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9 11:42:03
Name VictoryFood
File #1 Screenshot_20240929_113850_Samsung_Internet.jpg (1006.0 KB), Download : 176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서울 중소기업 vs 지방 대기업


직장이 대기업이면 지방이 더 좋죠.
지방에 대기업이 없으니 서울 중소기업에 가는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rgeous
24/09/29 11:44
수정 아이콘
정작 지방소재 대기업들은 지방에 있으면 인력수급 어렵다고 다시 서울로 가는중이죠. 남방한계선이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VictoryFood
24/09/29 11:46
수정 아이콘
지방 대기업은 서울 대기업과 인재 경쟁을 하니까요.
Gorgeous
24/09/29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기에 더해 본문에 나온대로 지방 대기업보다 서울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성향도 포함이죠. 각오하고 내려가지만 생각보다 더 열악하니까요. 못버티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사람 한둘이라도 주변에 있으면 아예 내려갈 생각을 안하는거구요.
카루오스
24/09/29 11:45
수정 아이콘
짤은 서울 중소기업이 더 많은거 같은데요? 크크
그루터기15
24/09/29 11:47
수정 아이콘
저 설문은 서울에서 했느냐 지방에서 했느냐에 따른 결과도 유의미하게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탑클라우드
24/09/29 11:51
수정 아이콘
저는 젊지 않다보니 대기업의 안정성+지방의 상대적으로 낮은 인구밀도가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제주도의 카카오 너무 좋아 보이더라구요.
24/09/29 11:54
수정 아이콘
근데 카카오 다시 올라오지 않았나요?
탑클라우드
24/09/29 15:37
수정 아이콘
지난 번 여행갔다 그 옆을 지나갔는데, 오피스 그대로 있더라구요. 아마 덩치를 줄이기는 한 듯 합니다.
비오는풍경
24/09/29 12:17
수정 아이콘
다들 좋은 얘기는 안하시던데...
자식 키우려면 더더욱 지방 가기 힘들죠
탑클라우드
24/09/29 15:38
수정 아이콘
아마도 제가 아이가 없고, 소음에 민감하여 한적한 삶을 추구하다보니 그런 듯 합니다
이정재
24/09/29 11:52
수정 아이콘
짤은 왜갖고온건지...
스테픈커리
24/09/29 11:5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지방 대기업이죠.
저 갭은 죽어도 못 메꿉니다.
시작회사가 높은대서 낮은곳으로 이동은 쉬워도 그 반대는 정말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24/09/29 11:53
수정 아이콘
본가도 서울이고 나고 자란 동네도 서울이라 서울 중소기업 픽하겠습니다…..
Bronx Bombers
24/09/29 12:0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지방이라 퉁치는건 좀 그렇고 대도시 주변이나 수도권에 그나마 가까운 곳은 지방 대기업이 훨 낫죠. 근데 석유화학단지같이 공장이 주로 시골에 있는 곳은 솔직히 제가 서울 출신이면 꺼려질거 같아요
앙금빵
24/09/29 12:01
수정 아이콘
지방에 대기업이 없다는 말은 무슨말인지
24/09/29 12:02
수정 아이콘
제주도라도 대기업가야죠
24/09/29 12:03
수정 아이콘
현실은 몇달전 현대차 공채 경쟁률이....... 보여줬죠.

