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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4 12:00:03
Name Leeka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3577?rc=N&ntype=RANKING
Subject [유머] 1년동안 무단 결근하면 어떻게 되나요?

LH의 A씨가 377일동안 무단 결근을 했으나.. 그냥 방치되서 7,500만원의 급여를 비롯해서 약 8천만원을 정상적으로 수령함.

익명의 제보가 접수된 뒤에야.. 감사를 통해 무단 결근을 확인하고 파면..



정답 : 1년 정도는 무단 결근해도 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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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스포츠클럽
24/10/04 12:01
수정 아이콘
부러워.,
모나크모나크
24/10/04 12:03
수정 아이콘
저건 퇴직금에서 까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근태 관리가 저렇게 됐을까요. 혼자 있는 사무소 같은거였나?
제주용암수
24/10/04 12:11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은신Lv 마스터 였던건에 대하여... 라는 소설인가..
24/10/04 16:22
수정 아이콘
반대의 스킬이 필요하죠 닌법 그림자 남기기
24/10/04 12: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결국 처리 안한 담당자가 처벌 받게 될텐데, 지급된 급여는 어케 회수될지도 궁금하네요
Zakk WyldE
24/10/04 12:33
수정 아이콘
팀원이 없나??
식물성단백질
24/10/04 12:45
수정 아이콘
부러워..2
24/10/04 12:46
수정 아이콘
추측컨대 일반 직원은 아닐거고, 저정도면 노조 간부(대의원) 정도 되겠지요.
DownTeamisDown
24/10/04 14:11
수정 아이콘
노조간부를 근무지 이동시키면 이게 법정가면 노조탄압이 되는경우도 있어서 문제 될겁니다.
시킬수 없는건 아닌데 본인 노조 동의 받고 움직여야할겁니다.
무단으로 옮기는건 예전에 전형적인 노조와해 방법중에 하나라서요.
아즈가브
24/10/04 12:49
수정 아이콘
기사대로라면 근무지 이동에 불응하고 기존 근무지에 계속 출근 했다고 주장한다는 건데
이런 경우도 무단 결근인 걸까요?
지구 최후의 밤
24/10/04 13:50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을 보니 파악하지 못 한건 아니고 서로 갈등을 회피한 느낌이네요.
handrake
24/10/04 14:09
수정 아이콘
파면이니 일단 퇴직금은 날라갔을테고, 부정수급한 월급은 어찌 될려나요?
DownTeamisDown
24/10/04 14:13
수정 아이콘
일단 저 근무지 이동이 합리적이었나 부터 따질수도 있을겁니다.
아무 문제없는 인사발령이면 문제 없을건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니 저렇게 버텼을꺼고 부당함이 인정되면 월급이 문제가아니라 파면도 무효화될수 있겠죠.
그리고 월급은 재판가야 받을것 같고요
24/10/04 14:21
수정 아이콘
시스템이 미쳐늘어져서 저걸 냅둔 건지, 아니면 다들 손에 오물 묻히기 싫어서 모르는 척을 한 건지... 상황이 잘 와닿지가 않네요. 뭐지...
무딜링호흡머신
24/10/04 15:08
수정 아이콘
너 발령이다 가라
싫다
몰라 발령났어 몰라
싫어 안가 여기서 계속 일할거
너 그럼 무단결근이야
일 했는데 왜 결근임?

뭐 이러다가 법정간거 아닐까요

어쨌든 근로를 하긴 했으니 돈은 줘라
라고 일부의 결과만 나온 것 같은
아라온
24/10/04 14:43
수정 아이콘
머 행정소송걸면 해임이상으로 완화되겠지요. 실제 파면징계받은 상당수가 달달히 위약금 받고 복귀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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