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0 20:05:30
Name 에스콘필드
File #1 7561035589_494354581_7bed9483b28b699fda09698eec8c0bc8.png (1.30 MB), Download : 48
출처 https://www.nobelprize.org/
Link #2 노벨상 홈페이지
Subject [기타]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대한민국에서 첫 문학상이네요 축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10 20:06
수정 아이콘
의학상보다 문학상에서 먼저 나올줄이야 덜덜
24/10/10 20:0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동년배
24/10/10 20:07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엄청나네요
리얼포스
24/10/10 20:07
수정 아이콘
????
Bronx Bombers
24/10/10 20:07
수정 아이콘
고은 설레발 이제 완전히 고려장 시켜버려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No.99 AaronJudge
24/10/10 20:07
수정 아이콘
아니 만우절인줄

이게 된다고????

여한이 없습니다

이제 월드컵 우승만 보면 한국인으로서 볼 거 다 봤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4/10/10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아아아

이런 경우엔 번역의 퀄리티도 엄청 중요하겠죠? 다른 작품은 몰라도 한국 작가신데 이건 읽어봐야겠다...

문학상은 작품? 도 같이 선정되는 건가요?
아카데미
24/10/10 20:13
수정 아이콘
작품이 아닌 작가에게 주는 상이라 작품 선정은 없는걸로 알아요
달달한고양이
24/10/10 20:1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럼 대표작을 쭉 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4/10/10 20:25
수정 아이콘
노벨 문학상은 커리어를 보는 것 같고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상을 받았었죠.
wersdfhr
24/10/10 20:08
수정 아이콘
띠용
젤나가
24/10/10 20:08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생각도 못했네요.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셨으면
아카데미
24/10/10 20:08
수정 아이콘
싸우스코리아 한캉 할 때 순간 제가 잘못 들었나 했습니다 덜덜
시드라
24/10/10 20:09
수정 아이콘
이걸 라이브로 들으셨다니 덜덜덜
아카데미
24/10/10 20:10
수정 아이콘
물론 유튜브라이브로....
cruithne
24/10/10 20:08
수정 아이콘
어...????????
24/10/10 20:08
수정 아이콘
응? 제가 관심이 없던건가요 노벨상관련 가능성 있으면 설레발 엄청 들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별 얘기를 듣지를 못했는듯
닉네임을바꾸다
24/10/10 20:08
수정 아이콘
???? 만우절이 아니라고?
조메론
24/10/10 20: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시드라
24/10/10 20:09
수정 아이콘
노벨상 2호 등장!