지방 대기업을 못 가니깐 서울 중소기업을 가는거지.. 지방 대기업하고 서울 중소기업을 확정적으로 고르게 하면 대부분 지방 대기업 고른다는걸..
부르즈할리파
24/09/29 12:06
수정 아이콘
생산기지는 거진 지방에 있어서 지방 대기업 사업장 수는 적지 않죠.
물론 일단 들어가면 또 괜히 서울 본사나 다른 서울 소재 대기업이 아른거리고 실제로 탈주도 많이 하니 요즘은 지방 출신들이 가산점이 좀 붙더군요.
친구도 경북 소재의 모 계열사 채용전환형 하나 떨어졌는데 나중에 보니 수도권 대학들이 많이 떨어지고 그쪽 대학 나온 애들이 많이 전환됐다고...
Gorgeous
24/09/29 12:11
수정 아이콘
지방 대기업 갈 정도면 서울 소재 대기업 못갈것도 없어서 생각보다 탈주 진짜 많이하죠. 동급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서울 소재라는 이유로 눈 좀 낮춰서 탈주하는 경우도 꽤 봤고요. 그러다보니 말씀하신대로 지방출신이라던가 지방소재 대학출신이 역으로 혜택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Karmotrine
24/09/29 12: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방 중소도 나 안뽑음 크크
24/09/29 12:07
수정 아이콘
급이 달라요...
느나느나타임
24/09/29 12:11
수정 아이콘
지방으로 퉁치기엔 너무 넓지 않나요
부산,대구급 인지
영양,청송급 인지
적어줘야...
지니팅커벨여행
24/09/29 12:16
수정 아이콘
영양 청송에는 아예 없죠.
지방 대기업은 대부분 큰 도시에 있고 작은 도시라도 20~30만 명 규모의 도시에 있습니다.
대기업들로 인해 커진 도시니까요.
부스트 글라이드
24/09/29 12:19
수정 아이콘
대기업이 있다면 그곳이 도시입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4/09/29 13:52
수정 아이콘
그쵸 삼척 서산 여수급인지
평택 이천 수원 청주급인지
서울공화국 빼고는 다 지방이라 부르는 나라에서 저런 질문은 너무 모호해요
24/09/29 17:14
수정 아이콘
영양 청송엔 그 흔한 농공단지조차 없습...
항정살
24/09/29 12:14
수정 아이콘
지방 대기업 좋죠. 일단 집값이 서울에 비해 싸니까요
24/09/29 12:17
수정 아이콘
지방대기업을 못가서 중소가지 않나요?
24/09/29 12:22
수정 아이콘
한전 들어가서 외진데 발령받으면 서울 중소 마렵다고...
살려야한다
24/09/29 12:23
수정 아이콘
지방 대기업에서 시작해서 이직하는게 낫죠?
묵리이장
24/09/29 12:24
수정 아이콘
월급 받고 좌절할 수도..
24/09/29 12:26
수정 아이콘
이직이 용이한 산업 및 직군 : 서울 중소기업
이직이 용이하지 않은 산업 및 직군 : 지방 대기업

