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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4 22:57
그분은 자기를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껄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대학 나와서 일하는 크크
그분도 어딘가에서 나쁜 뉴스보고 저사람은 사고방식이 다르네 라고 할듯합니다.
24/10/15 08:32
그분은 아마 본인이 보통사람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할걸요.
남의 산에가서 나물, 버섯, 두릅 도둑질하는 사람들도 본인은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드라구요. 니도 해봐라하면서 그게 쉬운게 아니다 다 배워야할수있는거다라며 거드름도 피워요.
24/10/14 18:42
저게 진짜 나쁜 짓인게 임신 초기가 유산도 많이 되고 위험한 시기인데 배가 안 불러서 티가 별로 안 나는 시기라서 배지가 꼭 필요하거든요. 요즘 노산도 많은데 꼭 앉아서 가야할 임산부가 눈치 때문에 못 앉아 가게 된다는 거죠. 철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안타깝네요.
24/10/14 18:57
규제보다는 저런 체리피커들을 조리돌림 등으로 혼내야 하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 어느때보다 체리피카들이 잘 뭉치고 자기들 팁 공유하면서 깽판을 치고 있죠
24/10/14 18:59
오히려 저렇게 못하는걸 바보취급하면서 놀리기까지 하죠. 임산부 배지 같은 건 선 넘었다 치더라도, 뽐뿌 같은데 돌아다니는 할인팁 같은건 뭐..
24/10/14 19:29
임산부 배지를 빨주노초파남보흰검 등으로 1년마다 바꾸고 지급하는 등으로 쉽게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산부 배지 혜택은 더 키우구요.
24/10/14 20:11
어디서 본 댓글인데 임산부석 폐지가 된다면 그 선봉은 여초 여론일거라더군요.
그럴싸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성심당의 위엄인가요?
24/10/14 20:11
이렇게 사회적 신뢰를 깨는 사람들은 진짜 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기꾼이나 횡령범에 대한 처벌도 제대로 안되는 나라라서 그런 건 요원할 것 같네요.
24/10/14 22:16
진짜 많은거 같습니다. 생긴것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배도 안나오신 거의 할머니 여자분이 임산부 뱃지 다라고 자리에 앉기에 머지?? 그랬던 기억이
저런식의 아날로그식 방법은 언젠간 뚫려요 먼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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