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3 16:01:34
Name Croove
File #1 9.jpg (123.2 KB), Download : 249
File #2 10.jpg (76.9 KB), Download : 251
출처 이정구 교관
Subject [기타] 내년에 원사 진급 하시는 해병대 이정구 (전)교관




2001년 인간극장에 로보캅 교관으로 유명세를 받은
당시 25세 하사 해병대 이정구 상사가 내년1월에 원사 진급을 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기억의 왜곡인지 30~40 중~상사급 교관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당시 25세 하사 였다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카즈하
24/10/13 16:08
수정 아이콘
되게 진급이 늦으시네요.. 진작에 원사 다신줄 ㅠ
24/10/13 16:18
수정 아이콘
해병대는 육군과 다르게 진급이 느리더라구요.
군생활할때 저희 행보관이 해병대 중사에게 먼저 경례하길래 물어보니 해병대 부사관 진급이 느리다며 저 분이 자기보다 짬이 많다고 그랬었어요.
4Atropos
24/10/13 17:21
수정 아이콘
어우.. 비전투 병과이긴 해도, 저 8년차 하사까지 봤습니다.
해병대가 전체적으로 진급이 느리긴 한데, 이정구 교관님 경우는 확인은 안되지만 인사상에 이슈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김티모
24/10/13 16:26
수정 아이콘
뺨에 크게 흉터가 생기셨네요 어쩌다 다치신거지...
미카엘
24/10/13 16:39
수정 아이콘
25???
강원도
24/10/13 16:40
수정 아이콘
원사 진급 자체가 능력자라고 봐야겠지요.
GUCCI n PRADA
24/10/13 16:41
수정 아이콘
인간극장 같이 나왔던 이경웅 상사는
해병대 주임원사까지 가셨죠

부사관의 끝 덜덜
울산HD
24/10/13 16:52
수정 아이콘
요즘 무슨 알고리즘 타셨는지 쇼츠에 자주 뜨시던데.. 크크
카케티르
24/10/13 17:55
수정 아이콘
그 진짜 사나이에 나오셨던 원동현 당시 상사도 원사 다신걸로 아는데 생각보다는 진급이 좀 밀리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4/10/13 18:36
수정 아이콘
아마 자력으로는 문제가 될게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
인사쪽으로 문제가 생겼던것(아마도 소원수리?) 아닐까 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4/10/13 22:06
수정 아이콘
사병입대가 안되는 뇌수술 경력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대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816 [기타] 스타쉽 1단 부스터 회수 성공 (역재생 아님 주의) [56] 자두삶아5227 24/10/13 5227
506804 [기타] 에이리언 게임할때 은근히 공포스러운 아이템 [2] 아서스3874 24/10/13 3874
506803 [기타] 쇼팽 에튀드 OP.10 and Op.25 [10] Croove2766 24/10/13 2766
506800 [기타] 내년에 원사 진급 하시는 해병대 이정구 (전)교관 [11] Croove6887 24/10/13 6887
506789 [기타]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의 죽음 스노우볼 [33] Myoi Mina 6604 24/10/13 6604
506784 [기타] RTX 5080이 역대급 원가절감이 되는 이유 [12] Heretic5111 24/10/13 5111
506783 [기타] 나폴리 맛피아의 씨유 밤티라미수컵 근황 [23] 카루오스7359 24/10/13 7359
506778 [기타] 미인이랑 뽀뽀하는 건 어떤 느낌일까 [12] 묻고 더블로 가!11749 24/10/13 11749
506777 [기타] 노벨상 전화 [2] 퀀텀리프6890 24/10/13 6890
506776 [기타] 국립대 교수는 왕인가? [41] a-ha11772 24/10/13 11772
506773 [기타] [사흘] 1차 예고편 박신양X이민기 [8] 그10번4095 24/10/12 4095
506772 [기타] 물리학 교과서에 도입될지도 모르는 물리엔진 인공지능.mp4 [11] 아서스6374 24/10/12 6374
506771 [기타] 악마의 미소로 알려진 삼풍백화점 절도 당시 영상 발굴 [18] Myoi Mina 8821 24/10/12 8821
506767 [기타] 소리소문없이 빠르게 내리막을 탄 제품군 [12] Lord Be Goja8105 24/10/12 8105
506766 [기타] 러시아인이 한국인들한테 말하는 러시아의 실상 [45] 독서상품권8464 24/10/12 8464
506764 [기타] 흑백요리사 최대 맥거핀 [12] 퍼블레인7090 24/10/12 7090
506755 [기타] 2008년 리먼브라더스 붕괴 사태가 얼마나 컸는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 [13] 독서상품권7063 24/10/12 7063
506748 [기타] 딸 때문에 강제소환(?)된 아버지... [24] a-ha7429 24/10/12 7429
506746 [기타] 웃통까려고 여성 안받는 러닝크루 [18] Lord Be Goja8159 24/10/12 8159
506743 [기타] 호불호 갈리는 할로윈 코스프레 [15] 묻고 더블로 가!7569 24/10/12 7569
506738 [기타] 평론가님 바쁘실텐데 책을 언제 읽으시나요? [71] 크크루삥뽕9419 24/10/12 9419
506735 [기타] 해외 문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한국 작가들 [22] a-ha8251 24/10/12 8251
506732 [기타] 나폴리 맛피아 소신발언 [47] INTJ9503 24/10/12 95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