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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8 07:31:53
Name Myoi Mina
File #1 motel.jpg (102.4 KB), Download : 32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모텔직원이 본 안타까운 커플



찐바보 아니면
필사적인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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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08:34
수정 아이콘
앗! 아아...;;
24/10/18 08:35
수정 아이콘
모텔직원: 어...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영양만점치킨
24/10/18 08:43
수정 아이콘
목적지가 아니었다면 어릴땐 모를 수 있죠....
고등어자반
24/10/18 08:52
수정 아이콘
정답은... '레드불이라도 사다 줄까?'가 아닐지요.
한때잘나간직장인
24/10/18 12:21
수정 아이콘
에너지업~! 파워업~! 하아아앗 씩스!
지니팅커벨여행
24/10/18 08:58
수정 아이콘
저럴 땐 답을 알려주기 보다는 공감해 줘야죠. 특히 여친한테는 말입니다.
"그래 나도 좀 피곤하네"
그리고 얼른 집에 데려다 줘야 합니다.
시린비
24/10/18 09:00
수정 아이콘
그럼 우리 쉬었다 갈까? 잠깐 김치냉장고에 들어가 있자
리니시아
24/10/18 09: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니 크크크크크크
지탄다 에루
24/10/18 09:14
수정 아이콘
업어달라는 건데 아쉽네요
24/10/18 09:24
수정 아이콘
메리어트 호텔 스윗룸 가는길인데
24/10/18 09:36
수정 아이콘
모텔에서 만원 부족해서 못들어가고 있던 커플이 생각나네요
24/10/18 10:39
수정 아이콘
만원 드리고 싶다..제발 받아줘
24/10/18 09:42
수정 아이콘
"줘도 못먹나?" 참 명카피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암시가 강했던 광고. https://youtu.be/0JytVPxlTgA?si=229RJHgGBsXOhm67
Mea Clupa
24/10/18 09:58
수정 아이콘
다..다들 어렸을땐 모르잖아요크크
24/10/18 10:12
수정 아이콘
커플이 맞는지부터..
TempestKim
24/10/18 10:23
수정 아이콘
눈치가 없거나
눈치가 좋거나
모링가
24/10/18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눈치가 없었나봐요
만나면 근처에 보이는 호텔이나 모텔 이름을 연신 부르던데
말은 아니라고 하면서..
평온한 냐옹이
24/10/18 12:24
수정 아이콘
근처 모텔에서 이미 격하게 달리고 집에 데려다주는 길일수도...
그래서 여자분이 피곤해하고 남자분이 여자분이 빨리 걷지못하는것에 미안해 하는...
요망한피망
24/10/18 15:12
수정 아이콘
얼마전 양대인 감독의 코치 리액션이 생각나네요... 박아!!! 박으라고 XX련아!!! 박으라고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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