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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6 20:13
스카웃과 카나비가 LCK와 접촉하고 있는 건 사실이겠죠. 어차피 더 나은 조건을 찾아 갈거라면 최대한 넓게 접촉해 봐야죠.
근데 LPL에서 쓸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되려나요? 작년만해도 생각보다 많이 줄었다는 정황이 여기저기서 보였고, 올해는 작년 이상으로 줄어들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24/10/26 20:16
아직 합의는 안된거 같긴한데 거의 올해 하드캡 시행해서 11억이 상한이고 올해 국제대회 성과 있어야 넘길수 있던가 그래서 이중환전 수수료까지 생각하면 어지간해서는 메리트가 없을거 같아요.
팀 단위도 15억부터 사치세 부과하고 40억 이상인가부터는 꽤 사치세 쎄게 부과하는 거 임박한거 같던데
24/10/26 20:17
스카웃이 진짜 연봉이 적다면 무조건 한국 올만하긴 하죠 이제 한국과 중국과 연봉차이도 거의 안난다 하니 크크크
다만 스카웃이 만족할만한 팀 구성이어야 가지... 스카웃도 98이라 만약 면제가 아니라면 선수뛸 날이 얼마 없어서.. 차라리 중국에서 계속 있으면 도인비나 루키, 미국으로 따지면 임팩트나 코장처럼 군대 빼면서 계속 선수생활 할 수 있는데..
24/10/26 20:33
스카웃은 몰라도 카나비는 정말로 LPL에서 이제 그만하고 싶을 것 같은게, LCK처럼 드림팀이 너무 안나와요.
매드라이온즈만큼이나 선수들이 의리를 중요시하는 것 같은데.... 친한 선수 없으면 안 가는 그런 분위기가 진짜 있나 보더라구요. 크크크 당장 브리드만 보더라도 징동이 상당한 금액을 제시했는데 "응 친한 선수 없어서 거긴 안가" 해버렸으니 크크크크 나이트같은 특급 선수조차도 친한 선수 있는 팀을 찾는거 보면... 음... 페이컷 각오하고 LCK와서 아시안게임급 엔트리팀에서 뛰고 싶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크크
24/10/26 22:09
페이컷해도 아시안게임급 팀을 갈 수 없다는게...
최소 카나비 스카웃 룰러 켈린 이 넷이 한팀에서 만나야 디플이상을 볼 수 있을거같은데요
24/10/26 20:54
롤 스토브 좀 보신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스카웃은 그냥 스토브 망한 팀의 최후의 보루죠 결과는 항상 실패였고
광동은 지금 미드가 없어서 아예 회로가 안 돌아가는 상태라 매년 그렇듯 스카웃으로 마지막 회로 돌리는 상황인데 도인비가 바로 컷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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