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28 01:41:45
Name 포스트시즌
File #1 1730046615.jpg (70.3 KB), Download : 51
출처
Subject [LOL] 월즈 4강 T1 젠지 후푸 평점


진짜 기인은 열악한 상황에서 해줄거 다 해줬는데 참 아쉽고

리헨즈는 서폿 도란과라고 봐야할 듯.

진짜 다른거 다 제끼고 서폿차이가 제일 심한 시리즈였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회색의 간달프
24/10/28 01:42
수정 아이콘
젼 반대로 쵸비가 너무 못해준것 같습니다.
Mephisto
24/10/28 01:45
수정 아이콘
쵸비는 못했다기보단 운영에 휘말려서 "안죽고 성장만 하다가 게임은 짐."되버렸죠.
이건 운영단계의 문제라서 젠지라는 팀의 문제지 쵸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스토리북
24/10/28 01:52
수정 아이콘
그게 항상 지적받던 점이니까요.
팀이 흔들릴 때 미움받을 용기를 내어 수퍼플레이를 해내는 게 아니라, 오지 않을 순간을 위해 성장만 추구하는.
이번에도 껍질을 깨지 못했으니 이런 비판은 더욱 거세질 것 같습니다.
회색의 간달프
24/10/28 02:09
수정 아이콘
기인이 몸 비틀때 같이 비틀어야죠...
그러라고 준 연봉에 그런걸 바라는데
슈퍼 플레이인데...
쵸비가 기대보다 매번 월즈에서 잘 못해주네요...
아쉽게도.
24/10/28 02:13
수정 아이콘
쵸비가 보통미드의 기대감을 받는게 아니니까요...
대한통운
24/10/28 02:13
수정 아이콘
이번 시리즈 쵸비 작년 징동의 나이트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제가 알던 lck의 쵸비가 아니던데.
쵸비 실력정도면 팀원만 받쳐준다면 언제든 월즈우승은
할수 있다보지만 이번 시리즈는 제가알던 쵸비가 아니였네요.
이른취침
24/10/28 10:40
수정 아이콘
페이커 다음의 왕좌를 물려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존재감을 보여야죠.
역설적으로 지는 게임에서 페이커의 움직임을 보면 상당히 비교되긴 하죠.

페이커는 무려 향로메타에서도 5연갈로 팀을 결승까지 끌고감…
nlcml357
24/10/28 02:23
수정 아이콘
기인이 힘든 상황에서 비틀기할때 같이 했어야...
정말 그냥 무난하게 성장해서 무난하게 지는 햐 리건 ㅜㅜ
24/10/28 03:22
수정 아이콘
가장 차이가 심하게 난건 서폿이라 봅니다.

쵸비는 걸려있는 기대가 있는데 그냥 팀에 휩쓸린게 계속 반복되서 좋은 평가를 못받는거고
리헨즈는 오늘 너무 저점을 찍어버렸죠.
마음속의빛
24/10/28 01:43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우승까지 2% 부족했던 것...

