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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00:57
https://imnews.imbc.com/replay/1998/nwdesk/article/1977597_30723.html
[초등학교 교실바닥 왁스칠 몸에 해롭다 경고] 1998-03-30 ● 기자: 서울 공항동의 한 초등학교, 청소 당번인 아이들이 교실 바닥에 윤을 내기위해 왁스를 문지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1072?sid=103 ["나도 불 좀 쬐자" 1976년 국민학교 난로] 2023.12.10. 교실마다 난로 한 개만 있었고, 당번이 조개탄이나 땔나무를 받아 와야 했죠.
24/10/06 07:00
국민학교 나무난로 이야기하면 와이프가 저를 참천용사 보는 눈으로 보긴 합니다....
80~90년대가 서울:지방 격차가 큰 탓도 있을겁니다
24/10/06 10:47
마지막 국민학교 시대에 서울에서 학교 다녔는데도 갈탄이랑 나무 땠습니다. 겨울 아침마다 주번이 소사아저씨한테 나무받아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에는 교실 책상 구조가 바뀌었죠. 난로가 가운데에 들어와야해서
24/10/06 08:07
초등학교때만 해도(한 2012년) 교무실 청소 저희가 했는데
중고등학교 가니까 그냥 여간해선 들어오질 못하게 하던데요 크크 저 졸업하니까 청소업체 쓰고 로봇청소가 쓰고 하더라구요
24/10/06 09:26
화장실 청소 안한지 꽤 됐습니다.
덕분에 애들이 뭐 먹고 변기에 버리고 쓰레기 화장실에 버려서 청소 난이도 높아졌죠. 그래서 저희학교 여사님도 그만뒀습니다. 지도를 해도 지들 청소구역 아니라 너무 막써요. 대체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4/10/06 10:44
반별로 화장실, 교무실, 교장실, 음악실, 과학실, 계단, 정문, 화단 등등을 다 나눠서 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까운 반 가고싶어하지 않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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