전자의 산업 및 직군에 지방 대기업이면
사람 및 근무조건이 힘들면 이직이 용이하지 않고

후자의 산업 및 직군이면 서울에는 사무직 외 직무는 없을 가능성이 커서 (화학 중공업 등)
20060828
24/09/29 12:29
수정 아이콘
현대차 저번에 생산직 뽑을 때 입증된 거 아닌가요
우리아들뭐하니
24/09/29 12:31
수정 아이콘
여성은 서울 선호하고 남자는 상관없죠. 근데 그로인해 지방에 젊은 여성들이 사라져서 남자들도 서울로..
NoGainNoPain
24/09/29 12:34
수정 아이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07/113820571/1
[수도권 회사를 택한 청년들에게 “연봉이 얼마나 높으면 지방 근무를 선택하겠느냐”고 질문하자 ‘1000만 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뭐 인터넷상에서 너도나도 나같으면 지방 대기업 간다고 아무리 이야기해 봤자 현실은 서울 중소기업이죠.
기업 입장에서는 못먹어도 고라고 서울에 들어가는게 훨씬 낫죠. 서울로 입성하는 대가로 연봉을 천만원 깎을 수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24/09/29 12:47
수정 아이콘
보통 대기업, 중소기업이면 연봉 1000만원 이상 차이 아닌가요?
카바라스
24/09/29 12:48
수정 아이콘
서울 중소와 지방 대기업 연봉차이가 천만원 가볍게 넘죠. 저 통계 자체가 지방대기업 손들어준다고 봐야
24/09/29 12:50
수정 아이콘
지방중소보다 낫다는거지 서울중소 임금도 딱히 높은편은 아닙니다.
24/09/29 12:52
수정 아이콘
일단 기본 천만원 이상 차이나구요.
서울 입성함으로써 드는 기타 부대비용
따지면 그깟 인당 천만원 될 수도 있습니다.
24/09/29 14:15
수정 아이콘
2~3천은 초봉기준으로 무조건 차이날듯
Pinocchio
24/09/29 12:45
수정 아이콘
지방 대기업 다니는데 그냥 여기 있겠습니다 크크
종말메이커
24/09/29 12:46
수정 아이콘
전 지방 서울을 떠나서 대기업이라는 기업집단을 경험해볼 기회가 된다면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을 많이 버는 큰 기업집단의 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인력들의 협업과 리더십 같은 걸 직접 경험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안 맞을수는 있어요. 그런데 성장경험치는 크다고 봅니다.
24/09/29 13:03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입니다.
구성원의 질도 차이나기때문에 배울사람 찾으면 성장할 동기도 찾기 쉽고요
Karmotrine
24/09/29 14:40
수정 아이콘
이게 향상심이 있으면 그게 맞을텐데, 반면 월급 적당히 받으면서 빠르게 퇴근하고 취미 즐기겠다는 유형은 그런경험 원하지도 않을거고 연봉 적어도 서울 남겠다는 내용도 이 측면에선 이해가죠.
종말메이커
24/09/29 14:47
수정 아이콘
향상심도 없는 분들이야 논외죠
유리한
24/09/29 18:39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이 일은 더 많고 급여는 더 적습니다?
Karmotrine
24/09/29 18:51
수정 아이콘
킄크크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4/09/29 15: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기업 중소기업의 사람 차이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우스갯소리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 대기업 종사자 신입 10명 중 맨 앞 1~2명 제외하면 중소기업다니는 사람이 들어와도 큰 차이가 안 난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기업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아웃풋의 차이고 그래서 말씀하신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댓글에서 나오는 향상심도 중소기업에서 없던게 대기업 이직해서 생기는 것도 많이 보거든요.
종말메이커
24/09/29 16:00
수정 아이콘
우수한 인력들의 협업은 2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린건데

하나는 그냥 인력풀의 질 자체도 꽤나 차이난다고 봐요 물론 2:8의 법칙이 어느 집단에나 통용되고 대기업도 애매한 사람들이 있지만 중소기업도 그 비율은 마찬가지이니... 그리고 대기업의 우수인력들은 진짜 유능한 굇수들이 있어서 그런사람들이 참 대단하고 배울게 많죠

다른 하나는 회사내 말고 다른 회사 인력들과 협업 네트워킹을 구성할때 대기업 쪽이 훨씬 폭넓고 다양하며 우수한 인력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는건 자명한 것 같아요 이런 외부 인적자원은 추후 이직이나 창업할때도 차이를 발생시키죠
호러아니
24/09/29 12:47
수정 아이콘
진짜 저게 질문의 다에요? 어떻게 대답을 하지...
24/09/29 12:47
수정 아이콘
막상 지방 대기업 공기업 공채 경쟁률은 높지만 제아무리 서울이어도 중소는 매번 뽑아도 잘 안오거나 금방 그만두죠..
24/09/29 12:57
수정 아이콘
대도시 생활, 오지 근무 다 경험 해본 입장에서
급여든 복지든 회사와 관련된 근무 환경만 따지면
지방 대기업이 압도적으로 낫죠.
회사 외적으로 생각했을 때 차이가 날 수 있는거지.

서울에 연고가 있거나 부모님 댁이 있거나
대학을 서울에서 나왔거나 하면 선택의 여지가 있는거지
웬만하면 지방 대기업이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써놓고 취준 시절에는 붙여주기만 하면
그게 대수냐 했지만서도 막상 와서 살아보면
생각보다 대도시 생활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회사 좋은 게 나아요
Primavera
24/09/29 12:57
수정 아이콘
이걸 지방 대기업안간다구요? 저한테는 카이스트 포공 포기하고 인서울하위권가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24/09/29 12:59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전자가 더 많을 수 있죠? 전혀 납득이 안되는데.. 설문 제대로 한거 맞나
24/09/29 13:03
수정 아이콘
서울대기업은 커녕 지방대기업도 못가니 서울중소기업을 고른것 같은데 크크
Quarterback
24/09/29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교가 되나요? 아무 것도 모르는 취준생이니까 저렇게 답하는거죠. 난 직장이나 커리어에 아무 관심도 없고 집에 돈도 많아서 혹은 몇년 다니다 말거라서 직장 외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람만 제외.

