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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2 13:01:16
Name 퍼블레인
File #1 cccx.jpg (259.3 KB), Download : 128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최현석 쉐프 가게 방문 후기 (수정됨)


혼자 가면 절대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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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4/10/02 13:04
수정 아이콘
으아아악
하지만 애초에 혼자서 갈 생각을 안하고 있었어서 다행이다... 혼밥자체는 일상이지만서도
24/10/02 13:04
수정 아이콘
파인 다이닝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아니 분자요리의 위험성인가 암튼 위험함
파프리카
24/10/02 13:10
수정 아이콘
파인다이닝이 아니라 파인 다잉..
24/10/02 13:17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혼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크크크
아저씨가 혼자가면 저렇게 안해주겠죠?
혼자만 내적 친밀감 ㅠㅠ
24/10/02 13:18
수정 아이콘
슬프게 접시닦고 있대 크크크크크크크
소주파
24/10/02 13:18
수정 아이콘
맛의 끝을 보여주겠다 (x)
내가 재밌는 걸 하겠다 (o)
크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4/10/02 13:21
수정 아이콘
대단하신 분인데 어쩐지 너무 친근한 느낌이라 요즘은 그냥 얼굴만 봐도 웃겨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10/02 16:39
수정 아이콘
아주 우스운 사람이죠
비오는일요일
24/10/02 13:23
수정 아이콘
최현석은 사실 냉부로 뜨기 전부터 이미 '팬'이 있던 쉐프였습니다. 그냥 거기 맛있더라가 아니라 최현석 개인팬이요.
냉부나 기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을 실제 매장에서 손님한테 보여주던 사람이에요.
닭강정
24/10/02 14:02
수정 아이콘
그 시절은 블로그가 아직 주라서 여러 맛집 탐방 블로거들 중 냉부 출연 이전 이미 최현석 쉐프 가게 단골인 사람들 많았죠. 그 사람들 리뷰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유료도로당
24/10/02 13: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초이닷 갔을때 저런 메뉴는 없었는데 크크크크 궁금하네요
유리한
24/10/02 13: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초이닷 가봤는데.. 키 크고 말랐는데 스키니진을 입이서.. 젓가락이 휘적휘적 걸어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비오는풍경
24/10/02 15:59
수정 아이콘
글보니까 혼자 가보고 싶어졌는데요
QuickSohee
24/10/02 17:27
수정 아이콘
용가리 보여 주고 싶네 크크크
진아린롱
24/10/02 19: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방송에서 보던 최현석 셰프 그대로네요
24/10/02 23:07
수정 아이콘
슬프게 접시닦는다는데서 터졌네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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