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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 12:46
키 크신분들은 많지만
그중에서 굳이 자기 키 자랑 하시는분은.. 보통 정말 키밖에 자랑할게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물론 개인의 경험일뿐입니다.
24/10/27 12:56
뭐 안웃길수도 있고 올라올수도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뭐 키는 못가진 사람에겐 상당히 부러운요소라 비슷하게 다른건 다없지만 월순수익 1500만 있다~ 는 글이 올라왔어도 우와 대단하네요 근데 이게 유먼가요 하고들 말 정도가 아닐런지 이런 반응까지가 한 세트라고 생각하는게 서로 편할듯도
24/10/27 13:13
위에도 썼지만 생각없이 템플릿 베껴서....
걍 몸무게,발크기 이런걸로 했어야 했나 싶네요 SNS에는 여성분들이 많다보니 저 템플릿에 키 167 이런다고 긁히는 사람이 있을리 없는데 제가 그냥 베껴와서 참사가...
24/10/27 13:02
아마 특정 사이트같은데서 유행하는 템플릿같은거겠죠?(아니면 진짜 할말이...) 문제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보니 갑분싸가 되어버리네요
24/10/27 16:11
제 댓글이 지적받을 정도였나요? 유머 플러스 게시판이라서 꼭 유머글을 올려야하는건 아니지만, 맥락이라도 캐치해야 하는데 어디서 온 밈인가 도저히 모르겠길래요. 이런 알수없는 본문글 쓰신 분이 남의 글에 지적하실 요량이 되나 갸웃거려지긴 하네요.
24/10/27 16:25
어디서 온 밈인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물어보셨으면 설명을 했을테죠
똑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진짜 저한테 어디서 웃으면 되냐고 물으신게 아니지 않나요? 웃기지도 않은거 유게에 왜 올렸냐는 뜻 아닙니까? 안 웃긴 실패한 유머 올린 것은 죄송하고 자책중이지만, 그럼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시던지, 신고버튼을 눌러서 삭제 시키면 될 일입니다. 9. 부적절한 게시물이나 댓글의 경우 신고 기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언쟁하거나 상대방에게 신고 사실을 알릴 경우 논쟁 유발, 회원 저격, 비방 등의 사유로 벌점,삭제 조치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2~4) 지적의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 지적이 옳으냐 그르냐의 차이겠죠. 님이 제 지적의 자격을 판단하실 요량이 되나 갸웃거려지긴 합니다
24/10/27 15:19
글쓴이 또래에 피지알에서 오래 보고 재미있고 아는 장점들 때문에 저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글 보면서 예전에 다른 회원들이 글쓴이보고 전부터 키 183인 걸 많이 드러내는데 지금도 그런다고 했던 게 생각나서 유독 키 183인 사람들이 이러나 싶었는데 보니까 닉네임 바뀌신 같은 분인데 관념 사로잡혀 있는 사람처럼 계속 이러시면 어떡해요
24/10/27 15:24
위에서도 썼지만 템플릿이고 나머지는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저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지 첨 알았네요.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크크
24/10/27 15:51
솔직히 자랑글로 보이는게 키빼고 나머지도 이룬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키 작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만으로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24/10/27 16:40
몸무게 120kg 였으면 좀 달랐을까요 키는 노력 등의 의한 변동가능성이 높지 않고 원래 그러신 건데 뭔가 개그적 요소가 애매하네요 그래도 키 큰게 백번 낫죠
24/10/27 17:40
궁금한게 있는데 피지알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내가 모르는 유머면 뭐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 넘길만한 것도 꼭 왜 이게 유먼가요?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진짜 몰라서 묻는 건가요? 아니면 눈치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센스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예의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시비가 걸고 싶은 건가요? 진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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