엄밀히 이야기 하면 스펙 자체가 다르죠. 지방대기업 붙을 수 있는데 서울 중소기업을 일부러 써서 간다?
Zakk WyldE
24/09/29 13:09
수정 아이콘
서울 평생 살고 학교 서울에서 다니고 하다가 지방오면
과장 조금 보태서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죠

아 서울 다시 가야 겠다 싶어 생각해 보면 또 서울에서 이렇게 어떻게 사나 싶기도 하고

무한반복
24/09/29 13:12
수정 아이콘
설문이 서울 거주지 취준생이면 그럴 수 있죠. 연고지를 특히 서울을 떠난다는건 엄청난 디메리트일거니까요. 그러니 지방에 대기업 쫌...ㅠㅠ
네오스
24/09/29 13:15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 많이 안 해본 젊은 세대들이 아직 현실감각이 없어서 서울 중소기업 얘기나오는 거 같은데, 그냥 비교불가 같은데요. 서울 생활에 환상 같은 걸 갖고 있을 수 있는데 지방 왠만한 도시도 인프라 괜찮고 그냥저냥 지낼만하죠. 지방이 고향이고 서울에 올라온 분들은 그렇게 편견이 없는데 아무래도 서울 고향인 분들은 지방에 대한 편견이 꽤 심한 듯해요. 사실 대중교통 빼고는 그렇게 불편한 건 없는데.
성야무인
24/09/29 13:15
수정 아이콘
그게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요.

제 친구가 대학교 막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본사에 급여 적게 받고 갈래

아니면 여수에 화학단지에 갈래였는데

제 친구가 돈많이 벌고 나중에 서울쪽에 일할 수 있다라고 가긴 갔는데

돈은 많이 벌었습니다.

서울에 집은 샀는데 여친이 장거리 연애로 힘들다고 헤어졌습니다. -_-!
24/09/29 13:17
수정 아이콘
서울 중소기업 vs 울산 현대차 하면 짤이 과연 저런반응일까
24/09/29 13:18
수정 아이콘
서울에 부모님 집이라던가 그런 자가 혹은 그에 버금가는 무언가가 있으면 서울에서 버티는게 좋다고 보고..
그게 아니면 그냥 내려와야지..
한글자
24/09/29 13:23
수정 아이콘
중소도 끕이 있어서... 좋소 수준이면 지방이라도 대기업 가야죠.
라라 안티포바
24/09/29 13:29
수정 아이콘
규모만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임직원의 질, 급여나 복지수준 등등이 많이차이날텐데...회사가챠가 좋소 아니고 강소라고 너무 낙관하는거 아닌지.
무딜링호흡머신
24/09/29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본투비서울러인데

짧지만 강릉, 부산, 제주살이 해보니까 너무 좋아서

일자리만 있다면...살고 싶어요...

