 결승전 BLG 응원하기 [21] 더스번 칼파랑4283 24/10/29 4283
507608 [서브컬쳐] 공식 주제에 너희가 뭘 알아 [10] Lord Be Goja3350 24/10/29 3350
507607 [LOL] 최악의 원딜러 뱅의 순간 게임 보는 눈.jpeg [31] 프로일반인6028 24/10/29 6028
507605 [유머] 현시각 레전드를 찍고 있는 발롱도르 시상식...JPG [21] 실제상황입니다11681 24/10/29 11681
507604 [LOL] 젠티전 1경기 젠지 레넥2픽에 대한 해석(feat.PS) [71] INTJ6394 24/10/29 6394
507603 [유머] 메타가 바뀌어가는 동묘시장 [21] 퍼블레인9298 24/10/29 9298
507602 [기타] 우마무스메, 천원돌파 어질어질 뉴진스 관련 하이브문건 [37] 투투피치7293 24/10/28 7293
507601 [게임] 한동안 안하던 프로야구 스피리츠를 다시 시작한 계기. [2] 時雨3741 24/10/28 3741
507600 [스포츠] [KBO]역사가 반복된다면 다음 시즌 우승팀은… [31] 투투피치5200 24/10/28 5200
507599 [LOL] 아칼리 원챔 유튜버가 보는 젠티전 3세트 아리vs아칼리 구도 [43] INTJ6496 24/10/28 6496
507598 [기타] 은근히 사후지원이 박하다는것... [5] Lord Be Goja6774 24/10/28 6774
507597 [LOL] 도인비의 티젠전 반응 [33] 포커페쑤6547 24/10/28 6547
507596 [스포츠] 텐하흐 경질 이후 펨코 근황 [11] 코라이돈4977 24/10/28 4977
507595 [스포츠] 속보 - 텐하흐 경질 [18] 요아정4983 24/10/28 4983
507594 [유머] 트럼프 집권이 걱정스러운 "네이처"지 [20] a-ha6634 24/10/28 6634
507593 [기타] 잘나가던 ‘보잉’이 망해가는 이유 [36] 아롱이다롱이7924 24/10/28 7924
507592 [유머] 천조국의 훈훈한 자동차 커뮤니티.jpg [7] Myoi Mina 6085 24/10/28 6085
507591 [유머] 그럼 제가 데려가서 키울까합니다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182 24/10/28 5182
507590 [유머] 유재석 핑계고 근황.mp4 [26] Myoi Mina 6268 24/10/28 6268
507589 [LOL] 티원이 선발전 4시드로 월즈에 온 이유 [7] Leeka3671 24/10/28 3671
507588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 37번째 외양간 고치기 [4] 묻고 더블로 가!2872 24/10/28 2872
507587 [음식] 과거 배달 단골 손님을 사장이 기억할까? [20] Croove5376 24/10/28 53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