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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6 00:44:45
Name 주말
File #1 Screenshot_20241005_175307_Chrome.jpg (1.23 MB), Download : 100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벌점받는게 로망이였는데


10대
20대
30대

서로가 아는 학교모습이 다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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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00:49
수정 아이콘
화장실 청소를 안 했다고?? 그럼 누가 하지?
네모필라
24/10/06 00:56
수정 아이콘
벌점요? 쥐어 패는게 아니라...?
덴드로븀
24/10/06 00:57
수정 아이콘
https://imnews.imbc.com/replay/1998/nwdesk/article/1977597_30723.html
[초등학교 교실바닥 왁스칠 몸에 해롭다 경고] 1998-03-30
● 기자: 서울 공항동의 한 초등학교, 청소 당번인 아이들이 교실 바닥에 윤을 내기위해 왁스를 문지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1072?sid=103
["나도 불 좀 쬐자" 1976년 국민학교 난로] 2023.12.10.
교실마다 난로 한 개만 있었고, 당번이 조개탄이나 땔나무를 받아 와야 했죠.
열혈둥이
24/10/06 01:00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땐 석탄땠는데
중학교땐 나무땠습니다
삼성전자
24/10/06 07:21
수정 아이콘
국3때인가 담임이 애들 시켜서 단체로 옆 목공소 가서 땔감 주워왔습니다.
Zakk WyldE
24/10/06 00:57
수정 아이콘
저는 학생을 급식이라고 부르는걸 한동안 이해를 못했습니다…
펍오브문
24/10/06 00:59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 교장 선생님 방 청소했었는데 크크
카즈하
24/10/06 01:42
수정 아이콘
피지알 벌점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MissNothing
24/10/06 01:49
수정 아이콘
진짜 90년대가 격변의 시기였는게, 90년생이랑 99년생 사이에 파도가 몇번이나 있었는지...
지탄다 에루
24/10/06 02:40
수정 아이콘
소학교 때 겨울 되면 난로에다가 선생님이 고구마도 넣어서 구워주시고 그랬는데 말이죠..
강문계
24/10/06 07:00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나무난로 이야기하면 와이프가 저를 참천용사 보는 눈으로 보긴 합니다....

80~90년대가 서울:지방 격차가 큰 탓도 있을겁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10/06 10: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국민학교 시대에 서울에서 학교 다녔는데도 갈탄이랑 나무 땠습니다. 겨울 아침마다 주번이 소사아저씨한테 나무받아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에는 교실 책상 구조가 바뀌었죠. 난로가 가운데에 들어와야해서
파프리카
24/10/06 07:58
수정 아이콘
벌점 없는 지역이 있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교육감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요..
No.99 AaronJudge
24/10/06 08:0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만 해도(한 2012년) 교무실 청소 저희가 했는데
중고등학교 가니까 그냥 여간해선 들어오질 못하게 하던데요 크크

저 졸업하니까 청소업체 쓰고 로봇청소가 쓰고 하더라구요
20060828
24/10/06 09:26
수정 아이콘
화장실 청소 안한지 꽤 됐습니다.
덕분에 애들이 뭐 먹고 변기에 버리고 쓰레기 화장실에 버려서 청소 난이도 높아졌죠. 그래서 저희학교 여사님도 그만뒀습니다. 지도를 해도 지들 청소구역 아니라 너무 막써요. 대체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10/06 10:44
수정 아이콘
반별로 화장실, 교무실, 교장실, 음악실, 과학실, 계단, 정문, 화단 등등을 다 나눠서 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까운 반 가고싶어하지 않았는뎅
아즈가브
24/10/06 12:36
수정 아이콘
학교들어가면 졸업하기전에 테니스장 같은 교내시설 하나 짓고 졸업하는 것 아니었나요?
딜서폿이미래다
24/10/06 12:38
수정 아이콘
우유팩 정리는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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