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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4 00:21:28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어렷을때 친구를 오랜만에 봣더니 대기업 회장이 되버린 썰에 대하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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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놓기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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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
24/10/14 00:30
수정 아이콘
그냥 나이만 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어릴때 친구였다는거죠?
타츠야
24/10/14 01:05
수정 아이콘
20대에 실제 친구였으면 재벌가임을 몰랐을 리가...
24/10/14 01:14
수정 아이콘
재벌가는 알앗을수 있는데 회장될줄은 몰랏던거보면
구본무 회장 양자로 들어가기전 친구엿던듯
카바라스
24/10/14 0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같은 재벌가여도 양자입적이 26살에 된거라 이전과 이후 입지차이가 하늘과땅이긴합니다. 방계에서 차기총수가 된거니
24/10/14 07:41
수정 아이콘
원래는 재벌가여도 계열사 임원 정도 될 포지션이었지 회장이 될 상황은 아니었죠.
Bronx Bombers
24/10/14 08:31
수정 아이콘
회장이 되더라도 방계 희성그룹의 회장이 되는거였지 LG 종갓집 회장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을 듯......구본무 회장도 아들이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늦둥이에 마지막 기대를 걸었는데 딸이라서 어쩔 수 없이 조카를 입적시켰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10/14 12:12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이면 구광모 본인도 자기가 LG 총수가 될줄 몰랐을겁니다 (...)
데스크탑
24/10/14 02:10
수정 아이콘
회장 : 이십년만에 친구를 만나 반가워서 인사를 했는데 내 눈을 피하고 존댓말을 했다.. 최고의 자리는 외로운 법인가
24/10/14 07:19
수정 아이콘
보통 클라이언트가 아니니.. 크크
평온한 냐옹이
24/10/14 08:38
수정 아이콘
일로만나서 그렇지 사석에서 따로 보면 또 말편하게 할수있겠죠
24/10/14 11:19
수정 아이콘
재벌가 총수는 마법사랑도 알고 지내는군요..
랜능크
24/10/14 12:15
수정 아이콘
예로부터 궁중 마법사라는 유구한 역사가
하야로비
24/10/14 14:4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머글 회장이 대마법사님께 차마 말을 놓지 못했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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