탑, 정글, 서폿의 기복 때문이었나...
24/10/28 01:43
수정 아이콘
서폿은 돌고돌아 젠지 리헨즈 vs 티원 케리아 처음으로 붙었던 22스프링 구도가 됐네요. 그떄도 케리아가 리헨즈 서폿차이 크게 냈었는데 말이죠. 그 이후 리헨즈가 복수 참 오래 했는데 돌고돌아 거의 마지막 순간에 수미상관 엔딩...
묻고 더블로 가!
24/10/28 01:43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로 멘탈 강한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네요
기인 캐니언은 큰 무대에서의 압박감, 지고 있을 때의 압박감을 견딜 수 있는 선수들인데
쵸비 페이즈 리헨즈는 그게 안되는 선수들입니다
그러지말자
24/10/28 02:38
수정 아이콘
캐니언은 뭐랄까 좀 궤가 다른거 같아요. 멘탈이 없다고 해야되나? 암턴 달관한 느낌..크크
물론 승부욕있고 성취욕있으니 젠지로 옮긴거니 농이긴 합니다만 보여주는 모습은 그렇습니다.
덴드로븀
24/10/28 01:43
수정 아이콘
쵸비 선수는 저 점수를 좀 무겁게 받아들여야할것 같아요. 마지막에 뭐라도 해주나 기다렸는데...
이른취침
24/10/28 10:43
수정 아이콘
해외평가가 좋아지지 않는 이유…
24/10/28 01:44
수정 아이콘
티원 올라간 건 기쁜데... 쵸비는 너무 아쉽네요.
이쯤 되면 큰 경기 능력치가 낮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자루스
24/10/28 02:00
수정 아이콘
내년엔 다를겁니다..... 아직 페이커가 너무 큰 산일뿐
주인없는사냥개
24/10/28 02:03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얘기 나온지도 좀 된 것 같아요...
자루스
24/10/28 02:06
수정 아이콘
젠지가 넘지 못한게 팀워크라고 봐서요.
티원은 페이커가 개인적인 피크는 끝났다고 봅니다. 다른 팀원들이 해내고 있구요. 젠지는 아직은 많이 젊어요
웸반야마
24/10/28 02:11
수정 아이콘
또 팀차이 라는거죠...?
대한통운
24/10/28 02:15
수정 아이콘
죄송 하지만 페이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연령은 티원이 어립니다..
highwater
24/10/28 02:37
수정 아이콘
그냥 첫 댓글에서 끝내셨음 됐을텐데 사족이 좀..
다시마두장
24/10/28 03:57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포함한 모든 팀원들이 해내고 있는거죠.
한 보 양보해 설령 페이커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만의 메카닉만이 훌륭한거라 가정해도 그 네 명의 중심이 되는 능력 자체가 실력이고 심지어 그 넷의 나이는 젠지보다도 젊습니다.
김오월
24/10/28 06:05
수정 아이콘
이게 쵸비 팬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피지컬챔 3신기 요네-사일-아칼리를 페이커가 죄다 들고 와서 미드차이 낸 시리즈 직후에 하는 얘기가 맞아요??
24/10/28 08:10
수정 아이콘
네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그런데 몇년 전부터 개인적인 피크가 온 쵸비는 팀워크가 부족해서 롤드컵 결승을 못가네요 
달팽이의 하루
24/10/28 10:2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고도 내린 결론이 개인적인 피크는 끝났다.. 라니.. 도대체 어떤 경기를 보신건지..
이른취침
24/10/28 10:48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지면 퇴물, 물로켓, 팀원에 얹혀가는 짐덩이, 돌발행동 등등 아주 오체분시를 당하는데…
미드가 팀에 휩쓸린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페이커의 5연갈에 비견될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기량만큼의 평가를 받을 겁니다.
계속이러면 매우 지능적이고 컨트롤은 좋지만
경기를 보는 시야와 지배력은 낮은 선수로 각인될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한화시절이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24/10/28 12:12
수정 아이콘
미드 입장에서 팀워크가 차이난다면 그건 작년 징동전 4강 같은 빅게임에서 끊임없이 줄타고 시도하다가 게임을 가져오는 슈퍼플레이를 해내는 미드와 그걸 보여주지 못한 미드에 대한 차이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24/10/28 20:51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 신종 쵸비까인가
24/10/28 06:14
수정 아이콘
그 이야기할 시기는 이미 지났죠 그냥 이 정도가 한계인 겁나다
뜨거운눈물
24/10/28 01:44
수정 아이콘
젠지 스프링 우승
msi 우승 뒤엔 골든로드가 예상되는 막강한 팀이였는데
이렇게 마무리되어서 내년 로스터가 많이 바뀔거 같네요
레오나
24/10/28 01:45
수정 아이콘
왜 착취에 꽃혔을까요? 그냥 존재감이 너무 없던
코우사카 호노카
24/10/28 01:48
수정 아이콘
기인 빼면 빛나는 선수가 없었죠
24/10/28 01:48
수정 아이콘
와... 젠지는 msi 우승할때만해도 얘네 누가막냐..,

였는데 서머 롤드컵 다 미끄러지네요 덜덜
반니스텔루이
24/10/28 01:54
수정 아이콘
대충 1세트라도 내줄것이냐..
이른취침
24/10/28 10:50
수정 아이콘
사우디는 예방주사가 아니라
티저예고편이었었네요.
바카스
24/10/28 15:20
수정 아이콘
서머 플옵 승자전까진 얘네 앞으로 한 세트라도 내줄까 싶었습니다 정말
담배상품권
24/10/28 01:49
수정 아이콘
케리아 점수가 짜네요.
24/10/28 01:50
수정 아이콘
쵸비는 결국 월즈에서 증명하지 못했고
캐니언은 그냥 저냥 쓸려가 버렸고
페이즈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시절이 최고점
리헨즈는 폼도 저점에 새가슴