고 모씨가 드립을 칠때 한강 작가는 정말로 해내는군요
매번같은
24/10/10 20:09
수정 아이콘
자게로!!!
비맞은 비익조
24/10/10 20:09
수정 아이콘
아니 문과황무지에서 이런 일이!!
매번같은
24/10/10 20:09
수정 아이콘
뉴스 검색해보니 한강 작가의 노벨상 얘기가 가끔 언급이 되긴 하는데 아무도 가능성 높다고는 생각 못한듯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24/10/10 20:09
수정 아이콘
어어어어 이걸 한강이 해내?
24/10/10 20:10
수정 아이콘
소설 안 좋아하는데
챙겨봐야겠군요
Mea Clupa
24/10/10 20:10
수정 아이콘
와우
Starlord
24/10/10 20:10
수정 아이콘
이과 차렷..!!
비오는풍경
24/10/10 20:10
수정 아이콘
대학마다 '노벨 광장'이라는 이름 붙은 곳이 꼭 있던데 이제 이 분 동상 들어가는 건가요
24/10/10 20:10
수정 아이콘
지금이 한국 문화의 전성기 인가요? 
신성로마제국
24/10/10 20:10
수정 아이콘
잘 가라 고은 다시는 보지 말자
Q=(-_-Q)
24/10/10 20:12
수정 아이콘
와 연대 최고 아웃풋 경신인가요?
신성로마제국
24/10/10 20:13
수정 아이콘
이전에는 아카데미 위너 봉준호였죠 크크
24/10/10 20:12
수정 아이콘
이제 채식주의자 외설 도서라고 못 부르려나요. 이번 계기로 문학 붐이 한번 불었으면 좋겠네요
시드라
24/10/10 20:27
수정 아이콘
문학붐이 블고 구태 이너서클 박살나서 황무지가 정상화 되면 좋겠네요
소독용 에탄올
24/10/10 21:11
수정 아이콘
이미 받았던분 책도 외설도서로 같이 쫒겨났었습니....
승승장구
24/10/10 20:12
수정 아이콘
미쳤다 river GOAT
스덕선생
24/10/10 20:12
수정 아이콘
설레발 하나 없이 담백하게 수상...
설레발
24/10/10 20:41
수정 아이콘
넹....?
청보랏빛 영혼 s
24/10/10 20:13
수정 아이콘
우와 진짜 이런날이 오네요. 노벨 문학상에서 싸우스 코리아를 듣게 될 줄이야.
24/10/10 20:13
수정 아이콘
연세대에 노벨상건물하나 생기겠네요 크크
나의다음숨결보다
24/10/10 20:14
수정 아이콘
문화계 블랙리스트 중 1명이었는데 크크크
Bronx Bombers
24/10/10 20:1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맨부커상 탈때도 본인 대신 장관 이름으로 축전 보냄 크크
스위치 메이커
24/10/10 20:17
수정 아이콘
원래 작가들은 핍박이 필요...? 크크
디쿠아스점안액
24/10/10 20:19
수정 아이콘
봉준호...한강... 예술가를 알아보는 눈이 대단하셨던...
시드라
24/10/10 20:2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내가 가질수 없는걸 파괴한다 였네요 크크
내설수
24/10/11 00:00
수정 아이콘
황동혁도 추가요 크크
아이군
24/10/10 20:27
수정 아이콘
이걸로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는 역사에 박제되었군요...
물맛이좋아요
24/10/10 20:3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선구안이 지리는 걸지도..크크
시드라
24/10/10 20:28
수정 아이콘
깔깔깔

아무리 억압해도 꽃은 향기를 풍기고 그 향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위르겐클롭
24/10/10 20:14
수정 아이콘
주모오오옹
24/10/10 20:15
수정 아이콘
건강하세요
24/10/10 20:15
수정 아이콘
세상에 정말 대단하네요 멋있습니다 크
João de Deus
24/10/10 20:16
수정 아이콘
결국 핀천 옹은 톨스토이 조이스 보르헤스의 계보를 잇는걸로
손꾸랔
24/10/10 20:16
수정 아이콘
헉 이런 대박뉴스를 여기서 접하다니
페스티
24/10/10 20:16
수정 아이콘
최인호 작가랑 한강 작가 좋아했는데 샘터였나 좋은생각이었나... 신세 많이 졌었죠. 축하합니다
24/10/10 20:17
수정 아이콘
에? 진짜? 와....
24/10/10 20:19
수정 아이콘
어라?
24/10/10 20:1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6149?sid=103

