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08 02:03:11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







40efb33d7fe5d70fca89e01f58f51ce3.jpg



덜 구워졌을수록 좋아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4/10/08 02:40
수정 아이콘
마지막꺼 뻘하게 터지네요 크크
24/10/08 02:52
수정 아이콘
놉. 전 한결같은 미디엄웰 취향입니다.
회색사과
24/10/08 02:59
수정 아이콘
기름기 많은 부위일수록 더 익혀 먹습니다. 

기름기 없는 부위면 블루레어/육회 환장합니다
24/10/08 03:48
수정 아이콘
레어 잘 먹는 사람들보고 호랑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짤 킄크
열혈둥이
24/10/08 06:49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한국식으로 슬라이스한 소고기는
고기의 부위나 퀄리티에 따라 웰던이여도 부드러운적이 있는데 스테이크는 웰던인데 부드러운고기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경험을 안해봐서 그런지몰라도 일단 그러니까
최소 미디움레어로 시작합니다
Bellhorn
24/10/08 07:59
수정 아이콘
부위와 마블상태를 보고 구워야합니다. 꽃등심 같은경우는 너무 두꺼운게 아니라면 웰던이 더 맛있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재활용
24/10/08 07:08
수정 아이콘
미디움 레어-레어-에픽-레전더리네요 크크
미카엘
24/10/08 07:25
수정 아이콘
소 표정 크크
카즈하
24/10/08 09:02
수정 아이콘
마지막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다시마두장
24/10/08 09:11
수정 아이콘
이것도 미식문화가 갓 들어오던 시절의 이야기이긴 하죠 크크
소위 '소고기 스테이크를 피가 뚝뚝 떨어지도록 덜 익혀서 먹을수록 세련된 미식가인 것'이라는 상식이 통하던 시절의...
요즘은 대유튜브 시대라 일반인들도 지식이 늘어서 저런 이야기는 잘 안하더라구요.
24/10/08 09:23
수정 아이콘
안익은 것과 레어를 구분하는게 미식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24/10/08 10:14
수정 아이콘
이것도 영국이나 미국식 관점이죠.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등 유럽 다른 국가들 가면 레어 거의 내부는 거의 익히지 않은 상태로 서빙하는 경우 많습니다. 
눈물고기
24/10/08 09:37
수정 아이콘
기름이 많은 부위일수록 기름을 녹여서 먹는게 맛있기 때문에 좀더 익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탈리스만
24/10/08 09:38
수정 아이콘
저도 미디움 레어로 먹는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미디엄 웰던으로 더 많이 먹습니다
24/10/08 09:40
수정 아이콘
흑우네요 흐흐
nm막장
24/10/08 10:39
수정 아이콘
아니 죽이고 나서 먹으라고
24/10/08 11:07
수정 아이콘
고기에 핏빛이 보이면 안먹습니다.
여의도더현대
24/10/08 11:32
수정 아이콘
웰던이 웰던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군시대
24/10/08 12:35
수정 아이콘
날로 먹는건 보통 목살이 아니라 엉덩이살이라고! 엉덩이를 물어!
종말메이커
24/10/08 13:30
수정 아이콘
아앙
유리한
24/10/08 13:33
수정 아이콘
저건.. 레어도 아니고 그냥 타다끼 아닙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684 [기타] 성심당 신제품 [15] 로즈마리6408 24/10/11 6408
506683 [유머] 아 내가 너무 이뻐서 문제네 [20] 밥과글8094 24/10/11 8094
506681 [기타] 테슬라 로보택시 발표 LIVE 방송중 [29] EnergyFlow5468 24/10/11 5468
506679 [유머]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의외의 일본 네티즌 반응 [12] EnergyFlow6565 24/10/11 6565
506678 [기타] 한강 남편분이 아이를 낳자고 설득한 방법 [22] 카루오스6777 24/10/11 6777
506677 [LOL] 갑자기 롤 유저들 알고리즘에 나타난 강의영상 [14] 김삼관4756 24/10/11 4756
506676 [유머] 노벨상이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44] 랜능크8839 24/10/11 8839
506674 [스포츠] 허리캐인에 지붕 날아간 돔구장 [22] 강가딘7020 24/10/11 7020
506673 [게임] [하스스톤]초대형 찐빠를 낸 블쟈 [7] 치미4139 24/10/11 4139
506672 [기타]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좋아하는 술.jpg [24] insane8043 24/10/11 8043
506671 [유머]  트랜스포머 x 나루토 상품 출시 [2] 롤격발매기원2771 24/10/11 2771
506670 [방송] 노벨 문학상에 놀란 시민의 인터뷰 [54] 카루오스9808 24/10/11 9808
506669 [유머] 조커:폴리 아 되 - 이동진/단군 후기의 후기 [35] Janzisuka7760 24/10/11 7760
506668 [유머] 헬스장 매너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9693 24/10/11 9693
506667 [유머] 노벨문학상 발표 한시간전 나무위키.jpg [54] 굿럭감사11343 24/10/11 11343
506666 [유머] 노벨상 소식에 연세대 에타 근황 [7] 유머8588 24/10/11 8588
506663 [LOL] 플라이퀘스트: 잭스, 세주, 요네를 다 준다! [24] DENALI4521 24/10/10 4521
506662 [유머] 노벨문학상 받은 작가의 대표작을 유해도서로 지정한 나라가 있다? [65] visco9415 24/10/10 9415
506661 [유머] 독서 마이너갤러리 진정한 승리자.jpg [6] Thirsha8697 24/10/10 8697
506660 [기타] ??: 그래도 회산데 새수장이 임원들을 갈구면 뭐라도 나오겠죠 [27] Lord Be Goja7164 24/10/10 7164
506659 [기타] 내일부터 인스타에 유행할 취미 [51] 명탐정코난9469 24/10/10 9469
506658 [유머] 현지 일본 언론 근황.jpg [38] Myoi Mina 10014 24/10/10 10014
506657 [유머] 한강 작가와 동문인 인물 [13] 갓기태8156 24/10/10 81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