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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6 08:20
웬 급식 아주머니가 나와서 1스타 쉐프를 2대떡 냈는데 아무도 반발을 안함. 심지어 참가자 모두 극찬함. 게다가 최고요리에 계속 언급이된다? 이쯤되면 진짜 풀자...
24/10/26 16:12
흑백요리사도 무협이었구나...
정파와 사파가 객잔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주방에서 나온 아주머니가 절세무공으로 다 아닥시켰다는 얘기... 그것도 막 화려한 동작이 아니라 아주 절도 있는 기본 품세와 내공으로...
24/10/26 08:50
기를 쓰고 안 푸니깐 더 이상함
그냥 방영때 풀었으면 미쉐린 세프가 졌나보네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다른 미쉐린 쉐프가 안 떨어진것도 아니고 하도 안 풀어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사람들이 억측하는 단계까지 와버림
24/10/26 09:12
막상 풀어도 별게 없는거 아닐까요?
닭복음탕 과정이 특별한게 있을리 없고... 특유의 감각과 손맛이 포인트일듯 근데 막상 먹어보면 사람들은 맛있다고 꿈벅 죽으니깐 이걸 풀어도 크게 영상으로 와닿을수 있지 않으니 그냥 편집했는데 지금 이 상황 만들어진듯
24/10/26 10:07
잘만든 초밥과 그렇지 않은 초밥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눈으로 봤을때는 별 차이 없어 보이는것처럼
말씀대로 영상으로 보면 특별한게 전혀 없을듯요 미묘한 불 조절, 간 조절 등이 포인트일텐데, 이건 영상으로 보면 전혀 티가 안나는 부분들이라..
24/10/26 09:19
어쨌건 심사평은 했을테고... 다른 대결도 방송에 나온것 보다 더 길게 이야기 했을텐데요.
흑백대결 + 백종원 방송 감 생각해보면 이기는 요리에 대해서 분량이 없을 수가 없음 상대방이 너무 망했다? 최현석 요리에 대한 안성재의 정말 저 요리가 싫다 진심이다... 까지 나왔는데 이거보다 더 혹평이 나왔을꺼 같진 않고... 마늘을 빼먹었네 카레가루를 빼먹었네 근막이 씹히네 뼈가 나오네 까지 다 나왔는데... 어지간한 실수가 있다고 해도 대충 방송이라 너무 긴장하셨나보다식으로 나올 수 있을꺼 같은데... 기를 쓰고 안푸니까 진짜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24/10/26 09:39
옜날에 영웅문인가? 곽정의 부인 황용이 정말 대단한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는디..
거기서 화려한 음식보다, 간단해보이는 요리가 더 궁극의 맛이라고 묘사되었쥬.. 그 느낌이 아닐까요? 아 침나와
24/10/26 12:14
크크크크크 누군가는 너무 궁금해서 못 참고 먹었을 거 같았는데 역시 돌아이 크크크크
근데 이거 사후징계(?) 받지는 않겠죠? 돌아이좌 무사하시기를......
24/10/26 14:03
작가가 인이어로
" 아 먹지 말라구요 !!" 외친다고 돌아이가 사고를 많이쳐서 준비물 안가져오기 인터뷰전 염색 등등 작가님을 엄마라고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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