한국언론들 준비 거의 안 했네요.
후보 기사도 이정도 수준이고, 방송사들 속보도 제대로 못내고 있습니다.
매번같은
24/10/10 20:25
수정 아이콘
국내 작가로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으로 이름을 알린 시인 김혜순과 고은, 소설가 한강 등이 거론되지만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중론입니다.
---
아니 아직도 고은 이름 말하는건 크크.
시드라
24/10/10 20:30
수정 아이콘
한국 순문학은 정상화 되어야 합니다
스테픈커리
24/10/10 20:30
수정 아이콘
한심한 연합뉴스네요
24/10/10 20:40
수정 아이콘
예측이야 언제나 얼마든지 틀릴 수 있는거긴 한데, 매년 고은 설레발 듣던거 생각하면 언론 수준이 아쉽긴 합니다.
드라고나
24/10/10 20:19
수정 아이콘
한승원님이 감개무량하겠네요. 자신의 딸이 노벨문학상을 받는 날이 오다니
24/10/10 20:20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이런 경사가!
Polkadot
24/10/10 20:21
수정 아이콘
역시 고연전이 아니라 연고전이다 이 말이야
TWICE NC
24/10/10 20:34
수정 아이콘
내년 연고전 플레카드 1개는 이거겠네요
너네 노벨상 있어?
지니팅커벨여행
24/10/10 22:32
수정 아이콘
이건 고대에서 노벨상 나올 때까지 계속 우려먹겠네요 크크크
24/10/10 20:21
수정 아이콘
와 어떻게 문학상이 먼저 나오지?
씨네94
24/10/10 20:22
수정 아이콘
연서고 레츠고
24/10/10 20:23
수정 아이콘
뭐야 왜 기사가 별로 없지?
24/10/10 20:24
수정 아이콘
오늘은 한강라면 먹어라
김삼관
24/10/10 20:24
수정 아이콘
선정 이유같은건 알 수 없는건가요 
씨네94
24/10/10 20:26
수정 아이콘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 이라고 하네요
김삼관
24/10/10 20:28
수정 아이콘
일러스트 보니 밑에 영어로 적혀있는 내용이군요 
할러퀸
24/10/10 20:25
수정 아이콘
감개무량..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그 형형한 묘사에 전율이 일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젠가 큰일을 내실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임윤찬의 그라모폰 수상에 이어 한강의 노벨문학상까지. 대한민국 정말 문화강국이 맞네요.
옥동이
24/10/10 20:26
수정 아이콘
문학상이 제일 어려울줄 알았는데 대단합니다
24/10/10 20:26
수정 아이콘
이제 적어도 일본에 노벨문학상으로 꿀리지는 않겠네요.
일문학 전공자이지만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솔직히 거품이라고 생각해와서...
오에 겐자부로가 진짜죠.
한화우승조국통일
24/10/10 20:29
수정 아이콘
모든 일본 가정의 책장에 꽂혀있지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24/10/10 21:14
수정 아이콘
만엔 원년의 풋볼… 훌륭하죠.
Liberalist
24/10/10 21:18
수정 아이콘
한때 일문학 엄청 즐겨읽었던 입장에서 가와바타 야스나리 거품설에는 격하게 동의합니다 크크크;;;
문장만으로 보면 인간은 밉상이어도 차라리 미시마 유키오가 훨씬 낫고, 그렇다고 작품에 깊이가 있냐 하면 그것도 영...
손꾸랔
24/10/10 20:26
수정 아이콘
매년 10월 둘째주에 한강축제를 열고 불꽃 쏘고 단체입수 행사
한화우승조국통일
24/10/10 20:26
수정 아이콘
한화우승 1패
설탕물
24/10/10 20:27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네요 경사인데요. 그렇게 바라도 노벨상 받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뭐 언론에도 많이 나오실거고 밈화도 많이 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24/10/10 20:28
수정 아이콘
한강의 기적!!!
김유라
24/10/10 20:28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덜덜

과학계도 럭키펀치 터지면 수상 노려봄직한 단계까지 왔죠. 옛날 설레발은 비유하자면 "한국 축구가 예선 통과했다는데, 이러다 우승하는거 아님?" 정도고, 지금은 그래도 4~8강까지는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라...
디쿠아스점안액
24/10/10 20:33
수정 아이콘
성과가 나오고 나서 노벨상 수상까지 20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좀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유라
24/10/10 20:42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 과학계의 장점이자 단점이, 기초과학이 아닌 응용과학에 스탯을 모조리 찍어놓은지라... 무조건 특이점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흠이 있죠 크크(반도체, 배터리, AI 등등...)

존버는 승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4/10/10 2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더라에 따르면 이번 노벨 화학상 받은 분과 논문 공동저자이신 분이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님이시라 하시더군요. 무려 34세......;

노벨상 수상하신 분도 그 논문으로 받은 건데, 다른 두 명(알파폴드2인가 만든 회사 CEO와 수석 연구자분)이 정해져 있었다고 하더군요. 노벨상은 3명까지 주는 거라 아쉽게 밀렸다는 썰을 들었습니다.
No.99 AaronJudge
24/10/10 20:5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과학이 여러모로 응용쪽에 집중되어있었어서 노벨상을 주로 타는 기초과학쪽 투자한 세월은 서구권이나 일본/중국보다 좀 부족하죠…
그래도 어느새 본격적으로 투자 시작한 지 30~40년이 되어가니…저 죽기 전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크크
우상향
24/10/10 20:29
수정 아이콘
9시 뉴스 새 꼭지 급하게 준비하겠군요. 데스크 난리일 듯..
24/10/10 20:31
수정 아이콘
오 대단하네요..