기인은 다시 한번 아프리카의 악몽을 젠지에서
내가 S급이다 스토브리그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줌...
24/10/28 01:51
수정 아이콘
실력을 객관적인 폼과 멘탈리티라는 2가지 요소로 대강 나눈다고 칠때 둘다 충족한건 기인밖에 없었고 캐년은 걍 폼 자체가 별로였고 쵸비 페이즈는 지금까지 보면 후자가 안되는거같고 리헨즈는 월즈 위너 레벨에선 둘다 안되는거같고 뭐 그런느낌이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24/10/28 01:51
수정 아이콘
이게 결국 정말 뒤가 없는 월즈에서 누가 더 변수픽, 변수플레이를 할 수 있느냐에 게임이 갈린 거 같습니다.
파고들어라
24/10/28 01:51
수정 아이콘
저도 쵸비가 아쉽습니다. 미드는 투수+4번 타자를 합친 포지션인데 자기 할일만 잘 했습니다. 우리팀의 구멍을 메우는 것도, 상대팀 에이스를 제압하는 것도 전부 미드가 할일이거든요. 이렇게까지 해줘야하나? 싶을 정도로 해줘야 운명을 바꾸고 월즈 우승을 할 수 있거든요.
마지막 기인이 아리 잡은 것처럼 결과가 안 좋아도 뭔가 시도하는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덜 아쉬웠을 겁니다.
LuckyVicky
24/10/28 01:53
수정 아이콘
오너 점수가 왜 저래?
24/10/28 03:24
수정 아이콘
킨드...?
코우사카 호노카
24/10/28 04:08
수정 아이콘
저게 각 경기 점수 합산하는거라서 1경기라도 범인으로 몰리면 확 주저않습니다 ㅠㅠ
트리거
24/10/28 01:55
수정 아이콘
쵸비 딱 옛날 티원 못이기던시절 그 모습 그대로였죠.
cs잘먹고 딜은 잘넣는데 걍 그게 다인....
문재인대통령
24/10/28 02:08
수정 아이콘
티원을 상대하는데 도가 텄다고 인터뷰 한거 같았는데 걍 다른사람이 시켜서 말했던건가 봐용..
24/10/28 01:56
수정 아이콘
케리아는 왜 이렇게 점수가 낮냐... TES급에서 보여준 만큼의 파이크는 아니었어도 초반 다 만들어줬는데
대한통운
24/10/28 02:16
수정 아이콘
Tes상대로 너무 찰지게 패던 파이크 다시봐서
짜증났을수도..
24/10/28 01:57
수정 아이콘
Msi때 역체팀얘기까지 나왔지만 롤시즌은 길고 올시즌 젠지같은팀은 늘 있었죠.
17시즌 티원도 3연패 앞두고 마지막에 미끄러져서 결국 삼성에게 우승내줬는데 결국 이야기는 돌고돈다는 생각이 듭니다.
놀라운 본능
24/10/28 01:58
수정 아이콘
쵸비는 새가슴
페이즈는 신인이라 긴장많이
리헨즈는 너무 막하고
기인은 클러치에 강했고
캐니언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었
스톤콜드 스터너
24/10/28 01:59
수정 아이콘
오너 점수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른취침
24/10/28 10:54
수정 아이콘
킨드레드…
세주 쿠폰 열심히 모았으면 니달리라도 하지… 크크
24/10/28 01:59
수정 아이콘
젠지가 체급 벨류 성장 위주의 게임을 하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리그 씹어먹은건 아니고 슈퍼플레이 메이킹 조커픽 이런것도 할때는 한단 말이죠. 근데 월즈만 오면 그런게 거의 사라지고 무난무난하게 하다가 떨어짐. 상대의 흔들기도 리그에선 거의 안당해주는데 월즈에서는 잘 휘둘리고.
지탄다 에루
24/10/28 02:00
수정 아이콘
큰 경기에서 약하다는 것도 이제는 상수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Liberalist
24/10/28 02: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다전제는 기인 빼고는 죄다 유죕니다. 젠지에서 빛나던 선수는 기인 한 명뿐이죠.
그 쵸비조차도 불리할 때 미움받을 용기 적극적으로 안하고 팀원들에게 휩쓸린건 기대치 대비해서는 엄청 못한게 맞죠.
까놓고 말해, 중요한 다전제에서 쵸비에게 다른거 다 안 바랄테니 제발 1인분만 하라는 소리 하는 롤붕이 아무도 없잖아요.
24/10/28 02:04
수정 아이콘
캐리아가 너무 크랙이에요
이정재
24/10/28 02:05
수정 아이콘
원딜차이가 더 컸다봅니다
Capernaum
24/10/28 02:06
수정 아이콘
티원 승리 기쁘긴 한데

