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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7/26 12:38:10
Name The xian
File #1 gg.jpg (165.5 KB), Download : 32
File #2 gg2.JPG (138.0 KB), Download : 14
Subject [유머] 지름신 때문에 파멸했습니다




모두 이번달에 질렀습니다.-_-;; 누가 좀 말려주세요......-_-

- 참고 -

- 저 프라모델 15년 동안 꾾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건프라를 덥석 질렀습니다.-_-;;
- 멜론은 한박스 사서 먹어치우고 또 한박스 질렀습니다...-_-;;

(웃기지 않으면 자게로 이동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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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백과
08/07/26 12:43
수정 아이콘
오호.. 맨 마지막이 땡기네요. 처음 본 케이스인데 시원할 것 같네요. 전면, 후면, 측면에 팬이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왠지 고사양 오버클럭 시스템 같은데.. 부럽부럽 ㅠㅠ
The xian
08/07/26 12:44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님// NCTOP CS-A+380 트윈엔진 블랙 (360mm) 케이스입니다.
팬은 전면, 측면, 후면에도 있고 케이스 상단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

오버클럭은 아니지만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울프데일 E8400이라 사양은 높은 편이죠.

아, 지른 음식 사진들이 안 올라갔었군요;; 어째 적더라...-_-
지막이^^
08/07/26 12:46
수정 아이콘
nctop의 a380안에 어떤 부품이 숨겨져있느냐에 따라서 백만원을 우습게 넘길수도있겠군요 케이스를 보건데 gtx 280sli라도 하신거 아닌지
종합백과
08/07/26 12:55
수정 아이콘
The xian님,지막이^^님// 파코즈 안간지 한참 되서 요즘 사양이 어떻게 되고 뭐가 좋은지도 잘 모르겠네요. ^^; 근데 컴퓨터 가격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떨어진게 놀랍더군요. 전 몇년전의 2.8c로 뻐땡기고 있는데... 요즘엔 20-30만 투자해도 훨씬 좋은 성능의 컴터를 조립할 수 있으니 ㅠㅠ
08/07/26 13:06
수정 아이콘
덜덜덜덜덜..저거 지르라면
공익과 알바를 하면서 모은 3백만원 중 반이 날라가는군요..덜덜덜
The xian님 부러우면 지는건가요...
彌親男
08/07/26 13:07
수정 아이콘
허헉.. 위꼴사 ㅠㅠ
안티테란
08/07/26 13:10
수정 아이콘
저도 일지매사러... 지름신의 원천은 대부분 원어데이군요. 흐흐
WizardMo진종
08/07/26 13:31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있는 스테이크 어디껀가요?
Who am I?
08/07/26 13:35
수정 아이콘
...소심하게 500기가하드랑 기타 부속 지르고 책도 헌책방을 뒤적거리는 제 지름신은 착한 녀석이었군요...






.........시계사고 싶....ㅠ.ㅠ
The xian
08/07/26 13:44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파머스 베니건스입니다.
08/07/26 13:44
수정 아이콘
원 어 데이 구매하셨군요 ㅠㅜ 부럽습니다 !!! 고민했었는데...
데보라
08/07/26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원어데이에 구매한 내역이 어마어마해서 자제중인데....
베니건스라면 어디 매장에서? 저희 회사(논현동) 바로근처에 있어서요!
임요환의 DVD
08/07/26 13:59
수정 아이콘
여친없다고 자꾸 지르면 안생기던데......... 아 물론 제 얘깁니다.
videodrome
08/07/26 14:00
수정 아이콘
케이스는 저희 집에서도 쓰고 있는데...약간 불편 한 점이 밤에 불 끄고 영화보기 힘들다는 거죠...
08/07/26 14:20
수정 아이콘
메론은 비싸네요 -_-;

천안 수신메론이 박스당 12000원인데.. 저거 먹고 나서는 다른 머스크 메론은 당도차이가 너무 나서 못먹겠더군요.
차라리 참외를 먹지~!
하지만 수신메론은 5월말부터 6월말까지 딱 한달팔고 쫑이라 ;; 내년을 기대해야겠네요.
08/07/26 14:35
수정 아이콘
시안님님 적당히 지르세효
08/07/26 15:04
수정 아이콘
파멸의 인도자 군효
창해일성소
08/07/26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지름신때문에 파멸...
이틀만에 지른게 12만원어치입니다 -0-;;;
그것도 CD, DVD만 12만원......
08/07/26 15:31
수정 아이콘
훗. 지름신이 뭔가효? 전 혼자 자전거여행 갈 준비를 하기 위해 2년계획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있고 지금까지 1년 지났는데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름신때문에 파산 몇번하고 나면 나중엔 지름신 위에 군림 할 수도 있더군요.
유명한그분
08/07/26 16:59
수정 아이콘
저.. 7일만에 260쯤 질렀습니다.
컴퓨터 125.
친구 100
그외 잡다한 식사비(보쌈. 돈까스. 고기 등등)
아...
GrandBleU
08/07/26 17:29
수정 아이콘
전 건프라 3월달에 끊었는데.... 지금 VF-25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한달만에 250 질렀습니다...
합의금으로 ㅜ.ㅠ
바카스
08/07/26 18:21
수정 아이콘
2년전즈음엔 입대 하기 전엔 MG를 한달에 하나씩 살 정도로 했는데.. 요즘은 유가 때문에 건프라 가격 너무 뛰었네요..ㅠ

스리덤 풀버스트 처음 나올 때가 첫 휴가였던것 같은데 그때 4만원 후반대였는데 요즘은 6만원 후반대..털썩
이제 건프라는 값비싼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폭주유모차
08/07/26 19:56
수정 아이콘
바카스// 국제유가 하락했으니 건프라의 하락도 기대하는 1人.... 요즘은 MG는 생각도 못하고, HGUC로 아쉬움을 달랜다는....
김다호
08/07/26 20:44
수정 아이콘
돈많으면 질러도 되지.........................................................................................................................................
AstralPlace
08/07/26 23:55
수정 아이콘
결론은 갑부님이시군요. 부럽습니다. OTL
(저렇게 지를 돈이 절대 나올 수 없는 1인)
08/07/27 01:34
수정 아이콘
X20A 프리덤!!!! 데스티니 후반부에 새 프리덤이 나올때 얼마나 감격했던지.....
08/07/27 02:55
수정 아이콘
자랑하시는건가요... 흑- 삭게로-
아다치 미츠루
08/07/27 04:03
수정 아이콘
저건 우럭인가,,,,,
MokCanDy
08/07/27 08:50
수정 아이콘
티지아이 좋아하시는군요! 으흐흐
08/07/27 18:06
수정 아이콘
결론은 갑부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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