진짜 누구도 예측못한 수상자인것 같은데..
선플러
24/10/10 20:36
수정 아이콘
헐 무친
명탐정코난
24/10/10 20:41
수정 아이콘
이제 고은 좀 문학계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청마루
24/10/10 20:42
수정 아이콘
전국의 서점 직원들 매대 정리 비사아앙
24/10/10 20: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한반도 최전성기
새우탕면
24/10/10 20:59
수정 아이콘
진짜 전혀 예상 못 했는데 대박
ekejrhw34
24/10/10 21:00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할만한 소식입니다만, 봉준호 때랑은 살짝 다르게 느껴지네요.
24/10/10 21:19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에서 그럴게 느끼시나요?
대한통운
24/10/10 21:06
수정 아이콘
와..대단!!
오키델리움
24/10/10 21:08
수정 아이콘
오늘 야식은 한강라면이닷
사하라
24/10/10 21:17
수정 아이콘
우아 예상하지 못했던 소식이라 놀라움이 2배네요. 서점들 얼른 작가님 책 재고파악해야 크크
Liberalist
24/10/10 21:19
수정 아이콘
전혀 예상 못한 성과인데, 이 참에 한강 작가님 작품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도뿔이
24/10/10 21:31
수정 아이콘
뉴스보자마자 쿠팡으로 채식주의자 구매했습니다. 무려 로켓배송... 과연 내일부터는...크크크
파라슈
24/10/10 21:54
수정 아이콘
소년이 온다..를 구매해 보시는게 노벨상 취지에 좀더 가까울지도요
퀀텀리프
24/10/10 23:32
수정 아이콘
한강이 받은거지 연대가 받은거 아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655 [기타] 한강 작가의 책 구매평에 달린 댓글 [14] 로즈마리7874 24/10/10 7874
506654 [게임] 미쳐날뛰는 스노우브레이크 PV [5] 묻고 더블로 가!2667 24/10/10 2667
506653 [유머] 노벨 문학상 도박 근황 [30] 길갈8095 24/10/10 8095
506652 [유머] 한 일본 서점의 발빠른 대응... [27] a-ha6975 24/10/10 6975
506651 [유머] 고려대 여러분 노벨상 소식에 낙담하지 마십쇼.jpg [30] Starlord7874 24/10/10 7874
506650 [기타] 떡상 100% 예정된 도서... [15] a-ha7580 24/10/10 7580
506649 [유머] 한국 학과 GOAT [17] 신창섭6049 24/10/10 6049
506647 [기타] 흑백요리사에 출전하는 만화 [6] 퍼블레인4409 24/10/10 4409
506646 [유머] 흑백요리사 참가자로 나온 안성재 두드리짱4367 24/10/10 4367
506645 [기타]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05] 에스콘필드8646 24/10/10 8646
506643 [유머] 흑백요리사 명장면 모음(스포) [1] 퍼블레인2936 24/10/10 2936
506642 [유머] 일본 러브호텔 특별수당이 사라진 이유 [5] INTJ5300 24/10/10 5300
506641 [게임]  원신을 시작하세요! [3] STEAM2803 24/10/10 2803
506640 [기타] 역대급 소리 듣는 허리케인을 지나가는 비행기 [6] 길갈4181 24/10/10 4181
506639 [유머] 테무 후방카메라 검증실험 [6] DogSound-_-*5355 24/10/10 5355
506638 [게임] 알몸 도게자급의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패치 [29] 묻고 더블로 가!5380 24/10/10 5380
506637 [기타]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다시 우리나라에.. [28] 유머5160 24/10/10 5160
506636 [유머] 약스포) 흑백요리사 신기한 점? [37] Alfine5979 24/10/10 5979
506635 [유머] 러닝중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29] a-ha6590 24/10/10 6590
506633 [기타] 불꽃처럼 살다간 노인 [27] 밥과글8635 24/10/10 8635
506632 [기타] 료즘 중국 영상 수쥰 [17] Lord Be Goja7689 24/10/10 7689
506631 [LOL] 그래도 쵸비를 계속 뛰게만드는 원동력 [48] insane5622 24/10/10 5622
506630 [기타] (약후?) 동물 키워본 사람은 무조건 해보는 행동 [15] 묻고 더블로 가!8152 24/10/10 81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