쵸비 선수도 한번 우승 하는 거 보고 싶어서 안타까움..

왜 하필 결승도 아니고 여기서 만난거냐..

젠지는 룰러 사오는 게 최고일듯...

오늘 페이즈 실망스러운...
배고픈유학생
24/10/28 02:08
수정 아이콘
아쉽긴 한데 연봉 생각하면 또 뭐..
하필 월즈에서 페이즈는 내내 안좋았고 구마유시는 최고점이었다는게 밴픽부터 다 꼬이게 만들었던거 같네요.
스페셜위크
24/10/28 02:11
수정 아이콘
LCK에서는 쵸비가 팀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특별한 모습 많이 보여줬던 것 같은데
국제전에서는 아직 그런 모습을 못 본것 같습니다.
MSI도 나이트보다 잘했지만 약간 쵸비한테 기대했던 그런 모습은 아니었던것 같구요
이때까지 졌던 롤드컵 다전제는 말할것도 없고 이겼던 딮기와의 22 8강 이번 8강 모두 실망스럽기만 했어요
LCK의 왕이 되는 과정에서도 그랬고 성장하고 있긴 한데 어느새 연차가 제법 쌓였죠
이른취침
24/10/28 10:56
수정 아이콘
이젠 msi까지 기인이 떠먹여줬다는 저평가를 받을지도…
TempestKim
24/10/28 02:13
수정 아이콘
물론 '아쉽다' 라는 평가에 기대치가 다르다는건 생각을 해야합니다.
쵸비 : 아니 못한거 아니고 괜찮은 장면 있는것도 알겠는데 그정도 할 기대치가 아니지 않음? 슈퍼플레이 많이나와야 되지 않음?
봇듀 : 문자 그대로 아쉬움
이거라서 그 젠지 팬분들은 아니 쵸비 아쉽다고해도 그정도냐 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기대치 차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24/10/28 02:15
수정 아이콘
팀적으로 어떻게 됐건 기인도 1경기 3경기 존재감 0 에 패망한 상황인데 멘탈잡고 슈퍼플레이 보여준게 컸죠..
반대로 같은 팀원들은 그런 크랙플레이를 전혀 못보여줬기때문에..
다른경기 다른닉네임이었으면 과연 저런 평가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4/10/28 07:07
수정 아이콘
음, 승패를 빼고 플레이만을 보면 1,2,4경기는 정말 잘했죠. 3경기는 좀 아쉬웠지만 티원이 잘 노린거 같기도 하고...
특히 2,4경기는 빛이 났습니다. 1경기는 3/1/2 레넥톤인데 챔프한계로 쓸려나가고 ㅠ
이른취침
24/10/28 10:59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레넥톤에 갖혀버렸고
3경기는 티원이 기인 잭스를 핵심이라 생각하고 후벼팠죠.
성장도 못하게 계속 교전 걸어서 호출하게 만들고…
4세트엔 아주 기산테까지 밴

결국 4강은 기인 vs T1 시리즈였네요.
길위의사람
24/10/28 02:22
수정 아이콘
리헨즈는 못할 줄 알았는데 페이즈가 너무 아쉽네요
차은우
24/10/28 02:22
수정 아이콘
쵸비로는 롤드컵 우승 힘들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그런거없어
24/10/28 02:28
수정 아이콘
월즈는 체급 믿고 눕는팀이 가져가기는 힘든것 같네요.
당근케익
24/10/28 02:28
수정 아이콘
저는 쵸비 페이즈가 더 아쉽던데요
24/10/28 02:29
수정 아이콘
굿바이 역체팀
등지고딱딱
24/10/28 03:55
수정 아이콘
쵸비 그 뭐랄까 저는 1세트랑 그리고 4세트는 비록 마지막에 아쉬운 판단 있었지만 그래도 저정도 평점은 아니고 그냥 페이커가 잘했고 쵸비는 밀렸다 정도 감상인데
3세트는 복기할 수록 템트리 너무 실망입니다
착취도 아쉬운데 뭐 그것까진 넘어갈 수 있거든요
3세트 라인전은 페이커 우위였다고 봐야하고 그 후에 페이커가 영향력 퍼트리려고 돌아다니는 사이 2렙 앞서고 천골 앞설만큼 CS 쓸어먹었는데 존야를...
이건 진짜 쎄게 반성해야 합니다 진팀 미드치고 스탯은 잘 뽑았지만 진짜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이군
24/10/28 04:32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쵸비의 나쁜 점이 잘 나왔죠.

