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영상이라 새롭다고 할건 없는데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https://www.fmkorea.com/best/7576139683

이글을 읽어보고 찾아본 영상입니다.

글 쓴 사람은 화곡역 근방에서 스튜디오 작가라는 사람이 본인을 붙잡고 카더가든을 메인MC로 유튜브 예능을 만들려고 하는데
출연 의사가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명함을 주고 떠났는데 거기 나온 스튜디오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니 홈페이지가 나오고
그 홈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이미지로 스튜디오가 만들었던 작품들이 나왔다고.

하지만 이 작품은 어디서도 검색되지 않는 작품들이고,
사진의 퀄리티로 봐서 AI로 생성한 이미지라고 판단이 된다고 크크.

결국 수백명에게 낚시줄을 던진 이후 낚여 올린 사람에게 연락을 이어가면서 신천지 안으로 끌어들이는 수법으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호갱구조대 유튜브 채널에서 2년 전에 벌써 얘기했던 수법이더라고요.

참 대단합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