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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8 10:54:01
Name 무딜링호흡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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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영화 신세계 옥에 티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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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기
24/09/28 11:00
수정 아이콘
여수가 경남이랑 꽤 가까워서 가끔 경상도 방언이 튀어나올때도 있긴해요.
24/09/28 11:15
수정 아이콘
특히 바닷가쪽 구여수쪽 도시 바닷가쪽 분들은 남해군이나 삼천포분들이 왕래가 잦아서 경남 분들이 넘어 왼서 많이 살아서 경남사투리 쓰는분들이 가끔보였었음 지금은 아닌데...
세인트
24/09/28 11:25
수정 아이콘
선박/해운 관련쪽 종사자인데, 업무특성상 여수/광양 출장갈 때가 많은데, 부둣가에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마산 출신 분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흐흐.
24/09/28 11:32
수정 아이콘
여수 사는데 어릴때 놀러가면 광주쪽보다 마산이나 진주를 더 많이 부모님이랑 놀러갔었어요...
애플프리터
24/09/28 14:26
수정 아이콘
황정민이 마산출신인데, 저연기에 몰입했을때 본인이 죽기직전에 내뱉는 말인것 같다고 하죠.
퍼블레인
24/09/28 11:04
수정 아이콘
사투리가 중구난방이네요
열혈둥이
24/09/28 12:01
수정 아이콘
중구씨 따뜻하겠네요
자유형다람쥐
24/09/28 11:25
수정 아이콘
이잉 이게 뭔 맛이여 중구아녀?
24/09/28 11:33
수정 아이콘
중구 였니? 그랬구나.
로드바이크
24/09/28 12:01
수정 아이콘
중구가 시키디? / 뭐시여? 중구여? / 중구가 그랬냐아?/ 중구가 그러디? 정도가 생각나네요.
24/09/28 12:20
수정 아이콘
이이~ 중구여?
24/09/28 12:35
수정 아이콘
여수출신이면 경남쪽 사람들도 자주 교류했으니 말을 배우다 섞였을지도
24/09/28 12:36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씬에서는 중구가 시키드나 모지리 시키들이 너무 찰떡이에요.
24/09/28 12:53
수정 아이콘
중구가 시켰드래요?
24/09/28 13:35
수정 아이콘
송지효 드럼통 장면이 아니라고?
24/09/28 13:41
수정 아이콘
빠 빠라 빠아아암
으촌스러
24/09/28 13:58
수정 아이콘
영화 친구에서 마지막에 장동건이 칼 맞는 장면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한건가
24/09/28 14:20
수정 아이콘
근데 충청도는 뭔가 사투리가 유니콘같다 해야될까... 충청도에 있어도 들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카페알파
24/09/28 15:32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 나 '~겨' 로 끝나는 말, 그러니까 말을 놓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어진 듯 합니다. 많이 알려진, 존대할 때 '~유' 하는 말도 거의 없어진 듯 하고요. 특유의 억양도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많이 사라지긴 한 것 같습니다.
도뿔이
24/09/29 14:34
수정 아이콘
이미 전북정도까지도 거의 방언이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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