팀 적으로도 잭스를 키웠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아리는 똥꼬쇼해서 상대방을 흔들었어야 했어요. 지는 팀 아리가 골드를 몰아먹으면 그냥 무난하게 지죠... 아리가 흔들다가 짤리면 거기서 게임이 지겠지만,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냥 집니다.

판단도 아쉽고 템은 더 아쉬워요...
이른취침
24/10/28 11:02
수정 아이콘
G2전 페이커 아리랑 더 비교되긴 하죠.
아리 엄청 잘 커서 긴장하며 봤는데
결국 아무것도 못 보여주더란…
Pelicans
24/10/28 13:40
수정 아이콘
이런 승리 후에도 팀차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기라도 했으면 얼마나 조롱이 쏟아졌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정말 다행이야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627 [기타] 그녀의 미모는 허명이 있을지 몰라도 [19] Lord Be Goja7213 24/10/29 7213
507626 [LOL] 롤마노피셜 : kt는 스토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2] 카루오스5064 24/10/29 5064
507624 [방송] 21호 태풍 이름 [18] Croove6627 24/10/29 6627
507623 [텍스트]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따라 부촌이 나뉜다? [25] 마그데부르크6101 24/10/29 6101
507622 [기타] 그야말로 위기라는 느낌의 갤럭시 마케팅팀... [20] Lord Be Goja6649 24/10/29 6649
507621 [음식] 카프리썬 근황 [14] kapH4460 24/10/29 4460
507620 [LOL] 월즈 4강 티져 prove it 현장 반응 [17] Leeka3230 24/10/29 3230
507619 [연예인] 2024 xx도르 수상자 [12] 리니어4549 24/10/29 4549
507618 [LOL] "prove it" - GOAT [18] Janzisuka5813 24/10/29 5813
507617 [유머] 모든 수도권 도시들의 지도. jpg [54] 구급킹8609 24/10/29 8609
507616 [기타] 현재 관계가 매우 안 좋다는 두 회사 [17] a-ha8644 24/10/29 8644
507615 [기타] 공식이 뭘알아! [9] Lord Be Goja4803 24/10/29 4803
507613 [서브컬쳐] 잊을만하면 나오는 vs논쟁 [29] 두드리짱4266 24/10/29 4266
507612 [스포츠] 오늘의 스포츠서울 1면 [34] EnergyFlow6384 24/10/29 6384
507611 [유머] 프로도는 마지막 반지 때문에 얼마나 고통 받았는가 [41] 길갈6153 24/10/29 6153
507610 [유머] 바티칸 근황 [29] 롤격발매기원8605 24/10/29 8605
507609 [LOL] 결승전 BLG 응원하기 [21] 더스번 칼파랑5712 24/10/29 5712
507608 [서브컬쳐] 공식 주제에 너희가 뭘 알아 [10] Lord Be Goja4139 24/10/29 4139
507607 [LOL] 최악의 원딜러 뱅의 순간 게임 보는 눈.jpeg [31] 프로일반인6332 24/10/29 6332
507605 [유머] 현시각 레전드를 찍고 있는 발롱도르 시상식...JPG [21] 실제상황입니다11984 24/10/29 11984
507604 [LOL] 젠티전 1경기 젠지 레넥2픽에 대한 해석(feat.PS) [71] INTJ6684 24/10/29 6684
507603 [유머] 메타가 바뀌어가는 동묘시장 [21] 퍼블레인9596 24/10/29 9596
507602 [기타] 우마무스메, 천원돌파 어질어질 뉴진스 관련 하이브문건 [37] 투투피치7602 24/10/28 76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