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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3 20:56
500/35면.. 옵션 포기하고, 버스로 인접 지하철역 10분 정도(도보 20~25분) 잡으면... 그래도 갈 곳은 있어요.
옛날 빨간 벽돌집이긴 하지만... 위 사진 집보다는 낫습니다.
24/10/23 21:44
그냥 집주인이 서울이니까 하고 한놈쯤 걸리겠지하고 남는공간 내놓으려다가 그래도 집이라고 우길라면 구색은 맞춰놔야겠지하는 느낌인데요.
24/10/23 21:58
그냥 너무 이상한 집만 찍는 사람들인거.. 적당한 위치의 서울 원룸들 40-45면 충분히 살만하고 교통도 괜찮은 집 나옵니다.
24/10/23 22:05
그래도 원룸은 자유경쟁에 가까운 수준이라서 서울이래도 지방도 어지간하면 받는 40정도로 찾아봐도 충분히 갈곳 찾을수 있죠. 또 저런데 사느니 그냥 반지하 산다 마인드면 말할거도 없고요. 문제는 여기서 투룸급으로 올라가는순간 가격이 확 뛰어서 전세사기 테크를 가게되는거라서 차라리 공공임대는 이쪽을 중점으로 공급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24/10/24 08:23
와 진짜 양심없네.
동물학대 아동학대는 있는데 세입자학대는 없어서 저러는건가? 저런건 진짜 법으로 조저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분명 헌법에 행복추구권이니 뭐 인권이니 이런게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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