일자리만 있다면...요...
위원장
24/09/29 14:13
수정 아이콘
연봉도 알려줬으면 다를겁니다
24/09/29 14:25
수정 아이콘
현실은 서울 대기업 - 지방 대기업을 못가니까 서울 중소기업을 가는거...
24/09/29 14:29
수정 아이콘
서울 중소기업 간다는 사람은 대부분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사는 사람일듯.. 서울은 중소기업 사장이 아니면 생활유지가 안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지방대기업도 말이 지방이지 사실상 경기도구요.
랜슬롯
24/09/29 14:57
수정 아이콘
지방도 어느지방인지에 따라 다를거같네요.. 부산인지, 강릉인지, 제주도인지, 대전인지… 
24/09/29 15:00
수정 아이콘
아직 맛을 못보신분들인가 허허허허헣헣헣
롤스로이스
24/09/29 15:17
수정 아이콘
현대차 생산직으로 종결난거아닌가요..
24/09/29 17:04
수정 아이콘
말이 지방 대기업이지 파주 이천 이런 곳이죠.
과거 대기업이 많이 있었던 구미 같은 곳은 대기업이 경기도쪽으로 다 빠지는 중이고요.
진짜 지방 대기업 입사하는 사람들 상당수는 거기서 좀 버티면 경기도로 이전 할 거란 기대까지 하고 들어옵니다.
24/09/29 17: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말이 지방 대기업이지 거기는 지사고 공장이잖아요.
서울은 본사라는 말이고
같은 회사긴 한데 같은 회사가 아닙니다.
플레인
24/09/29 17:12
수정 아이콘
중소 맛 낭낭하게 먹어본 입장에서 이걸 지방 대기업을 안간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서울 밖으로 나가는건 죽는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아서 모르겠네요 크크
24/09/29 17:36
수정 아이콘
지방 대기업은 거의 다 공장이라 그냥 논외밖의 얘기.
피해망상
24/09/29 18:12
수정 아이콘
간과되는것같은데
서울이든 지방이든 주거 및 대중교통 여부가 꽤나 중요하지않을까 싶긴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09/29 19:04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도 급이 다양해서..
Far Niente
24/09/30 09:21
수정 아이콘
그냥 서울 대기업 가면 되잖아..
부동산부자
24/09/30 13:09
수정 아이콘
천잰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868 [기타] 칠성 사이다 디자인 변천사 [24] 윌슨 블레이드5417 24/11/02 5417
507867 [유머] 일론 머스크 : 해리스 당선되면 X 폐쇄 [35] Myoi Mina 6968 24/11/02 6968
507866 [게임] [삼국지] 공명 오빠한테 부탁을 좀 해보았다 [5] 된장까스3847 24/11/02 3847
507865 [기타] 음식에 벌레 나옴(혐).jpg [17] Myoi Mina 5437 24/11/02 5437
507864 [기타] 영국의 흔한 로터리 [9] 윌슨 블레이드5213 24/11/02 5213
507863 [유머] 아버지 때문에 한숨 나온다는 펨코 유저 [9] 유머5995 24/11/02 5995
507862 [유머] 친구 자취방에서 똥쌌다고 한턱 쏘라네요.jpg [11] 北海道6367 24/11/02 6367
507861 [유머] 전세계 공통이라는 남매사이 [2] 윌슨 블레이드5058 24/11/02 5058
507860 [동물&귀욤] 회사에 강아지 데려가면 안되는 이유 [15] 윌슨 블레이드4817 24/11/02 4817
507858 [유머] 100억 받기 vs 1000억 받고 한국에서 영구추방.jpg [35] 北海道6429 24/11/02 6429
507857 [기타] 부영 근황 [20] 카미트리아5901 24/11/02 5901
507856 [스타1] Ssl 초대 우승자 [22] 럭키비키잖앙5340 24/11/02 5340
507855 [LOL] ??? : 오 여긴 영국!!!! [9] 리니어5001 24/11/02 5001
507854 [기타] 최근 우열을 가리게 힘들다는 매치업 [58] 묻고 더블로 가!7294 24/11/02 7294
507852 [기타] 아직 은퇴 윤허가 나지 않은 보이저 1호 (feat. 지독한 인간놈들) [46] a-ha5633 24/11/02 5633
507851 [유머] 트위터에서 요즘 화제가 된 컵라면 레시피 [28] 된장까스7280 24/11/02 7280
507849 [유머] 바티칸 근황 [11] 된장까스5236 24/11/02 5236
507848 [스타1] 오늘 스타 결승전 보러왔다는 제빵왕 김탁구.jpg [10] insane5225 24/11/02 5225
507847 [기타] 수산시장 갔는데 광어한마리 68만원 받음 [15] insane7214 24/11/02 7214
507845 [기타] 행시합격생이 퇴학처분 당했던 이유 [47] 실제상황입니다8582 24/11/02 8582
507844 [기타] 로그아웃 실수 대참사 [21] 톰슨가젤연탄구이8503 24/11/02 8503
507843 [유머] 20살 변우석 vs 39살 무함마드 빈 살만.jpg [35] 北海道6076 24/11/02 6076
507842 [유머] 당신은 범죄자를 경호원으로 고용해야 함.jpg [16] 北海道5782 24/11/02 57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